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세입자가 입점을 거부해 임대차 계약이 해지됐다면 건물주가 권리금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는 판례를 내놨다. 28일 대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4월 B씨 소유 상가를 빌려 부동산중개업을 하기로 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당일 B씨에게 계약금 350만원과 권리금 2천만원도 지급했다. 이 임대차계약에는 배상금을 두 배로 하더라도 계약을 해지할 수 없고, 세입자가 입점이 어려우면 제3자에게 다시 빌려줄 수 있다는 특약이 포함됐다. 그런데 입점을 코앞에 둔 2017년 12월 A씨는 '계약금을 포기하고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겠다'며 B씨에게 권리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B씨는 특약에 따라 계약금 포기만으로는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A씨는 입점을 거부한 채 권리금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이 이어지던 2018년 5월 B씨는 'A씨가 잔금을 지급하지 않고 입점을 거부한다'며 법원에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2심은 B씨가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이상 권리금 계약도 해지된 만큼 A씨에게 권리금을 돌려주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그러나 B씨에게
▲ 고인 : 최창일 씨 ▲ 별세 : 2022년 8월 28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8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1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이 미국과 상품교역에서 흑자 규모를 크게 늘려 미국 무역 상대국 중 무역수지 흑자 순위가 3년 만에 다시 1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경제가 1∼7월 66년 만에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대중 무역수지가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적자를 낸 가운데서도 미국과의 무역에서는 상당히 선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금액은 216억7천100만달러(약 29조원)로 작년 동기보다 86.9% 급증했다. 대미 수출액이 25.9% 증가한 데 비해 미국으로부터 수입액은 4.8% 늘어나는 데 그쳐 흑자액이 크게 불어났다. 이 기간 세계 각국의 대미 무역 흑자액은 23.9%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거래하는 200여개 국가 중 한국의 무역흑자 규모 순위는 종전 14위에서 9위로 5계단 뛰어올랐다. 한국이 대미 무역흑자 순위 10위권으로 진입한 것은 2019년 10위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올 상반기 10위권 국가 가운데 한국보다 흑자액 증가율이 높은 국가는 캐나다(137.2%) 이외엔 없었다. 캐나다도 대미 무역흑자가 급증한 덕분에 순위가 1년 사이 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오늘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추석 민생 대책 등이 공식 의제로 오르고,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추석 명절 교통 대책 등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둔 만큼 정부와 여당이 주요 국정과제와 국회에서 중점 처리할 주요 법안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이 사실상 데드라인인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 완화 법안 처리 문제, 여야가 서로 '공 넘기기'를 하고 있는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는 당초 '주호영 비상대책위'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나, 지난 26일 법원의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열리게 됐다. 여당에서는 당초 참석이 예정됐던 주 비대위원장이 법원의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에 따라 불참하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5, 11, 17, 24,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2억7천6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4명으로 각 3천88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78명으로 1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천9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7만3천57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동희(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씨 ▲ 별세 : 2022년 8월 26일 오전 1시19분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29일 오전 8시4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에릭 홀콤(Eric Holcomb)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를 접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인디애나주와 한국의 교역이 꾸준한 증가 추세라고 평가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같은 첨단산업분야의 파트너십에 기대감을 표명하고, 인디애나를 비롯한 주정부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도 가져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에서 제정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거론하면서 "우리 기업의 우려가 큰 만큼, 우리 기업들이 차별 없이 미국 기업들과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홀콤 주지사는 세계적인 한국 기업들이 인디애나주에 진출해 경제발전과 일자리에 기여한 점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차별없이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디애나주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세금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산 전
▲ 고인 : 김이열(전 농촌진흥청 연구관(농학박사))씨 ▲ 별세 : 2022년 8월 26일 오전 ▲ 빈소 :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8월 28일 오전 ▲ 전화 : 031-70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평균 43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신규 임용된 대통령실 참모진 13명, 국무총리 및 장·차관급 39명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새 정부 고위직들의 첫 재산공개이지만, 전체 140명을 웃도는 장·차관급, 50명을 넘는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의 4분의1 가량에 불과한 규모다. 6월 이후로 임명된 인사들의 재산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gwanbo.go.kr)에 게재했다. 이들 52명의 평균재산은 42억9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공개된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은 김대기 비서실장(48억1천만원)을 비롯해 총 13명으로, 평균 34억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이 120억6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상훈 사회수석 64억4천만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51억7천만원 순이었다. 지난 21일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 최영범 전 홍보수석은 36억원,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한 신인호 전 안보실 2차장은 5억6천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내각에서는 총리와 장·차관급 39명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재산등록에서 본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로 총 76억3천999만9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2월 중순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77억4천534만3천 원보다 1억여 원 줄어든 금액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는데, 재산 대부분은 예금이었다. 윤 대통령 명의로 된 예금이 5억2천595만3천 원, 김 여사 명의로 된 예금이 49억9천993만4천 원이었다. 윤 대통령 예금 중 626만6천 원은 보험이었고, 나머지는 은행 저축 예금이었다. 김 여사 예금은 전액 시중 은행 두 곳에 예치돼 있는 상태다. 윤 대통령 부부가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김 여사 명의로 돼 있으며, 26㎡(약 8평)의 대지 지분과 164㎡(약 50평)의 건물이 총 18억 원으로 잡혔다. 집값이 지난 2월 15억5천900만 원보다 2억4천만원가량 상승했다. 김 여사는 이 사저 외에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의 임야와 창고용지, 대지, 도로 등 3억1천411만2천 원 상당의 토지를 단독 명의로 보유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모는
▲ 고인 : 박성수씨 ▲ 별세 : 2022년 8월 25일 오전 5시 ▲ 빈소 : 영주시 명품병원 장례문화원 특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27일 오전 10시10분 ▲ 전화 : 054-63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남원씨 ▲ 별세 : 2022년 8월 25일 오전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지하2층) ▲ 발인 : 2022년 8월 27일 낮 12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진료에 보험금을 지급했다 해도, 보험 가입자인 환자를 대신해 보험사가 병원으로부터 직접 돈을 돌려받을 수는 없다'는 판례를 내놨다. 25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 보험사가 병원장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보험사의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소송을 각하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병원장 B씨는 A 보험사에 가입된 비염 환자들에게 '트리암시놀른' 주사를 놓고 비급여 진료비로 총 3천800여만원을 받았다. A 보험사는 환자들에게 그만큼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A 보험사는 이후 트리암시놀른 주사가 '법정 비급여 진료' 기준인 '신의료기술'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B씨를 상대로 2015년 부당이득금(비급여 진료비)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진료는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는 '급여 진료'와 '신의료기술'로 평가받은 '법정 비급여 진료', 안전성 확인이 안 된 '임의 비급여 진료'로 나뉘는데, 트리암시놀른 주사는 신기술 평가를 못 받았으니 '임의 비급여 진료'라는 주장이었다. B씨는 트리암시놀른 주사가 의료법상 허용된 진료 행위인 만큼 '신의료기술'로 평가받지 않았다고 해서 위법
▲ 고인 : 김윤중씨 ▲ 별세 : 2022년 8월 25일 오전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8월 27일 오전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25일자 ◇ 국실장 전보 ▲ 기획조정국장 안승근 ▲ 감독총괄국장 이창운 ▲ 감독조정국장 정우현 ▲ 제재심의국장 서재완 ▲ 보험감독국장 박지선 ▲ 생명보험검사국장 박동원 ▲ 은행감독국장 김준환 ▲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충현 ▲ 저축은행감독국장 이길성 ▲ 저축은행검사국장 최길성 ▲ 자본시장감독국장 황선오 ▲ 기업공시국장 박용호 ▲ 조사기획국장 고영집 ▲ 자본시장조사국장 이승우 ▲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최광식 ▲ 금융민원총괄국장 서정보 ▲ 분쟁조정1국장 홍장희 ▲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조정석 ▲ 감사실 국장 김학문 ▲ 감찰실 국장 이주현 ▲ 전북지원장 김충우 ◇ 국실장 직위 부여 ▲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김성욱 ▲ 글로벌시장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백규정 ▲ 법무실 국장 황승기 ▲ 비서실장 한구 ▲ 금융데이터실장 곽범준 ▲ 금융그룹감독실장 김형원 ▲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상규 ▲ 신용감독국장 홍석린 ▲ 여신금융감독국장 이종오 ▲ 상호금융국장 박현섭 ▲ 여신금융검사국장 이진 ▲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권영발 ▲ 자산운용감독국장 최강석 ▲ 전문사모운용사전담검사단장 김진석 ▲ 공시심사실장 장창호 ▲ 특별조사국장 김정렬 ▲ 회계조사국장 윤정숙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올해에 한해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는 등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이달 말까지 통과시켜달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호소했다. 추 부총리는 "종부세법 개정안이 늦어도 8월 말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기존 법으로 중과할 수밖에 없다"면서 "새 법에 따라 종부세 부담을 경감시켜 드리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강변했다. 해당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국회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추 부총리는 특례 법안이 '부자감세'라는 야당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정부·여당안)은 1세대 1주택자에 종부세 특별공제 3억원을 도입해 공제 금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고, 고령의 1세대 1주택자는 주택을 물려주거나 처분하는 시점까지 종부세 납부를 연기하는 등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특별공제 3억원은 종부세 기본공제를 공시가 11억원(시가 14억6천만원)에서 14억원(시가 18억6천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인 만큼
▲ 고인 : 이인우씨 ▲ 별세 : 2022년 8월 24일 오전 9시 ▲ 빈소 : 연세대 원주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8월 26일 오전 11시 ▲ 전화 : 033-744-396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광오씨 ▲ 별세 : 2022년 8월 23일 오후 ▲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 ▲ 발인 : 2022년 8월 26일 오전 ▲ 전화 : 1522-7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글로벌 달러 강세 등 대외여건에 편승해 역외의 투기적 거래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경각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 및 시장 참가자 등과 외환시장 상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대외여건 전반이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함에 따라 시장 심리의 일방향 쏠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고 당일에 개최가 확정됐다. 최근 미국의 긴축 우려 강화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자 긴급히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3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28일(1,356.80원) 이후 가장 높다. 외환당국은 이날 오전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에 기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 과정에서 역외 등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구두 개입을 단행하기도 했으나 환율 오름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
▲ 고인 : 최명욱(신안군청 전 기획예산실장)씨 ▲ 별세 : 2022년 8월 23일 오전 5시 ▲ 빈소 : 목포 봉황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2년 8월 25일 오전 7시 ▲ 전화 : 061-242-222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