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을 새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 디자인은 오란씨의 헤리티지(Heritage, 전통)를 살린 복고 감성 뉴트로 패키지다.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용량은 커졌으나 기존 제품보다 더 낮아진 저칼로리(350ml 캔 기준 69kcal, 100ml당 20kcal 이하)로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은 천연 과즙으로 맛을 냈고 파인애플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비타민C도 1일 권장량의 3.5배 들어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용량으로 오란씨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오란씨 파인애플 대용량 캔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란씨는 내년에 출시 50주년을 맞는다. 앞으로 오란씨는 뮤직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2030세대와 지속적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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