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전KPS(주)인천사업소(소장 오명근)는 지난 27일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인천꽃동네회관(정선순 원장수녀)무료급식소에 추운 겨울철을 맞아 핫팩, 장갑, 모자와 같은 방한용품과 두유(총2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명근 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꽃동네회관 정선순 원장수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려는 분 들이 많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항상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사업을 추진한 한전KPS(주)인천사업소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기관 및 대국민 청렴 홍보캠페인 시행, 윤리·청렴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신구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제공) 불확실성은 실제 성과와 기대 성과의 차이로 미래의 결과를 설명할 수 없는 위험이다. 생애주기 가설은 시작 시점, 퇴직 시점, 사망 시점으로 구성하여 평생의 소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소득과 저축을 다루고 있다. 기대여명은 학력과 소득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개인의 생애주기에서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기대여명에 대한 불확실성이 수반된다. 소득과 건강은 생애주기에서 기대여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일생 동안 소득 활동과 건강관리가 적절히 유지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을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생애주기에서 개인은 현재 소비 뿐만 아니라 생애 평균 소비를 고려해야 한다. 소득이 소비를 결정하는데 생애 평균 소비를 유지할 수 있는 소득과 저축이 수반되어야 한다. 만일 생애 후반기 저축이 고갈될 경우 소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장수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생애주기에서 성인병과 스트레스는 인간의 신체 및 뇌에 마모와 부담을 주면서 다시 정상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는 생체적응 부하도 발생한다. 신체는 노화의 진행으로 항상성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항상 질병 위험에 직면
(조세금융신문=신구대 보건의료행정학과) 건강(health)은 인체가 생명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상태이다. 항상성(homeostasis)은 인체의 기관계가 체온, pH, 혈액조성, 체액을 정확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고 건강을 위협하기 전에 바로 잡아준다. 그렇지만 질환(disease)은 인체의 정상적인 구조나 기능에서 벗어나 생명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변동시킨다. 질환의 징후(signs)는 비정상적인 맥박이나 호흡수, 발열, 땀 등의 인체검진으로 관찰된다. 증상(symptoms)은 환자에게 통증, 어지럼증, 가려움증 등으로 나타난다. 한편, 장애(disorder)는 특정한 원인이나 인체 이상과 반드시 연관된 것이 아닌 기능의 이상이다. 진단(diagnosis)은 질환이나 장애를 확인하는 과정이고, 치료는 그 징후와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면서 병을 낫게 한다. 모든 질환이 치료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부 질환은 그 원인을 알지 못할 경우도 있다. 대부분 특정 약물을 사용하여 징후와 증상을 치료하거나 완화시킨다. 또는 수술이나 시술은 종양을 제거하거나 장 치료에 사용된다. 질환의 원인 몸에서 질병이 진입하는 곳은 총 5곳이다. 입은 살균작용으로 균을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연휴 기간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들녘은 황금벌판으로 변하였다. 가을은 언제나 정겨운 모습이지만 비에 젖은 모교의 교정(충남 서천 시문중)에서 세월의 흐름이 아쉽다. 가족이 모여서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니 추억 만이 빗 속을 흘러 내린다. 비오는 들녘 폐교된 교정 단풍 꽃 감나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