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척추·관절 중심 정형외과 병원인 평택우리병원이 평택 유일의 소아정형외과 및 국제진료센터로 개원을 앞두고 있다.
10월 26일 개원 예정인 평택우리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의 협진 시스템을 토대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부터 비수술적 보존치료까지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이다. 진료과목은 척추, 무릎, 어깨, 소아재활, 내과클리닉 등이다.
대표 원장이 직접 외국인의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며 소아정형외과 전문의가 상주, 측만증 등 선천적·후천적 질환으로 성장 및 보행에 장애를 겪는 소아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절 및 척추 질환 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운동치료, 재활치료를 위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일대일 치료 공간과 계획을 제공한다. 1층에 약 150평 규모의 스포츠메디컬센터를 건립해 다양한 활동을 보장한다.
국내외 저명 학술대회 및 학회를 통해 논문을 개재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을 수상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주엽 대표원장은 “관절 및 척추 질환으로 심리적 불안까지 호소하는 환자들의 안정을 위해 치료의 원칙을 지키고 세심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척추 치료의 표준을 제시하며 환자 중심의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로 인정 받는 평택우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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