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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환경개선 통해 회원 및 내방객 안전 지켜"

화장실 출입문, 비상벨 설치로 안전성 높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원경희 회장)는 세무사회관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외부 환경개선을 실행한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원들로부터 업무 및 환경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장‧중‧단기 이행 과제로 구분해 단기 개선사항부터 우선 시행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를 위해 이번에 세무사회관 내 화장실 개선사업부터 시작했다.

 

1987년에 준공된 세무사회관은 구조상 화장실 입구가 좁아 별도의 출입문을 설치하지 않아 특히 여자 화장실 내부가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등 회원이나 방문객이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원 회장은 “100여명의 상주 임직원, 각종 회의 및 교육으로 세무사회관을 찾는 많은 회원, 세무상담을 위해 세무사회관을 방문하는 일반인들까지 방문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회관 내 화장실 등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와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회관을 찾은 회원들과 직원들이 가장 먼저 개선이 필요하다고 희망하는 화장실 출입문 설치와 함께 안전을 위한 설비부터 개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좁은 출입구를 고려해 최대한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출입문을 설치하고, 동시에 여성 화장실에는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장비를 마련하는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원 회장은 “모두가 발전하고 잘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수렴해 시행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직원들로부터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항시 수렴할 수 있도록 하며 회장이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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