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JB금융그룹이 처음으로 사내모델을 뽑았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부터 그룹 웹진을 활용해 전 직원 대상으로 애사심을 불어넣고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사내모델 컨테스트를 열었다.
개별신청과 추천 등을 통해 컨테스트 지원 남녀 직원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 및 임직원 투표를 진행해 남자 3명, 여자 4명이 사내모델로 선발됐다.
이번에 뽑힌 JB금융그룹 사내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JB금융그룹 대표 얼굴로 그룹 소식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권대훈 JB금융지주 홍보부장은 "이번에 선발된 사내 홍보모델들은 JB금융그룹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접 그룹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외부 고객들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도 보다 친근하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