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권중원(전 남강고 교사)씨 ▲ 별세 : 2023년 3월 20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적십자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923년 3월 22일 오전 7시 ▲ 전화 : 02-2002-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정주(전 효성그룹 상무)씨 ▲ 별세 : 2023년 3월 19일 오전 1시 ▲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2일 오전 7시 ▲ 전화 : 02-6986-446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창순 씨 ▲ 별세 : 2023년 3월 19일 오전 7시 ▲ 빈소 : 충남 공주 신풍장례문화원 특1호 ▲ 발인 : 2023년 3월 21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41-841-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의사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았더라도 이미 환자에게 실손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사가 병원에서 직접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판단을 재확인시켰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보험사가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 반환 청구를 각하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B씨는 2014∼2019년 A사의 실손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에게 침이 달린 장비로 유방 양성 종양을 흡입해 제거하는 '맘모톰' 시술을 하고 진료비로 총 8천300여만원을 받았다. A사는 환자들에게 8천만원가량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A사는 맘모톰 시술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아 진료비 청구가 제한되는 '임의비급여 진료'이고 B씨의 시술이 국민건강보험법 관련 규정을 위반해 무효라며 2019년 소송을 냈다. A사는 재판에서 B씨가 받은 진료비가 부당이득금이라고 주장하며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B씨가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부당이득금이 아니라면 B씨가 부당한 진료로 A사에 손해를 가한 만큼 같은 액수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1·2심 모두
▲ 고인 : 최성옥 씨 ▲ 별세 : 2023년 3월 18일 오전 11시 ▲ 빈소 :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1일 오전 5시 ▲ 전화 : 02-3410-691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광희 씨 ▲ 별세 : 2023년 3월 18일 오전 10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1일 오전 6시 ▲ 전화 : 02-2258-594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상태 씨 ▲ 별세 : 2023년 3월 18일 오전 7시3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0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2258-596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5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9개 선거구에서 총 33명이 등록,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6명,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는 7명의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수 의석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정의당 3번 등으로 기호를 받는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 순,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한다. 4·5 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하을순 씨 ▲ 별세 : 2023년 3월 17일 오전 3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9일 오전 6시15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용하 씨 ▲ 별세 : 2023년 3월 16일 오전 6시 ▲ 빈소 :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54-245-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수출입은행이 미국의 SMR 선도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출입은행은 윤희성 행장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뉴스케일파워 사무소에서 존 홉킨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한국기업의 해외 소형모듈원자로(SMR)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의 SMR 선도기업으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은 금융제도 및 전략 공유, 뉴스케일파워의 투자계획 및 사업정보 공유, 뉴스케일파워와 국내 기업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첨단 산업은 핵심 성장엔진이자 안보 전략자산이다.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총력 지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브리핑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의 6대 산업에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550조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에 300조원을 투입,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확정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메모리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 일부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더 성장하기 위한 민간 투자를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6년까지 계획 중인 반도체 등 첨단 산업 6대 분야에 대한 총 55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연구개발, 인력, 세제 지원 등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지적재산권을 침해당해 받아낸 합의금을 '지적재산 사용료'로 간주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과세 당국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A사가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실리콘 제품 제조·판매사의 자회사인 A사는 경쟁사에 영업비밀을 침해당해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2015∼2017년 합의금으로 총 1천700만달러를 받았다. 이는 과거 A사에 다니던 직원이 영업비밀을 반출해 경쟁사로 이직한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이 직원은 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국세청은 A사가 받은 합의금이 지적재산권 사용료에 해당하는데도 그에 따른 세금을 내지 않았다며 2020년 부가가치세 총 30억여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A사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과세를 취소하라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부가가치세의 과세 대상은 공급한 재화나 용역의 공급가액인데, 공급 대가가 아닌 위약금이나 손해배상금은 공급가액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A사가 경쟁사에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노동 개혁은 근로 시간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오후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 청사진과 전북지역 현안 추진현황'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노동 개혁은 기업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근로자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며 "일하는 시간에 대한 선택권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함으로써 유연성 있게 행복한 근로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근로 시간 선택권 확대로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거나 휴가에 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근로자와 기업인들이 모두 행복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특강 도중 국제 외교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제적으로는 공고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자유 민주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공고한 연대를 이루겠다"며 "대외 지원 규모도 세계 10위 정도에 해당하는,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그런 국가가 돼야 한다"고 구상을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는 중앙의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지방재정 자립도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농협 모바일뱅킹이 1000만 고객 달성을 자축했다. 농협상호금융은 14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추진 우수 농·축협 16개소, 지역본부 6개소, 우수직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다음달 9일까지 두 번에 걸쳐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에 가입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H포인트 쿠폰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NH콕뱅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당첨 즉시 NH포인트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성희 회장은 “NH콕뱅크는 금융을 넘어 모든 국민 일상에 편리함을 드리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계속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현시점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의 여파를 예측하기 어렵다. 정부는 높은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해 나가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SVB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12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관련 정례 간담회에서 SVB 사태의 영향을 점검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열렸다. 추 부총리는 "이번 사태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대응을 위한 고강도 금융 긴축이 지속되면서 취약 부문의 금융 불안이 불거져 나온 경우"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모습"이라면서도 "필요시에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해야겠으나 현재까지는 국내 금융시장 영향이 제한적인 양상"이라며 "국내 금융기관은 자산·부채 구조가 SVB와 상이하고 유동성이 양호해 일시적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기초체력을 가진 걸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경제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되지 않고 영향이 제한적일 거라는 견해가 많고 미국 재무부 등 관련 당국의 실리콘밸리은행 예금 전액 보호조치 발표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향후 여파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시장 상황 변화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할 경우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는 고인플레 대응을 위한 고강도 금융긴축으로 변동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라며 "우리 경제·금융 부문의 어려움도 당분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당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공공임대주택에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어온 세입자의 우선 분양권은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공공임대 아파트 주민 A씨가 아파트 임대사업자 B사를 상대로 "분양권을 받은 사람임을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7월 미분양이 속출한 한 공공임대 아파트에 세를 얻었다. 관계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미분양이 이어지던 상황이라 A씨는 '선착순 방법'으로 세입자가 됐다. B사는 2017년 아파트 건설사로부터 아파트 전체를 사들여 임대사업자 지위를 확보했고, 이듬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분양 전환을 승인받았다. A씨는 자신이 임대주택에 관한 우선분양 전환권을 갖고 있다며 분양을 신청했는데 B사가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옛 임대주택법과 주택공급규칙 등은 임대주택의 우선분양 전환 대상자 중 하나로 '선착순의 방법으로 입주자로 선정된 무주택자 임차인'도 포함한다. 공개모집 이후에도 공실로 남은 집이 있어 선착순으로 입주한 사람을 뜻한다. 원심(2심)은 미분양이 속출
▲ 고인 : 심재익(전 잠사회 회장) 씨 ▲ 별세 : 2023년 3월 11일 오후 3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4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구영생 씨 ▲ 별세 : 2023년 3월 11일 오전 8시 ▲ 빈소 :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 발인 : 2023년 3월 13일 오전 9시 ▲ 전화 : 053-940-819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