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용하고 정부가 물류 시설 확충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6일 배포한 자료에서 택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인력(People), 물류 시설(Place), 택배 요금(Price)의 '3P'로 요약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경련은 먼저 택배 상·하차 작업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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