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송영수(전 한진중공업 사장·전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전 한국공항 부회장)씨 ▲ 별세 : 2022년 10월 1일 오후 11시45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3일부터 15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5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6901, 02-3410-691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4, 34, 35, 41,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32억3천11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6천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48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1천6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6만6천499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잔금일을 앞당겼다가 일시적으로 3주택 보유자가 돼 수천만원의 세금을 물게 된 납세자의 불복 소송에서 행정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단독 최선재 판사는 A씨가 서울 강서세무서를 상대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2월 원래 거주하던 서울 영등포구 아파트를 팔면서 120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했는데, 1년 뒤 세무 당국으로부터 양도소득세를 3천678만원으로 고쳐 납부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A씨가 조정대상지역에 1가구 3주택을 보유했으므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배제하고 중과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A씨가 자금 사정으로 잔금일을 앞당겨 매도 6일 전 새로 이사할 집을 구매했고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한 또 다른 아파트 1채도 보유하고 있었던 게 문제가 됐다. 그는 과세 처분에 불복해 지난해 9월 행정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투기 목적이 없고, 대체 주택을 취득한 후 이 사건 주택을 양도하기까지 소요된 기간이 6일에 불과하다"며 세무 당국의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A씨가 법적으로
▲ 고인 : 심규수 씨 ▲ 별세 : 2022년 9월 30일 오전 8시 ▲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8호 ▲ 발인 : 2022년 10월 2일 오전 10시 ▲ 전화 : 053-200-21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 정부부터 더욱 긴장감을 갖고 준비된 비상조치 계획에 따라 필요한 적기 조치를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제3차 거시금융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팀은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24시간 국내외 경제상황점검 체계를 가동해 한 치 빈틈도 없이 대응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유례없는 강달러 영향으로 우리 금융·외환 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 전 세계의 금리 인상과 시장 불안에 따라 실물 경제 둔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대외건전성은 매우 강화됐으나 더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위기를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특히 "에너지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반복되는 만큼 우리 산업을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고, 정부도 기업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70분간의 회의를 마무리하며 위기일수록 정부와 기업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협력 채널을 더 긴밀히 운영하자고 강조했다고
▲ 고인 : 이정순 씨 ▲ 별세 : 2022년 9월 30일 정오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9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3일 오전 9시 ▲ 전화 : 02-2650-275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재일(전 국세청장·전 건설부장관)씨 ▲ 별세 : 2022년 9월 29일 오전 9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30일부터 12호실) ▲ 발인 : 2022년 10월1일 오전 6시45분 ▲ 전화 : 02-3410-6906(30일부터 02-3410-69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종숙 씨 ▲ 별세 : 2022년 9월 29일 오전 ▲ 빈소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1일 오전 ▲ 전화 : 033-744-39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대형마트에서 고어텍스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한 고어사의 정책은 정당한 기업 활동이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30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고어사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 따르면 고어사는 고어텍스 소재 완제품의 대형마트 판매를 금지하는 정책을 세우고 2009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국내 고객사들에 이 정책을 따를 것을 요구했다. 정책을 위반한 고객사에는 판매 중단과 회수를 요구하고 고어텍스 원단 공급을 중단하는 등 제재를 가했다. 공정위는 2017년 9월 고어사의 이러한 정책이 '상대방의 사업 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조건의 거래'로서 공정 거래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과징금 36억7천300만원을 부과했고, 고어사는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고법은 대형마트 판매 제한 정책이 공정한 거래를 저해할 정도로 위법하다고 볼 순 없다며 고어사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고어사가 이러한 정책을 도입한 목적이 고급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고, 필요성과 합리성 또한 인정된다고 봤다. 고급 브랜드 전략이 경쟁을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0일 한국이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국으로 등재된 데 대해 "원화 채권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영국의 FTSE 러셀은 29일(현지시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한국의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협의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내년 3월 이후에는 실제 편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추 부총리는 "이번 등재로 한국 국채시장이 선진 채권시장 중 하나로 인정받고 국채시장 선진화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국채시장에 쉽고 빠르게 접근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시장 참가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국채시장의 선진화와 안정적 관리,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서 내년에 있을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 검토에서 세계국채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FTSE 러셀과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
▲ 고인 : 이복형 씨 ▲ 별세 : 2022년 9월 29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1일 오전 4시30분 ▲ 전화 : 02-2276-7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철수(BNK경남은행 전 수석부행장)씨 ▲ 별세 : 2022년 9월 29일 오전 ▲ 빈소 : 창원 영락원 장례식장 VIP실 1층 ▲ 발인 : 2022년 10월 1일 오전 ▲ 전화 : 010-6552-782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권오남 씨 ▲ 별세 : 2022년 9월 29일 오전 6시 ▲ 빈소 :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1일 오전 7시 ▲ 전화 : 02-2650-51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성목(전 교사·수필가)씨 ▲ 별세 : 2022년 9월 29일 오전 2시23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1일 오전 6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파산기업 재산의 경매 절차에서 근로복지공단이 근로자를 대신해 임금채권의 우선 배당을 요구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29일 대법원 3부(당시 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사가 파산관재인과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배당이의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2016년 파산선고를 받은 B사를 대신해 소속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했다. 이후 B사 소유의 부동산 경매 절차에서 근로자 임금채권에 대한 우선 배당을 요구해 파산관재인이 배당금을 수령했다. 그러자 해당 부동산의 근저당권자였던 A사는 근로복지공단이 자사보다 우선해 변재권을 행사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근로복지공단이 임금채권을 근로자 대신 행사하는 경우에도 우선변제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였다. 근로자는 파산자의 재산에서 임금채권을 우선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데, 채무자회생법 415조의2는 '해당 채권을 대위(대신 행사)하는 경우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1심 법원은 A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청구를 인용했으나 항소심은 "근로복지공단의 최우선임금채권은 원고의 별제권(채권자보다 먼저 파산자의 재산에서 변제받을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지금 정책은 무엇보다도 물가 안정이다. 모든 정책은 물가 안정 기조를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간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가 안정에 모든 경제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물가 안정이 민생 안정의 제일 첫걸음이고, 물가 안정 없는 민생 안정은 있을 수 없다"면서 "물가 안정과 함께 경기 둔화 우려도 있기 때문에 정책을 어느 속도로, 어느 강도로 할지는 모든 국가의 고민이지만, 지금 현재 타이밍은 그런 흐름 속에서도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은 극단적인 OX 게임이 아니니까 하나는 하고, 하나는 완전히 포기한다는 스탠스는 없다"며 "금융통화위원회도 그런 점에서 고민이 있을 거란 취지이고, 금리(인상 폭)를 줄여야 한다는 뉘앙스로 발언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 스탠스(입장)는 일절 차이가 없다"며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과의 정책 엇박자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추 부총리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물가를 잡고 환율을 안정시키려면 금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증권시장 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 등 변동성 완화 조치 실행을 준비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시장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해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현황을 재점검하면서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김 부위원장은 "증안펀드 재가동 등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를 적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증안펀드 재가동과 관련해 증권 유관기관 등 출자기관과 이미 실무 협의에 착수한 상황이다. 증안펀드는 증시 안정화를 위해 증권사·은행 등 금융회사와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금이다. 증안펀드는 2020년 3월 코로나19에 따라 증시가 폭락하자 금융당국이 10조원 넘게 조성했으나, 증시가 반등세로 전환되면서 사용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성도 씨 ▲ 별세 : 2022년 9월 28일 오전 6시 ▲ 빈소 :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31-640-979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강만 씨 ▲ 별세 : 2022년 9월 28일 오전 10시18분 ▲ 빈소 : 서울삼육병원 장례식장 7호실(지하 1층) ▲ 발인 : 2022년 9월 30일 오전 8시 ▲ 전화 : 010-2105-838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옥수 씨 ▲ 별세 : 2022년 9월 28일 오전 6시 ▲ 빈소 : 경주시민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9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10~5234~97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