(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 오문성 교수)는 창립 2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조세정책 세미나를 다음달 9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학회장인 오문성 교수의 연간활동보고에 이어 안건을 심의한 뒤 심일회계 전무 이동건 박사의 결산보고, 장재형 감사의 감사보고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조세정책학회는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과 공동으로 세법의 애매모호성에 관하여(부동산신탁과세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조세정책세미나를 총회에 이어 열 예정이다.
이동건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강민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의 발제와 김용민 교수(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안경봉 교수(국민대학교 법학과), 윤태화 교수(가천대학교 경영학과), 이동식 교수(경북대학교 법학대학원), 이중교 교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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