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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62기 세무사 합격생 '실무교육' 설명회 성료

구재이 회장 "국민 경제 지키는 리더 돼야"
700명 신규 세무사에 '첫 해 생존 매뉴얼' 전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7일(월요일) 오후 2시, 그랜드힐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세무사시험 합격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세무사시험 합격 축하 및 수습실무교육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무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선배들의 노하우를 제공하며 미래 세무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는 합격자들을 축하하고 수습 실무교육 오리엔테이션, 세무사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비법정단체 임원진, 선배 동기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합격자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구재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합격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일원으로서 국민의 경제생활을 든든히 지켜주는 세무전문가로서,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에서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박유리 여성이사와 김현규 청년이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사를 시작으로 한국세무사회 소개, 62기 동기회장 선출(박지완 수습세무사) 등의 순서로 1부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예비 세무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무사 첫 해 생존 매뉴얼' 특강이 이어졌다.

 

김유진 세무사는 '수습세무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임해수 세무사는 '첫 해 세무사 실수 TOP 7'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새내기 세무사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3부에서는 수습실무교육 일정과 평가방법 등 교육 관련 핵심 내용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세무사회는 수습세무사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채용 신청을 받아 190여 곳의 수습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설명회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 한국세무사석박사회 등 비법정단체 회장들의 단체 소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합격자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온 동기들과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설명회를 통해 실무교육과 세무사로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개월간 설명회를 총괄한 박유리 이사와 김현규 이사는 "선배 세무사로서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응원과 마음을 담아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62기 동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지완 수습세무사는 "선배님들과 함께 동기 네트워크 강화와 스터디 활성화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새내기 세무사들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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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상속세제 개편 논의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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