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황영숙 씨 ▲ 별세 : 2023년 1월 10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 복지장례문화원 2층 복지1호 ▲ 발인 : 2023년 1월 12일 오전 7시 ▲ 전화 : 02-846-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균영 씨 ▲ 별세 : 2023년 1월 9일 오전 10시 ▲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1일 오후 1시 ▲ 전화 : 02-2262-4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SK텔레콤이 다음 달부터 재택근무 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한다. SK텔레콤은 9일 사내공지를 통해 "엔데믹 전환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구성원의 역량 결집을 통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구성원 자율 기반의 'Work From Anywhere'(어디서나 근무·이하 WFA) 근무 방식을 오는 2월 1일부터 WFA 2.0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그간 조직별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던 재택근무가 주 1회로 제한된다. 다만 WFA 2.0은 구성원의 메인 오피스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출·퇴근 편의 및 외근 등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 거점 오피스를 앞으로도 구성원 자율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저질환이나 임신기 구성원 등 감염 취약 계층은 조직장 승인에 따라 재택근무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WFA 2.0 시행을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컴퍼니로의 전환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상조 씨 ▲ 별세 : 2023년 1월 9일 오전 6시 ▲ 빈소 : 삼척의료원 장례식장 1층 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1일 오전 7시 ▲ 전화 : 033-570-745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정희 씨 ▲ 별세 : 2023년 1월 8일 오전 11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1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691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홍원기(전 한국일보 감사·전 대한언론인회장)씨 ▲ 별세 : 2023년 1월 8일 오후 2시47분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1일 오후 1시 ▲ 전화 : 02-2072-202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2019년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사건에 연루돼 감봉 처분을 받은 외교부 직원의 징계는 과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외교부 직원 A씨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로 일하던 2019년 5월 같은 대사관 소속 참사관 감모 씨가 고교 선배인 강효상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유출한 일과 관련해 징계받았다. 당시 외교부는 통화 내용이 담긴 친전을 열람 권한이 없는 직원들에게도 배포해 기밀 유출의 실마리를 제공한 참사관 B씨를 징계했는데, A씨는 B씨의 상관이었다. 외교부는 A씨가 관리·감독에 소홀했다고 보고 중앙징계위원회 의결에 따라 같은 해 7월 감봉 3개월로 징계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이듬해 1월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내 승소했다. 외교부는 판결 취지에 따라 A씨에게 감봉 1개월 처분으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 하지만 A씨는 이 처분에도 불복해 또다시 행정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외교부의 징계
▲ 고인 : 송도화 씨 ▲ 별세 : 2023년 1월 8일 오후 11시 ▲ 빈소 : 원주의료원장례식장 3층 10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33-760-46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진형태(산업은행 산업금융협력센터 네트워크금융단장)씨 ▲ 별세 : 2023년 1월 7일 정오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0일 오전 7시4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최근 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횡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전체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권 전체에 PF횡령 사고 관련해 드러나지 않은 횡령이 있는지 내부통제의 어떤 점이 부실한지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자체 전수조사를 지시하고, 해당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추가 횡령 여부, 내부통제 작동 과정을 굉장히 강도높게 점검하고 있다"며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금감원이 직접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이 저축은행 PF대출의 건전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횡령과 관련해 업권 전체를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잇단 PF횡령 사고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투자저축은행 본사에서 PF대출 담당 직원이 8억원 가량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자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해엔 KB저축은행(94억원), 모아저축은행(54억원), 페퍼저축은행(3억원), OK저축은행(2억원)에서 거액의 횡령이 발생했다. 대부분 PF대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범죄였다. 금감원은 PF대출이 구조상 횡령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지난해 미국 특허 취득 건수에서 삼성전자가 IBM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특허 전문법인 해리티 앤드 해리티의 '해리티 특허 분석'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2021년과 비슷한 8,513건의 미국 실용특허를 등록해 IBM(4,743건)을 제쳤다고 전했다. 해리티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연간 8천건 이상 특허를 등록해 왔다. 비주얼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음성통신 분야의 특허가 많다. IBM의 전년보다 44% 적은 수의 특허를 등록해 지난 29년 동안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줬다. 반도체·하드웨어 메모리 등에서 특히 급감했다. IBM이 1996년 이후 벌어들인 지식재산권(IP) 수입은 270억달러(약 34조원)를 넘는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라이선스 수수료에 대한 일부 기업들의 반발로 IP 수입이 둔화했다. LG는 5% 증가한 4,580건으로 3번째로 많았고 일본의 도요타자동차(3,056건, 11% 증가)와 캐논(3,046건, 10% 감소)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대만 TSMC는 8% 증가한 3,038건이었고, 화웨이는 3% 증가한 3,023건으로 7위로 집계됐다.
▲ 고인 : 이화원 씨 ▲ 별세 : 2023년 1월 7일 오전 8시 ▲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 발인 : 2023년 1월 9일 오전 8시 ▲ 전화 : 02-2290-945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순 씨 ▲ 별세 : 2023년 1월 7일 오전 8시 ▲ 빈소 :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9일 오전 9시 ▲ 전화 : 031-21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를 이루면 검찰이 공소장에 개별 행위의 시점과 범행 수법 등을 일일이 특정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재확인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사기,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원장 A씨에 대한 검찰의 공소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5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경기 이천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290명에게 교재비와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1억5천여만원을 받아내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1·2심은 검찰이 A씨를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범죄 일시와 장소, 방법을 적어야 하는데 범죄를 시작한 시기와 종료 시기만 기재했고 액수를 피해자마다 특정하지도 않았다며 공소를 기각했다. 검찰의 공소 제기가 법률을 위반해 무효인 경우 법원은 공소를 기각해야 한다. 혐의자가 처벌을 면한다는 점에서 무죄와 유사한 결론이다. 반면 대법원은 "이 사건의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본 원심의 판단은 포괄일죄(여러 행위가 포괄적으로 하나의 죄를 이루는 경우)의 공소사실 특정에 관한 법리를 오해했다"며 판단을 뒤집었다.
▲ 고인 : 임성도 씨 ▲ 별세 : 2023년 1월 6일 오후 1시 ▲ 빈소 : 은평요양병원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1월 8일 오전 4시 ▲ 전화 : 02-38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뉴 모비스(NEW MOBIS)’ 비전을 선포했다. 6일(현지시각) 현대모비스는 전날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현대모비스는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 등을 담은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했다. 회사 사명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grated Solution’으로 재정의했다.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전략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조성환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 미래 성장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Mobility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오는 27일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현장점검을 연 400회로 확대하고 모든 민간 보조사업자를 등록시켜 관리하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국고보조금 관리시스템(e나라도움)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을 운영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국가재정관리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이렇게 밝혔다. 추 부총리는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e나라도움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부정수급 탐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나라도움은 2017년 7월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를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정부는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자와 거래처 등에 대한 집행 정보를 모니터링해 가족 간 거래, 부적정 인건비 지급 등 부정수급 위험이 높은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발된 의심 사례는 관계부처 현장점검을 통해 부정수급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런 점검 횟수를 2021년 연 100건, 작년 연 33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재부 주관으로 관계부처 합동 보조금 집행점검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부처 단위에서 모든 민간 보조사업자를 e나라도움 시스템
▲ 고인 : 신을광 씨 ▲ 별세 : 2023년 1월 4일 오후 4시 ▲ 빈소 : 동아메디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3년 1월 7일 오전 5시 30분 ▲ 전화 : 053-784-00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국세청 소속 세무공무원이 탈세 혐의자를 조사하면서 작성한 심문조서는 수사 기관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가 아닌 진술서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억4천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한 수산물 유통업자가 수도권 지역 식당 등에 총 72억여원어치를 납품한 것처럼 허위 계산서를 발급하고 정부에 제출한 매출처별 계산서 합계표에 70억여원어치를 허위로 부풀려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A씨는 세무공무원이 자신을 조사하면서 작성한 심문조서가 증거로 인정된 데 불복해 항소했다. 쟁점은 국세청 소속 세무공무원이 A씨를 조사하고 작성한 '범칙혐의자 심문조서'를 수사기관이 작성한 신문조서로 볼지, 또는 A씨가 진술하고 세무공무원이 기록한 진술서로 볼지였다.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3항은 검사 외의 수사기관이 작성한 신문조서는 당사자인 피고인이 내용을 인정한 때에 한정해 증거로 쓸 수 있다고 정한다. 반면 같은 법 제313조는 피고인의 진술을 제삼자가
▲ 고인 : 송선예 씨 ▲ 별세 2023년 1월 4일 오전 10시 ▲ 빈소 :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 발인 : 2023년 1월 6일 낮 12시 ▲ 전화 : 031-810-5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