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4월 ‘쿠팡 패션위크’를 이달 7일까지 일주일간 연다고 2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캠퍼스룩, 등원룩, 트레이닝복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시즌 필수 상품들이 모였다. 2차에 걸쳐 8개 상품, 14개 브랜드 봄 시즌 상품을 기간한정특가로 최대 87% 할인해준다.
3일까지 지오지아 슬림핏 드레스셔츠 등 4개 상품, 아디다스, 라코스테 등 해외브랜드 슈즈들과 킨록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는 에디션, 휠라, 닥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별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기간한정 할인관과 같이 일주일 동안 여성의류 인기브랜드 탑걸과 로엠 할인관을 운영하며 제이에스티나 봄 신상 주얼리도 일주일간 할인한다.
특히 로켓배송으로 사들인 패션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입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할 수 있다. 특별히 쿠팡 패션위크 기획전 상품들은 로켓배송 상품이 아니어도 9800원 이상 모두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디렉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 등이 4월로 연기되면서 예년보다 천천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테마를 구성했다”며 “외출이 힘들어진 만큼 로켓배송, 무료반품으로 빠르고 편리한 ‘집콕’ 쇼핑으로 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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