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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중부지방국세청·산하세무서 6급이하 승진자 명단

소속                   성명   승진직급

중부지방국세청 강경아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강정선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구본섭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길요한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란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민교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상민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선이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선중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숙경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연호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영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완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은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은혜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재중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종훈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진광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형욱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남도영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문규환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문지선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민옥정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박상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박수현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박영규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백은혜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서동경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서용훈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손민석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안성호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여우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오경선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오나현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윤상목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윤장현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동준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이승찬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이신화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양래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영태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정훈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이창수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철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치웅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이현정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임수정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전형원 방호6
중부지방국세청 정영화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정해란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최우성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최준완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한상영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허용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홍경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홍기남 세무6
안양세무서 강정호 세무7
안양세무서 공신혜 세무8
안양세무서 권미희 세무6
안양세무서 손정아 세무8
안양세무서 이은경 세무7
안양세무서 이한솔 세무8
안양세무서 조현경 세무7
안양세무서 최다영 세무8
동안양세무서 고운이 세무8
동안양세무서 김가인 세무8
동안양세무서 김준영 세무8
동안양세무서 김진환 세무7
동안양세무서 민병웅 세무8
동안양세무서 민인녀 세무7
동안양세무서 박훈미 세무7
동안양세무서 성창화 세무6
동안양세무서 이다운 세무8
동안양세무서 이미진 세무8
동안양세무서 이현정 세무8
동안양세무서 최세은 세무8
안산세무서 강민구 세무7
안산세무서 권옥기 세무6
안산세무서 권중훈 세무6
안산세무서 김진옥 세무8
안산세무서 노현민 세무8
안산세무서 박수홍 세무6
안산세무서 송상우 세무8
안산세무서 유명한 세무8
안산세무서 유혜영 세무8
안산세무서 이도은 세무8
안산세무서 장성민 세무7
안산세무서 전원실 세무6
안산세무서 채거환 세무7
안산세무서 한세훈 세무7
안산세무서 황유경 세무8
수원세무서 고경아 세무6
수원세무서 곽준옥 세무7
수원세무서 김송이 세무8
수원세무서 김유진 세무6
수원세무서 김혜진 세무7
수원세무서 박성준 세무8
수원세무서 서유식 세무7
수원세무서 이상일 세무8
수원세무서 이수영 세무8
수원세무서 이승희 세무8
수원세무서 장주아 세무7
수원세무서 정효중 세무6
수원세무서 한영임 세무7
수원세무서 현미선 세무8
수원세무서 현은영 세무8
수원세무서 홍성권 세무6
동수원세무서 김경미 세무8
동수원세무서 김도연 세무8
동수원세무서 김도연 세무8
동수원세무서 김선 세무7
동수원세무서 박윤수 세무8
동수원세무서 박정준 세무7
동수원세무서 소연경 세무8
동수원세무서 안대엽 세무8
동수원세무서 연명희 세무6
동수원세무서 염정식 세무7
동수원세무서 우원준 세무8
동수원세무서 조덕상 세무7
동수원세무서 조아라 세무8
동수원세무서 황정미 세무8
화성세무서 김광호 세무7
화성세무서 김수연 세무7
화성세무서 김태현 세무7
화성세무서 서현영 세무7
화성세무서 송민경 세무7
화성세무서 윤혜원 세무8
화성세무서 황춘식 세무6
평택세무서 김영훈 세무8
평택세무서 배지원 세무8
평택세무서 신호균 세무6
평택세무서 윤주휘 세무7
평택세무서 임정혁 세무8
평택세무서 최소영 세무8
성남세무서 방지연 세무6
성남세무서 심예진 세무8
성남세무서 양은지 세무8
성남세무서 오지현 세무8
성남세무서 우보람 세무8
성남세무서 이다운 세무8
성남세무서 이하나 세무6
성남세무서 전은지 세무7
분당세무서 강다은 세무7
분당세무서 강미영 세무8
분당세무서 고운지 세무8
분당세무서 구아현 세무7
분당세무서 김옥남 세무6
분당세무서 김윤한 세무8
분당세무서 김종선 세무7
분당세무서 김창윤 세무7
분당세무서 백경모 세무7
분당세무서 양일환 세무8
분당세무서 우한솔 세무8
분당세무서 유가현 세무8
분당세무서 정아영 세무6
분당세무서 채성호 세무7
분당세무서 최수진 세무8
분당세무서 최진화 세무8
이천세무서 김민성 세무8
이천세무서 김정희 세무6
이천세무서 나예영 세무8
이천세무서 류승혜 세무8
이천세무서 박영훈 세무8
이천세무서 손선수 세무7
이천세무서 유지환 세무8
이천세무서 이대희 세무7
이천세무서 이정아 세무8
이천세무서 이현균 세무6
이천세무서 임석준 세무8
경기광주세무서 강미정 세무8
경기광주세무서 권민선 세무7
경기광주세무서 김경훈 세무6
경기광주세무서 김인홍 세무6
경기광주세무서 노정림 세무7
경기광주세무서 명경자 세무8
경기광주세무서 박동민 세무7
경기광주세무서 박진성 세무8
경기광주세무서 윤일한 세무8
경기광주세무서 윤주영 세무6
경기광주세무서 이은선 세무7
경기광주세무서 이현진 세무8
남양주세무서 김세진 세무7
남양주세무서 김훈기 세무8
남양주세무서 윤혜정 세무6
남양주세무서 전윤아 세무8
남양주세무서 정용효 세무6
남양주세무서 주미진 세무7
남양주세무서 진영한 세무6
구리세무서 김건우 세무7
구리세무서 김성우 세무8
구리세무서 김우주 세무8
구리세무서 박새별 세무7
구리세무서 송윤식 세무6
구리세무서 양영진 세무8
구리세무서 윤수빈 세무8
구리세무서 윤혜원 세무8
구리세무서 이도헌 세무8
시흥세무서 고은혜 세무8
시흥세무서 곽만권 세무6
시흥세무서 김나래 세무8
시흥세무서 김다운 세무7
시흥세무서 김동준 세무8
시흥세무서 김지선 세무8
시흥세무서 김현지 세무8
시흥세무서 신영화 세무7
시흥세무서 신철주 세무7
시흥세무서 오진욱 세무8
시흥세무서 우현주 세무8
시흥세무서 이수빈 세무7
시흥세무서 정지수 세무8
시흥세무서 한미영 세무7
시흥세무서 현병연 세무8
용인세무서 구한석 세무6
용인세무서 김소연 세무8
용인세무서 김유창 세무7
용인세무서 김지향 세무6
용인세무서 박수련 세무7
용인세무서 박종국 세무7
용인세무서 송종민 세무6
용인세무서 안유미 세무8
용인세무서 이도영 세무7
기흥세무서 김동희 세무8
기흥세무서 김성미 세무7
기흥세무서 서진 세무8
기흥세무서 손정희 세무7
기흥세무서 이상덕 세무8
기흥세무서 이정미 세무6
춘천세무서 강병극 세무8
춘천세무서 곽락원 세무8
춘천세무서 이동욱 세무8
춘천세무서 이주안 세무8
춘천세무서 최혁 세무7
홍천세무서 송희정 세무7
원주세무서 강양우 세무7
원주세무서 류대현 세무8
원주세무서 이종훈 세무7
원주세무서 정재훈 세무7
원주세무서 최연우 세무8
영월세무서 김수종 세무8
영월세무서 백준호 세무7
삼척세무서 김해년 세무6
삼척세무서 이현숙 세무7
삼척세무서 차지훈 세무8
강릉세무서 김동윤 세무6
강릉세무서 김민선 세무7
강릉세무서 노태경 세무8
강릉세무서 주선규 세무6
속초세무서 김운중 세무8
속초세무서 김정태 세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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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