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9월 1일자 ◇ 전보 ▲ 이영욱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9월 1일자 ◇ 서기관 승진 ▲ 사건관리담당관 전성식 ◇ 사무관 승진(내정) ▲ 기획재정담당관실 신억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민수(전 제주시장) 씨 ▲ 별세 : 2022년 8월 31일 오전 11시 ▲ 빈소 : 부민장례식장 3분향실 ▲ 발인 : 2022년 9월 3일 오전 7시 ▲ 전화 : 0507-1432-444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미등기 건물의 여러 공동건축주 가운데 한 명으로부터 지분을 사들였더라도 나머지 공동건축주의 동의 없이는 명의 변경을 할 수 없다'는 판례를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31일 A 교회가 B씨를 상대로 "건축주 명의 변경 절차를 이행해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B·C·D씨는 공동건축주로서 1993년 6층짜리 건물(총면적 2천100여㎡·약 635평)의 증축 신고를 마치고 이듬해 공사를 끝냈다. 다만 이 건물은 건축법 위반 문제 때문에 소유권 등기는 못 한 상태였다. 2009년 C·D씨는 자신들의 지분 1천400㎡(약 425평) 가운데 2개 층(약 100평)을 A 교회에 팔았다. A 교회가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속히 등기를 마치고, 나머지 지분은 A 교회에 무상 양도한다는 내용도 계약에 담겼다. 이후 A 교회는 C·D씨를 상대로 "증축 등 신고서상 건축주 명의를 A 교회로 변경하라"는 소송을 제기해 2016년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 문제는 B씨가 2015년 소송을 통해 D씨의 명의를 자신의 명의로 바꿔 행정청상 건축주가 B·C씨였다는 점이다.
▲ 고인 : 한명숙 씨 ▲ 별세 : 2022년 8월 30일 오전 11시20분 ▲ 빈소 :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일 오전 6시 ▲ 전화 : (033) 254-56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7월에 (물가가) 6.3% 올랐는데 8월은 현재로 보면 6%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KBS 뉴스9에 출연해 물가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히며,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추 부총리는 "물가 지표는 통계청이 발표 직전에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알려준다"면서도 "주요 품목에 관해 유가를 포함해 매일 가격동향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데 대해서는 "지역화폐는 원래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지자체 고유사업"이라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일부를 (중앙) 정부 재정에서 지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 국가에서 세금 거둔 것의 약 22조원이 지방으로 가고 그중 지자체로 가는 예산이 11조원 이상"이라며 "지자체가 그 재정 여력을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번 예산안의 주안점으로 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재정을 거론하면서 "보통보다 두 배 이상,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24조원
▲ 고인 : 김홍양(전 동마산병원장·전 경남도 의사협회장)씨 ▲ 별세 : 2022년 8월 30일 오후 5시 ▲ 빈소 : 창원경상대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일 오전 10시 ▲ 전화 : 055-214-19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모종화씨 ▲ 별세 : 2022년 8월 30일 오전 10시 ▲ 빈소 :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9월 1일 오전 10시 ▲ 전화 : 053-766-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신상순 씨 ▲ 별세 : 2022년 8월 30일 오전 5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카드사가 고객을 속이고 보험 상품을 위탁 판매하다 '불완전 판매'로 적발돼 보험사가 손해를 봤다면 카드사로부터 일정 부분 피해를 변제받을 수 있다'는 판례를 내놨다. 30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A 보험사가 B 카드사를 상대로 낸 수수료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사와 B사는 2003년 6월 보험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B사가 A사의 보험 종목을 위탁받아 보험 모집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는 내용으로, 당시 전화 판매 방식으로 퍼지고 있던 '카드슈랑스'(보험사와 카드사의 연계 판매 보험 상품) 형태였다. 금융감독원은 2014년 이런 위탁 보험 모집을 검사해 카드사들의 '불완전 판매' 사실을 대거 적발했다. 고객에게 보험이 아니라 은행의 적립식 저축 상품이라고 안내하거나 중도 해지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리지 않은 점, 공제 금액 설명 없이 마치 납입 보험료 전체가 적립되는 것처럼 안내한 점, 이자 변동 가능성을 고지하지 않은 점 등이 문제가 됐다. B사는 다른 카드사들과 함께 적발됐고, 금융감독원은 A사가 보험 계약자들에
▲ 고인 : 윤석자씨 ▲ 별세 : 2022년 8월 29일 오후 3시 ▲ 빈소 :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실 ▲ 발인 : 2022년 8월 31일 오전 9시 ▲ 전화 : 042-525-3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기태씨 ▲ 별세 : 2022년 8월 29일 오전 10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양좌진 씨 ▲ 별세 : 2022년 8월 29일 오후 3시 ▲ 빈소 : 서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일 오전 8시 ▲ 전화 : 02-797-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환주 씨 ▲ 별세 : 2022년 8월 28일 오후 9시30분 ▲ 빈소 : 전주 대송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2년 8월 31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63-274-076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강길웅 씨 ▲ 별세 : 2022년 8월 29일 오전 ▲ 빈소 : 용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8월 31일 오전 ▲ 전화 : 031-678-7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나인순 씨 ▲ 별세 : 2022년 8월 29일 오전 4시 ▲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2년 8월 31일 오전 5시 ▲ 전화 : 02-6986-44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용식씨 ▲ 별세 : 2022년 8월 29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8월 31일 오전 5시 ▲ 전화 : 02-470-169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국윤철씨 ▲ 별세 : 2022년 8월 28일 오전 6시 ▲ 빈소 :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8월 30일 오전 10시 ▲ 전화 : 031-219-460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일터에서 사고를 겪은 지 1년여 뒤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근로자가 소송 끝에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행정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임성민 판사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전부 승소로 판결했다. 철강 업체 직원인 A씨는 2016년 2월 사업장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일로 지게차 운전석에 발이 끼어 몇 분 동안 지게차에 갇혔으나 큰 상해를 입지는 않았다. 이후 A씨는 지게차 운전 업무를 다시 맡지 않았지만, 이듬해 5월 사업장에서 다른 근로자가 유사한 사고 위험에 놓인 모습을 보다가 심한 불안감을 느낀 뒤 적응장애·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요양급여를 신청했으나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적 요인보다 개인적 환경 등 외적 요인이 질병 유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불승인 결정을 통보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에 불복해 A씨가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원고의 상병과 업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원고의 상병이 사고 및 그 후 업무와 관련해 발생한 여러 사정에
▲ 고인 : 오재윤씨 ▲ 별세 : 2022년 8월 28일 오전 7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 2022년 8월 30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