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제78차 금융조세포럼이 28일 오전 7시 15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RX한국거래소 본관 2층에서 열렸다.법무법인태평양 방진영 변호사가 '부동산 신탁과 부가가치세 문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제78차 금융조세포럼에서구상수 회계사가'부동산 신탁과 부가가치세 문제'를 주제로 발표한 법무법인태평양 방진영 변호사에게 질문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 4곳에 대한 차기 CEO 인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기까지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열린 3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생명 ▲농협캐피탈 ▲농협손보 등 계열사 4곳의 CEO 인선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계열사별 숏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임추위 내부에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내달 약 두 차례에 걸쳐 추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대개 임추위는 CEO 1명만 결정하지만 이번 임추위에서는 계열사 CEO 4명을 결정해야 하는 만큼 의견 조율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20일 1차 임추위에서 농협금융 및 자회사 부사장급 이상인 147명으로 후보군을 제한했다. 2차 임추위에서 이들 가운데 절반 이하로 후보군을 추린 다음 이날 열린 3차 임추위에서 10~20명 후보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그 다음 4차 임추위는 내달 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숏리스트 후보군들이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로 추천되면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신라젠이 항암치료제 개발 이슈로 단기간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으나 투자에 참고할만한 증권사 보고서는 없는 실정이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신라젠 실적을 전망한 증권사는 단 1개에 불과했다. 해당 보고서는 신라젠이 급등하기 전인 올 9월에 발간됐으며, 영어로 작성된 것이라 국내 투자자들이 살펴보기가 쉽지 않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에 대해 분석한 증권사는 12곳,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분석한 증권사는 11곳이다. 심지어 시총 42위인 씨젠도 증권사 4곳에서 올해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증권업계는 신라젠에 대한 분석이 드문 이유로 애널리스트가 객관적으로 분석할 만한 데이터 부족을 꼽았다. 현재 신라젠은 연간 이익과 주가비율로 고평가·저평가를 따질 수 있을만한 근거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한미약품이 급상승세를 타다가 라이선스 계약 변경 이후 급락한 적이 있는 만큼 현재 고점으로 보이는 신라젠에 대한 보고서를 쓰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라젠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신약 후보물질인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올해 마지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저물가와 가계빚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가 인상될지에 대해 각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한은 임시본부에서 열릴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 향방이 결정된다. 지난해 6월 연 1.25%로 떨어진 기준금리는 사상 최장기간인 17개월째 동결된 상태다.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가 인상되면 지난 2011년 6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다. 그간 한은에서는 수차례 금리인상 신호를 보냈다. 지난달 19일 금통위 직후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융완화 정도를 줄여나갈 여건이 성숙돼 간다"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무려 6년 만에 금통위 내에서 금리인상 소수의견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일형 금통위원은현재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후 공개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금통위원 2명도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주열 총재가 금리인상 전제조건으로 걸었던 경제성장 목표치(2% 내외) 달성도 무난하게 실현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국내 경기 기조를 살펴봐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예결산에 대해 통제한 다음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사후관리 강화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위설치법 개정안을 이번 회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에는 감독분담금 통제를 위한 분담금 관리위원회 신설과 한국은행에 준해서 국회 통제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 설명했다. 금감원은 채용비리와 방만 경영으로 논란이 되던 와중에 금융위원회에게 내년 예산을 10% 가량 증액하길 요구한 바 있다. 금감원 내년 예산이 올해(3665억원)보다 약 10%가 증액된다면 4000억원에 달하게 된다. 올해 예산을 전년(3255억원)과 비교하면 12.6%(410억원) 증가했으며, 설립 당시(1197억원)보다 약 3배 늘었다. 이 중에서도 금감원이 금융기관 검사·감독 수행을 위한 경비 명목으로 받는 감독분담금은 1999년 548억원에서 2017년 2921억원으로 약 5.3배 늘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3.6%씩 불어난 셈이다. 지난 9월 감사원은 금감원 감사 결과 이 같은 예산급증 원인은 ▲상위직급 및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8000달러를 돌파한 후로 일주일 만에 9000달러마저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000달러(약 978만원)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9700달러 선에서 등락 중이다. 지난 20일 8000달러를 넘어선 이후로 고작 6일 만에 9000달러마저 넘겼다. 1만달러 돌파가 머지 않은 셈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6일 오후 3시10분쯤 1000만원을 넘어섰다. 연초 100만원대였던 비트코인은 ▲10월 12일 600만원 ▲10월 22일 700만원 ▲11월 2일 800만원 ▲11월 21일 900만원 ▲11월 26일 1000만원을 각각 돌파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비트코인이 머지않아 제도권 금융시장에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 덕분이다. 실제로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지난 10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연내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일본회계기준위원회(ASBJ)도 지난 22일 열린 위원회에서 내년부터 비트코인을 기업회계원칙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뒤늦게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는 개미 투자자가 늘고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사실상 해외 은닉계좌를 자수한 이건희 회장은 삼성생명 대주주 자격을 상실한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금융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삼성생명의 최대주주 이건희 회장은 ‘금융회사 최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법률상 문제가 발생했다”며 “하지만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을 엄정하게 심사해야 할 금융위는 이를 시정할 방안을 모색하지 않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난 10월 기재부 국정감사 당시 기재위 의원과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간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건희 회장이 해외은닉계좌 자진신고 접수기간에 해외 은닉계좌를 자진신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조세포탈 및 외국환거래 신고의무 위반 등 금융 관련 법령 위반을 사실상 시인한 셈”이라 부연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건희 회장이 과거 범법행위를 스스로 인정했음에도 금융위원회가 삼성생명 최대주주이자 최다출자자인 이 회장에 대한 최대주주 적격성 요건 불충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건희 회장은 조세범처벌법 및 금융 관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선임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7일 열린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을 2~3명으로 압축하거나 단독 후보자 1인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과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가운데 1명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그간 유력후보로 거론되던 홍재형 전 부총리는 최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차기 회장이 되긴 힘들 것이란 분석이다. 호남 출신인 신상훈 前사장은 신한은행장 및 신한금융 사장까지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창록 前총재는 노무현 정부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지내다가 산업은행 총재직을 맡았다. 신 전 사장은 금융업계에서 오래 종사한만큼 현재 은행산업에 닥친 위기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책을 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반면 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 총재를 두루 거친 김 전 총재는 문재인 정부와 발맞춰 가면서도 힘들어진 은행업계 입장을 대변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선임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 진영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가 손태승 글로벌부문장과 최병길 삼표시멘트 대표로 압축됐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후보자 9인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진행한 결과 손태승 글로벌부문장과 최병길 삼표시멘트 대표가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다. 임추위 관계자는 “후보자별 프레젠테이션(PT)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은행장 후보자들의 경영능력 및 리더십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임추위 위원들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손 부문장은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그 후 ▲우리금융지주 상무 ▲우리은행 관악동작영업본부장 ▲자금시장 사업단 상무 ▲글로벌 사업본부 집행부행장 ▲글로벌그룹 그룹장을 거쳤다. 올해 7월부터는 글로벌부문 부문장을 역임 중이며, 이광구 행장 사임 이후로 행장 대행을 맡고 있다. 손 부문장과 마찬가지로 상업은행 출신인 최 대표는 지난 2004년 4월까지 우리은행 중소기업고객본부장(부행장)으로 일했다. 이후 금호생명 사장을 역임하다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삼표에 합류해 재무전략담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NH농협금융이 내년부터 리스크 취약 부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최근 증가한 자영업자 부실 우려에 따라 농협은행 소기업 및 기업형소호 신용평가 모형을 내년부터 비은행 자회사로 확대 적용한다. 또한 2018년 가계신용대출, 고(高) 주택담보대출(LTV), 고위험업종 자영업자 대출 등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농협금융은 리스크 대비 충분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리스크관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내년 리스크관리 목표는 RAPM(위험조정성과평가) 활용범위 확대 등을 통한 리스크 대비 수익성 회복이다. 또한 이상징후 발생시 선제적인 감축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 자산별 위험가중자산이익률(Return on Risk Weighted Asset, 이하 RORWA) 분석을 통해 RORWA가 높게 산출된 자산은 확대해서 리스크에 따른 충분한 수익성 담보로 균형성장 기반구축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RBC(보험금 지급여력)제도 도입에 앞서 보험 자회사들의 리스크관리를 적극 지원한다. 금리상승에 대비해서 구조화채권 등 금리민감 자산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4일 글로벌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obal Loyalty Network, 이하 ‘GLN’) 컨소시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구상에서 시작된 GLN은 해외 주요 국가들과 하나멤버스를 연계해서 글로벌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초부터 추진됐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금융기관,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가 각자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단일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포인트, 마일리지 같은 디지털자산이나 전자화폐를 서로 자유롭게 교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통합 플랫폼 네트워크가 구축 중에 있다. 이날 GLN 컨소시엄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은행 및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 등 10여개국 30여개 회사 1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가했다. 초기 GLN 컨소시엄은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국가 중심이었으나 점차 다른 지역으로 네트워크가 확대됐다. 최근에는 태국, 러시아, 터키 등 대표 은행과 대형 유통그룹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으며,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캐나다 등 글로벌 은행과도 제휴를 확대 중이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영업점 전직급 직원 100명이 참여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끝장 토론’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 결과 ▲공명정대한 사람중심 은행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현장중심 은행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몰입 등 3대 주제 중심으로 100대 혁신안을 선정했다. 먼저 신입행원 채용 프로세스와 관련해서 기본적인 소양과 품성, 금융에 대한 이해도 검증을 위한 필기시험을 신설한다. 그 외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 면접을 포함한 채용의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반일근무제 및 안식휴가제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유휴인력 발생에 따른 업무공백은 신규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과중심 기조는 유지하되 은행 내 불필요한 경쟁과 단기업적주의는 바꿔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영평가 방식도 변경한다. ‘상대평가’ 방식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변경하고, 평가 주기도 반기에서 연간으로 변경해서 단기업적주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 현장중심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영업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소통과 화합에 대한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NH농협은행이 미국 금융당국으로부터 100억원 규모 벌금을 부과받게 됐다는 소식이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4일 열린 은행 준법감시인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제재 관련 국제동향과 AML분야 제도 등을 공유했다. FIU에 따르면 미국 금융당국은 자국 금융회사와 외국계은행 지점들이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는지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농협은행 뉴욕지점은 준법감시 인력 등 내부통제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뉴욕 금융감독청(DFS)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농협은행 뉴욕지점은 미국 금융당국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DFS 측은 “농협은행 등 한국 은행들의 현지 점포가 내부통제 시스템 문제를 지적받아도 본점으로부터 인적·물적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근본적인 개선을 못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내 은행들은 준법감시 인력을 2∼5배 늘리고, 본점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등 뒤늦은 대응에 나섰다. 해외점포에 대한 지원 예산도 확대된다. FIU에서도 현행 1000만원 수준인 AML 관련 과태료 상한을 올리고,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혁신·중소기업 요람 역할인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24일 열린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균형 있게 반영한 벤치마크 지수 개발과 두 시장 간의 경쟁 촉진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을 코스닥 시장으로 유인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최 원장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혁신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장제도를 재정비하고, 관련 투자자 및 기업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다. 최 원장은 "기관투자자가 중장기 가치투자를 하도록 만들려면 회계개혁,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통한 기업 경영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엄격한 회계 처리에 대한 기업 경영진 인식이 아직은 높지 않은 수준이라 외부감사 독립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라 평가했다. 이에 최 원장은 “시장의 자정 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회계개혁을 추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회계개혁 일환인 감사인지정제와 관련해서 "외부감사인 역할도 중요하지만 회계처리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주체는 기업"이라며 "제도 시행시기도 기업 역량을 고려해서 일정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