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 (토)

  • 흐림동두천 25.2℃
  • 흐림강릉 25.9℃
  • 서울 25.1℃
  • 구름많음대전 29.4℃
  • 맑음대구 31.5℃
  • 구름조금울산 30.5℃
  • 구름많음광주 27.7℃
  • 구름조금부산 28.4℃
  • 구름많음고창 28.7℃
  • 구름조금제주 33.8℃
  • 흐림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7.4℃
  • 구름많음금산 30.0℃
  • 맑음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32.0℃
  • 구름조금거제 28.0℃
기상청 제공

한국세무사회 기업진단 5년새 10배 늘어

기업진단지원센타 통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기업진단센타를 통한 세무사의 기업진단이 5년간 연평균 1200건으로 2012년 개소 당시 149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기업진단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진단지원센타를 통한 지원업무를 통해 대외신인도 제고와 부실 기업진단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감리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경희 회장 취임 이후 매년 늘어나는 사전감리 수요에 대비하고 기업진단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30명이었던 감리위원을 50명으로 대폭 늘려 기업진단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기업진단지원센터는 진단자(세무사)가 기업진단 의뢰를 받는 순간부터 세무사회 경유가 완료될 때까지 기업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회원에게 기업진단프로그램 사용법, 지침해석·질의회신 등에 관한 유선상담 지원을 통해 종합적인 기업진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진단서류를 직접 또는 서면 제출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기업진단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제출하도록 했으며, 전문상담위원을 통한 온라인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업진단을 처음 수행하는 회원을 위해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기업진단보고서 작성요령’ 교육동영상이 제공되고 있으며, ‘기업진단 실무서’를 발간해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의 철저한 사전감리제도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주관 ‘건설업 기업진단제도 개선’ 회의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1건의 사후감리 요청도 없을 만큼 그 우수성과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신속·정확하게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무사의 기업진단업무는 2011년 12월 29일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에 대한 기업진단업무가 가능하게 된 이후 한국세무사회의 지속적인 법령 개정 추진 결과 현재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총 11개 업종에 대한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시론]금융투자 활성화 위한 금융세제 개편안, 보완해야 할 점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법대 교수) 정부가 마련한 2020년 세법개정안이 지난 7월 22일 발표되었다. 그 중에서도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개선, 신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탁세제개선과 개인의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는 금융세제의 주요 현안에 관한 정부의 고민이 담긴 해결책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하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개편안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먼저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우선 새로이 금융투자소득 유형을 신설하여,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원금손실가능성이 있는 증권과 파생상품)으로부터 실현된 모든 소득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소득은 종합소득, 퇴직소득 및 양도소득과 구분하여 계산하고, 모든 금융투자소득의 손익통산 및 결손금의 이월 공제를 5년간 허용하고, 금융투자소득세의 세율은 과세표준 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25% 2단계 적용 세율을 설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금융투자소득 과세면제구간은 국내 상장주식, 공모 주식형 펀드를 합산하여 5000만원, 기타 금융투자소득은 250만원으로 하고, 금융회사를 통한 금융투자소득에 대해서는 반기별로 원천징수하도록 하고, 금융회사를 통하지 않은
[초대석]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 "개업 초기 세무사에 도움주는 회계정보 플랫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근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에서는 소속 세무사 7명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이번 징계는 ‘경고’에 그쳤지만, 그 파장은 적지 않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자비스앤빌런즈 제휴 세무사 7명이 윤리위원회의 판단 기준이 되는 윤리규정에서 금지하는 ‘부당 또는 부정한 방법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업무의 위촉을 간청, 권유, 강요 또는 유인하는 행위’를 하였는지, 또는 ‘사건소개 상습자 및 사건전담자에게 일정한 보수 또는 그 밖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방법에 의한 수임행위’에 연관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이번 윤리위원회 징계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비스앤빌런즈의 김범섭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Q. 자비스앤빌런즈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주시죠. A. 창업 구성원들과 지인들이 직장 생활, 대학원 생활 경험에서 영수증 정리하고 붙이는 잡무가 매우 불편하고 힘들었다는 사연들로부터, 명함을 재택근무자가 분산해서 처리했던 방식을 접목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로부터 자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영수증을 쉽게 모으고, 분산해서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