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김수덕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15호 ▲ 발인 : 2022년 9월 24일 오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복례 씨 ▲ 별세 : 2022년 9월 22일 오전 4시 ▲ 빈소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4일 06시30분 ▲ 전화 : 031-900-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 유럽의 고강도 금융 긴축이 가속하며 금융·외환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상향한다고 밝힌데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미국 연준의 향후 긴축 경로가 당초 시장의 예상 수준을 뛰어넘고 성장 전망이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다소 확대됐다"면서 "다만 과거 금융위기 등과 비교해 현재 우리의 대외 건전성 지표들은 양호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와 중앙은행, 금융감독원은 '원 팀' 정신으로 상시 긴밀한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견지했다. 미 연준이 네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도 놓으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과 관련해 그는 "기재부와 한은, 금융위, 금감원 등 경제팀이 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미 통화스와프가 있으면 우리 외환 건전성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거기에 또 상대방이 있는 것이고, 미국도 중앙은행과 정부와의 역할 분담이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한미통화스와프 체결의 필요성에 대해 묻자 "섣불리 거기에 관해 언급하는 것 자체는 적절치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다만 분명한 건 지난 한미정상회담과 제가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만났을 때 '양국 간에 외환시장 동향에 관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며 같이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할 경우 유동성 공급장치를 활용할 여력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고, 양국 간 협력 정신은 현재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미통화스와프 체결을 건의했는지 묻는 말에는 "제가 일일이 말씀드리는 것은…"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통화스와프를 체결할 가능성을 묻는 거듭된 질의에 "그 자체를 지금 언급하는 것 자체가 또 시장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정상회담
▲ 고인 : 이재원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후 3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3일 오전 10시 ▲ 전화 : 02-3410-69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오창화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전 9시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3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2650-27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오순임 씨 ▲ 별세 : 2022년 9월 20일 오후 10시 ▲ 빈소 :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9월 23일 오전 8시 ▲ 전화 : 063-843-92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경순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전 6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3일 오전 5시 ▲ 전화 : 02-3410-69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조 씨 ▲ 별세 : 2022년 9월 22일 오전 11시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4일 오전 9시 ▲ 전화 : 02-2072-20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방한 중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차별적 조항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메릴랜드 주지사실이 이날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아시아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에서 정·재계 지도자들이 반복해서 우려를 전해왔다"며 "이를 전하기 위해 편지를 쓴다"고 했다. 호건 주지사는 IRA에 대해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호한 무역 정책을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걱정이 앞선다"며 "이런 정책은 미국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궁극적으로는 미국 내 소비자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IRA로 피해를 보게 된 기업으로 현대자동차의 사례를 들었는데, IRA는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제 혜택을 부여해 결과적으로 한국 자동차 업계에 타격이 될 거라는 분석이 많다. 호건 주지사는 "현대차는 5월 미국 생산시설에 55억달러(약 7조6천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도, IRA의 세금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IRA로 인해) 미국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직접 투자가 지연되거나 이탈할 위험
▲ 고인 : 김광배(전 광운초교장)씨 ▲ 별세 : 2022년 9월 18일 오전 9시8분 ▲ 빈소 : 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 ▲ 발인 : 2022년 9월 21일 오전 9시10분 ▲ 전화 : 02-923-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혁수 씨 ▲ 별세 : 2022년 9월 19일 오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9월 21일 오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돈을 빌려줬다 받지 못한 사람이 저당잡은 물건과 관련한 채권을 집행할 때, 법원에 미리 낸 신청서에 따로 적지 않았더라도 '배당기일까지'의 이자를 받아낼 수 있다'는 첫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최근 A 은행이 B 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배당이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은행은 2011∼2012년 C씨에게 주택담보대출과 중소기업자금대출 등 명목으로 18억여원을 빌려주면서 C씨가 소유한 땅과 건물에 근저당을 설정했다. C씨는 얼마 뒤부터 이자를 내지 않았다. 근저당이 잡힌 부동산은 재개발 지역 안에 있었다. 그런데 C씨는 사업시행자가 분양 공고를 냈는데도 분양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금 청산 대상자가 됐다. 분양권 대신 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A 은행 입장에서 보자면 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이 재개발로 사라졌으니 빚을 돌려받자면 C씨에게 새로 생긴 현금에 대해 저당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를 '물상대위'(담보물권 목적물이 사라지면서 생긴 금전으로 담보권자가 우선 변제받는 것)라 한다. 이에 따라 A 은행은 2014년 법원
▲ 고인 : 정현채(전 로케트전기 사장) 씨 ▲ 별세 : 2022년 9월 18일 오전 2시48분 ▲ 빈소 :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0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70-7816-024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감독원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중심지 홍보에 나선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함께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중심지를 홍보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방미 기간 중 20일에는 코트라 실리콘밸리 IT센터에서 '2022년 서울 금융·투자 유치 콘퍼런스(금융중심지 기업설명회(IR))' 행사를 한다. 현지 투자자 50여 명이 참석하며 금감원은 한국 금융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디지털 금융중심지로서 한국 핀테크 분야의 강점 및 금융감독당국의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 핀테크 4개 사는 사전에 관심을 보인 현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대일 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 행사 외에도 미국 금융감독당국과 현지 금융사, 핀테크사 및 투자자들과 함께 한국이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핀테크 감독 당국 간 공조 핫라인 구축, 실리콘밸리은행의 리스크관리 현황 청취, 결제·송금 분야 글로벌 핀테크인 페이팔 본사 방문을 통한 최신 트렌드 파악 등이 이뤄진다. 금감원과 서울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채무자와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다가 여러 건의 채권자 소송에 휘말린 경우 어느 범위까지 변제해야 하는지' 명시한 판결을 내놨다. 이중지급 위험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공동담보가액(인용 금액)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다액(가장 큰 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봐야 한다고 기준을 제시한 것.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은 원심이 가액배상금 이중지급 위험 등에 대한 법리를 오해했다고 보고 최근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에 따르면 박모씨는 A씨와 부동산 매수계약을 체결했다. A씨에게 돈을 빌려준 B은행은 이 매매계약이 사해행위(채무자가 재산을 감소시키는 것)라며 취소 및 원상회복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박씨가 B은행에 5천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박씨가 부동산을 돌려줄 수 없는 상황이어서 가액배상을 선고한 것이다. 문제는 B은행 외에 또 다른 채권자인 신용보증기금이 이미 박씨를 상대로 계약 취소소송을 제기해 법원이 9천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는 것이다. 박씨는 신용보증기금에 6천만원을 지급했고 나머지 금액은 강제 집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박씨는 B은행에 줘야 할 배상금 5천50
◇일시 : 2022년 9월 19일자 ◇ 국장급 승진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강윤숙(9월19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경희 씨 ▲ 별세 : 2022년 9월 17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9일 6시3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1, 15, 20, 35,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9억1천3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5천24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83명으로 13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천50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7만6천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정순 씨 ▲ 별세 : 2022년 9월 17일 오전 8시 ▲ 빈소 :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501호 ▲ 발인 : 2022년 9월 19일 오전 10시 ▲ 전화 : 051-503-07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