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비영리 이사회의 통제를 받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보통 주식(ordinary shares of stock)을 가진' 공익법인(Public Benefit Corporation, PBC)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내년에 추진할 이런 내용의 기업 구조 개편 추진 내용을 공개했다. 오픈AI는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AGI)을 개발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그동안 기업 구조 변경을 모색해 왔다. 오픈AI는 인류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AI를 구축한다는 이상적인 목표로 2015년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됐다. 그러나 4년 뒤인 2019년 AI 모델 개발의 높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영리 자회사를 설립하고 비영리 이사회가 이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는 변경했다. 특히, 최근에는 660억 달러라는 막대한 투자를 유치(기업가치 1천570억 달러)하면서 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기업 구조 재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오픈AI의 이런 기업구조 재편은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관리하고 현재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보임> ◇ 본사 실처장 ▲ 부동산공시처장 김기현 ▲ 공익보상처장 장대문 ▲ 연구개발실장 오주환 ◇ 지역본부장 ▲ 서울지역본부장 겸 서울강남지사장 박행규 ▲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겸 수원지사장 조철희 ▲ 충청지역본부장 겸 대전지사장 박창일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겸 부산동부지사장 박영래 ◇ 지사장 ▲ 서울동부지사장 송수영 ▲ 성남지사장 강신만 ▲ 안양지사장 김지희 ▲ 의정부지사장 이주황 ▲ 강릉지사장 이종민 ▲ 충주지사장 이신복 ▲ 전주지사장 김세중 ▲ 제주지사장 강두식 ▲ 울산지사장 이재문 ▲ 안동지사장 정병기 ▲ 포항지사장 권원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박수진 ▲ 농업혁신정책실장 강형석 ▲ 식량정책실장 김종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과장급 전보 ▲ 산업인공지능혁신과장 고상미 ▲ 국가기술표준원 무역기술장벽협상과장 정병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실장급 임용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상문 ◇ 국장급 전보 ▲ 모빌리티자동차국장 김홍목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전형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보직(임) ▲ 경영부원장 이준 ▲ 감사실장 김대영 ▲ 기획예산실장 권영국 ▲ 경영지원실장 정진수 ▲ 전산회계실장 구한모 ▲ 대외협력실장 황경인 ▲ 기획예산실 기획팀장 이현 ▲ 예산팀장 이경우 ▲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이동길 ▲ 전산회계실 회계팀장 유수영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김진영 ▲ 대외협력실 출판자료팀장 정경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미국 신(新) 행정부의 무역구제 제도 점검 및 분쟁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차 통상법무카라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카라반에는 삼성전자, LG화학, 세아홀딩스 등 국내 업계 및 통상 전문가 등 민간 분야 7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유형의 상계관세 조사 및 적용 현황, 보조금 조사 대응 및 분쟁 해결 전략, 반덤핑 규정 개정 현황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시세가 성탄절에 반짝 강세를 보였다가 다음 날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가상화폐 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의 발표를 인용, 이날 오후 1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8% 내린 9만5천765.87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였던 전날 9만9천800달러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10여시간 만인 이날 오전 5시께부터 9만5천달러대 초반으로 떨어지며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하루 전보다 4.0% 내린 3천326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리플(5.7%↓)과 솔라나(5.0%↓), 도지코인(5.0%↓) 등 주요 가상화폐 대부분이 하락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17일 사상 최고가인 10만8천300달러대까지 올랐으나, 18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방침이 나온 뒤 급락해 일주일째 9만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연말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이날 전했다. 가상화폐 시장의 전문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련 파생상품 약정이 대규모로 만료됨에 따라 시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전보 [1급] ▲ 가스안전교육원장 이재용 ▲ 인사처장 김상민 ▲ 경영지원처장 전인주 ▲ 임기수 홍보소통실장 ▲ 검사지원처장 유방현 ▲ 안전기준처장 양윤형 ▲ 시험검사처장 배승균 ▲ 석유화학진단처장 오금남 ▲ 인증심사처장 심재호 ▲ 수소안전정책처 김홍철장 ▲ 교수실장 조완수 ▲ 안전연구실장 방효중 ▲ 서울광역본부장 윤영기 ▲ 부산광역본부장 이헌목 ▲ 대구광역본부장 이진한 ▲ 대전광역본부장 이종대 ▲ 광주광역본부장 김대식 ▲ 경기광역본부장 류영조 [2급] ▲ 윤리경영실장 박상진 ▲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장 정성원 ▲ 인천본부장 김은정 ▲ 서울서부지사장 전병일 ▲ 서울동부지사장 양남식 ▲ 경남본부장 윤우섭 ▲ 경남서부지사장 김상준 ▲ 경기서부지사장 이충경 ▲ 경기중부지사장 김종문 ▲ 강원영동지사장 김범식 ▲ 인사처 노무복지부장 홍용일 ▲ 재난안전처 사고조사부장 박종호 ▲ 인증심사처 방폭인증부장 오종환 ▲ 수소안전정책처 수소안전정책부장 한재식 ▲ 수소안전검사처 수소검사평가부장 나홍기 ▲ 교육연수실 교육기획부장 김국진 ▲ 서울광역본부 검사1부장 이진호 ▲ 부산광역본부 검사1부장 동홍일 ▲ 울산본부 석유화학부장 이동엽 ▲ 강원광역본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실장 신규 보임 및 전보 ▲ 회계총무실장 이승준 ▲ 아주실장 백지민 ▲ 기업현장지원실장 최현진 ▲ 동향분석실장 홍지상 ▲ 신무역전략실장 장현숙 ▲ 충북지역본부장 김희영 ▲ 바르샤바지부장 한영수 ▲ 도쿄지부장 홍치의 ▲ 감사실장 김은영 ▲ 무역플랫폼실장 이영호 ▲ 자산경영실장 김남규 ▲ 자산개발실장 이상준 ▲ 투자관리실장 박경진 ▲ 무역정책지원실장 설송이 ▲ 지속성장지원실장 정귀일 ▲ 마케팅전략실장 조용석 ▲ 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장 박세범 ▲ MICE기획실장 조유진 ▲ 미주실장 오문경 ▲ 취업연수실장 홍상수 ▲ 글로벌연수실장 신선영 ▲ FTA통상활용정책실장 박준우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용태 ▲ 전북지역본부장 박강표 ▲ 경남지역본부장 주동필 ▲ 워싱턴지부장 박정우 ▲ 상하이지부장 박선경 ▲ 뉴델리지부장 윤용 ▲ 자카르타지부장 윤정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보임(2025년 1월 1일자) ▲ 전략본부장 안중길 ▲ 해외사업본부장 이진희 ▲ 건설본부장 이정실 ▲ 마케팅기획처장 김영기 ▲ 시설이용처장 김무현 ▲ LNG사업처장 김태언 ▲ 법무실장 심규헌 ▲ 재무처장 배경석 ▲ 상생협력처장 안준영 ▲ 인천기지본부장 윤상현 ▲ 수소신사업단장 오권택 ▲ 수소사업처장 오기석 ▲ 공급운영처장 김상기 ▲ 전북지역본부장 조강철 ▲ 전략기획처 예산부장 고경민 ▲ 경영관리처 조직경영부장 오세인 ▲ 디지털혁신처 디지털정책부장 오태식 ▲ 영업처 개별요금운영부장 이승준 ▲ 영업처 도시가스영업부장 최성재 ▲ LNG구매처 계약이행통관부장 양기철 ▲ 시설이용처 시설이용사업부장 이경준 ▲ 해외사업기획처 해외사업기획부장 이선제 ▲ LNG사업처 아프리카사업부장 이우진 ▲ LNG사업처 LNG마케팅부장 심은정 ▲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한용운 ▲ 법무실 해외법무부장 박철웅 ▲ KC대책실 KC대책부장 이범락 ▲ 경영지원처 사옥안전관리부장 김지석 ▲ 재무처 자산관리부장 주현철 ▲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장 이과형 ▲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장 신승섭 ▲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장 김홍대 ▲ 상생협력처 공정거래심사부장 이정진 ▲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교통부는 26일 전국 13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입주자 모집 규모는 청년 1천652가구, 신혼·신생아 가구 1천475가구 등 총 3천127가구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의 절차를 밟아 이르면 내년 3월 말부터 입주 가능하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맞벌이 90%)를 대상으로 한 신혼·신생아Ⅰ 유형(989가구)과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맞벌이 120% 이하)를 대상으로 한 신혼·신생아Ⅱ 유형(486가구)으로 나뉜다. Ⅰ유형과 Ⅱ 유형의 임대료는 각각 시세의 30∼40%, 70∼80% 수준이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 공급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임신진단서 등으로 확인되는 태아, 2년 이내 출생한 입양자 포함)가 있는 가구가 신생아 가구에 해당한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 2022년 처음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던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지난 25일 연매출 3조원을 달성했다. 26일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이 지난해 2조7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0%를 넘었고 내수 침체 영향을 받은 올해도 10%대 성장률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잠실점의 성장은 백화점과 명품관, 쇼핑몰을 유기적으로 연결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초(超) 리테일'에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롯데백화점은 2021년부터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던 16만5천㎡(5만평) 규모의 월드몰을 운영하면서 백화점의 MD(상품기획) 역량을 살려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이색 콘텐츠를 보강했다. 아더에러와 마르디 메크르디, 런던베이글뮤지엄, 블루보틀, 애플스토어 등 'K-패션' 브랜드와 F&B(식음료),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들이 자리 잡고 있다. 최근 2년간 월드몰에 새로 입점하거나 재단장한 매장은 100여개에 달하며 팝업도 600개 넘게 선보였다. 대단지 고급 주거 상권에 자리 잡은 특성에 맞춘 상품기획과 서비스도 잠실점 성장에 한몫했다. 에비뉴엘은 최상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기획을 선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수급사업자에 부품 제조를 위탁하면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혐의(하도급법 위반)로 SK오션플랜트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천2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SK오션플랜트는 2019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48개 수급사업자들에 총 436건의 선박 부분품 등 제조를 위탁하면서 서면발급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SK오션플랜트는 5개 회사에 위탁한 선박 부분품의 도금·도장 등 작업 관련 거래 20건에는 단발성 거래라는 이유로 별도 계약서면 없이 서명·날인이 돼 있지 않은 발주서만 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43개 회사에 위탁한 선박 부분품 등 제조 관련 416건의 수정·추가 공사는 목적물의 내용, 하도급대금 등 법정 사항이 기재된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고, 작업 종료 후 9∼100일 이후에야 정산합의서로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오션플랜트는 사전 예측이 어렵고 설계변경이 잦은 조선업 특성상 수정·추가 공사를 위탁할 때는 사전 서면 발급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수차례 공정위 조치에도 근절되지 않는 수정·추가 공사 관련 조선 업종의 서면미발급 행태를 확인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기후변화 여파로 농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 변동 문제를 전담할 자율관리 조직인 '농식품 수급안정지원단'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자율기구는 부처별로 신설할 수 있는 과 단위의 임시조직으로, 규정에 따라 지원단은 내년 6월 19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고, 필요한 경우 운영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 수급 불안에 선제적,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먹거리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농식품 수급안정지원단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농식품 긴급 가격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농식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관리한다. 또 중장기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수립 업무를 맡는다. 지원단은 단장(부이사관 또는 서기관)을 포함해 모두 일곱 명으로 구성됐다. 필요한 경우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지원단은 우선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상 기후로 올해는 여름 배추 생육이 부진했고 작년에는 사과, 배 등 과일 생산량이 감소했는데 이 같은 생산 여건 악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든다는 것이다. 대책에는 데이터 기반 관측과 국내외 재배 적지 확보, 비축역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24일 미국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으로부터 지난 19일(현지시간) 14억5천만달러(약 2조1천억원) 규모의 대출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이번 대출 자금을 미국 조지아주에 구축 중인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생산 기지 '솔라 허브' 신설에 활용할 예정이며, 완공 및 가동 목표 시점은 내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1월 조지아주에서 카터스빌과 달튼 등 2개 공장에 총 3조원 이상을 투자해 솔라 허브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9년 세운 달튼 공장 증설은 지난해 말 완료됐으며, 카터스빌 공장은 내년 중반 이후 완공될 예정이다. 솔라 허브가 본격 가동되면 한화큐셀은 연간 약 1조원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 생산 세액공제(AMPC)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해외에서도 높이 인정받는 성장성과 잠재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트렌디한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가 모인 C.스트리트(C.STREET) 셀렉숍에서 코닥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코닥어패럴은 130여년 간 사진 문화를 대중화시킨 '코닥'의 브랜드 명성을 패션까지 확장시킨 브랜드다. 편안하고 감성적인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을 지향한다. 코닥어패럴의 입점을 기념한 기획전 '코닥 그랜드 론칭'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남성·키즈·잡화 등 전 카테고리의 겨울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됐다. 대표 할인 상품은 ▲여성용 울 바시티 자켓 ▲데님컬렉션 코듀로이 자켓 ▲레터링 고중량 후드 등이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코닥어패럴과 협업을 시작하며 C.스트리트 셀렉숍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C.스트리트 셀렉숍은 패션 감도 높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큐레이션 해 선보이고자 지난 11월 오픈했다. 코닥어패럴을 비롯해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오드 스튜디오'와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 소비자의 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가 어린이를 위한 고함량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세계 특허 유산균 CJLP133를 이용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포당 하루 3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이는 국내 실온 보관 어린이 유산균 중 최대 함량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성인과 다른 어린이의 장 환경을 고려해 12개월에서 13세 사이의 유아 대상으로 어린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NDI(미국 내 판매 이력이 없는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 안전성을 FDA에서 심사해 판매를 허가하는 제도)로부터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또한 뼈 건강을 위한 아연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비타민D 등 어린이 맞춤형 원료는 더하고, 합성향료, 아스파탐,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은 빼 아이는 물론이고 성인도 안심하고 다같이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노후 주택가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 약 6천세대를 품은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개발된다. 24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한남동 686번지 일대인 한남3구역은 면적이 38만6천364㎡로 서울 재개발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 2009년 10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이주가 진행 중이다. 현재 이주율은 96%에 달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한남3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22층(73m) 127개동 5천988세대(공공주택 1천100세대 포함) 주거 단지와 판매시설(7만2천㎡)이 들어설 전망이다. 반포대교·한남대교 남단 조망기준, 남산 소월길 부감(높은 곳에서 내려다 봄) 기준 등을 준수했다.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며 기존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등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도로 등 기반 시설 재배치를 통해 공동주택 용지를 28만7천96㎡에서 29만3천577㎡로 확대했다. 준주거지역 주거 비율은 77%에서 90%로 높여 조합의 일반분양분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전자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13년 연속 편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 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DJSI를 발표한다. LG전자는 올해 S&P 글로벌의 지속가능성평가 '가전 및 여가용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아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월드에 선정됐다. 가전 및 여가용품 부문 국내 기업 중 최장기간 기록이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DJSI 아시아 퍼시픽'과 'DJSI 코리아'에도 각각 15년, 16년 연속 편입했다. LG전자는 환경 정책·관리, 인권 경영, 인적 자원 관리, 고객 관계, 공급사슬 관리, 제품 책임관리 등 ESG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경영 비전 하에 지구를 위한 '3C'(탄소중립·자원순환·친환경기술)와 사람을 위한 '3D'(안전한 사업장·다양성과 포용성·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전략을 수립,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