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천명옥 씨 ▲ 별세 : 2023년 4월 17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3년 4월 19일 오전 5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사유지더라도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통행하는 보행로로 쓰인다면 재산세를 낼 필요가 없다'는 판결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김정웅 판사는 중소기업은행(현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청장을 상대로 낸 재산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서울 중구청은 2018년 9월 기업은행이 소유한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인근 등 토지에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를 합쳐 약 17억원을 부과했다. 현재 IBK기업은행 본사와 IBK파이낸스타워가 있는 두 곳도 포함됐다. IBK기업은행은 과세 대상이 된 토지 중 일부가 시민을 위한 보행로로 쓰이는 만큼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조세 심판을 청구했다. 지방세법상 '일반인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한 사설 도로'는 비과세 대상이다. 조세심판원은 일부 토지를 사설 도로로 인정하고 16억3천만원으로 세금을 줄였다. 그러나 "나머지는 IBK기업은행이 소유건물의 개방감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을 유치하려는 목적 등으로 사용·수익하고 있는 것"이라며 과세가 정당하다고 봤다.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이 사건 대지는 불특정 다수인이 아무런 제한
▲ 고인 : 김정자 씨 ▲ 별세 : 2023년 4월 16일 오전 7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8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2258-59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다음 달 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때 일본 재무상이 참석한다. 그때 한일 재무장관 양자 공식 회담을 열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13일(현지시간)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을 만나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협력의) 큰 물꼬를 텄으니 분야별로 정부 기관 간 협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경제·금융 분야에서도 당연히 일본 재무성과 협력관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봐 오늘 일본 재무상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일 재무장관 회담은 한국 기재부 장관과 일본 재무상 등 재무당국 수장이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채널이다. 이 회담은 2006년 시작돼 이어져 오다가 2016년 8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만난 것을 마지막으로 7년 가까이 중단됐다. 2017년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얼어붙었기 때문인데, 최근 양국이
▲ 고인 : 김호석 씨 ▲ 별세 : 2023년 4월 16일 오전 7시30분 ▲ 빈소 : 경남 진해 연세에스병원 장례식장 연세 1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8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55-548-775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7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경기 수원시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현지시간) 동행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일본 도쿄에서 월드옥타와 차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지와 관련한 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라며 "월드옥타는 20일 차기 개최지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는 김 지사와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도 참석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인데, 경기도와 수원시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함께 공을 들였으며, 개최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전남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67개국 141개 지회 소속 회원 700여명을 포함해 국내 중소기업인, 관계기관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여수를 포함한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한인 경제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는 1천여명이 찾아 일대 호텔이 모두 찰 것이고 기업
▲ 고인 : 채희일 씨 ▲ 별세 : 2023년 4월 15일 오전 6시 ▲ 빈소 : 춘천시 호반병원 장례식장 1 특실 ▲ 발인 : 2023년 4월 17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33-252-004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와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한다. 여러분이 뛰는 만큼 정부가 힘껏 밀어드리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낮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 인사들과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과거에는 (경제를) 정부가 앞에서 끌어주고 민간이 따라가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며 이같이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한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방명록에는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부가 앞에서 끄는 게 아니라 규제를 풀며 뒤에서 밀어야 한다"며 "규제를 풀어 또다른 이익을 추구할 수 있게 방향 전환도 시키면서 더 많은 기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으로서는 경제 기사밖에 눈에 들어오는 게 없다"며 '수출이 잘 안된다', '우리 기술이 유출된다' 등 보도를 빠지지 않고 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 고인 : 신종수(전 중앙일보 이사)씨 ▲ 별세 : 2023년 4월 14일 오전 9시5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6일 오전 6시45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의 경기 전망은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호전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IMF 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전히 경기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고 금융 불안의 불씨가 잠재된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기 및 시장 안정을 위해서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추 부총리는 "국가별 금년도 경기 흐름에 대한 양상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데 대체로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경우 지난해 4·4분기부터 금년 상반기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국면이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렸는데 상반기를 지나면서 하반기에는 좀 더 나은 경기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에 대한 IMF 등 유수 기관의 경기 흐름(전망)을 볼 때 금년도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조금 나아질 것이고, 또 금년보다는 내년이 성장률 지표가 훨씬 나은 모습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 금융 상황과 관련, "뉴욕 월가나
◇일시 : 2023년 4월 13일자 ◇ 국장급 전보 ▲ 경쟁정책국장 김정기 ▲ 기업협력정책관 정창욱 ▲ 시장감시국장 육성권 ▲ 카르텔조사국장 최영근 ▲ 기업집단감시국장 유성욱 ▲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송상민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홍대원 ◇ 총괄과장급 전보 ▲ 심판총괄담당관 박종배 ▲ 조사총괄담당관 김근성 ▲ 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이병건 ▲ 소비자정책총괄과장 김성근 ▲ 서비스업감시과장 한용호 ▲ 제조카르텔조사과장 오행록 ▲ 기업집단관리과장 민혜영 ▲ 하도급조사과장 이승규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이태휘 ◇ 과장급 전보 ▲ 시장감시정책과장 한경종 ▲ 시장구조개선정책과장 심재식 ▲ 기업거래정책과장 정보름 ▲ 가맹거래정책과장 권순국 ▲ 유통대리점정책과장 신용희 ▲ 소비자안전교육과장 오종희 ▲ 소비자거래정책과장 이희재 ▲ 특수거래정책과장 편유림 ▲ 제조업감시과장 피계림 ▲ 약관특수거래과장 김동명 ▲ 입찰담합조사과장 오동욱 ▲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전영재 ▲ 서비스카르텔조사팀장 고인혜 ▲ 내부거래감시과장 안남신 ▲ 부당지원감시과장 임선정 ▲ 기술유용조사과장 김성한 ▲ 유통대리점조사과장 류용래 ▲ 기업결합과장 이지훈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장혜림 ▲ 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해자 가족이 이미 받은 유족구조금을 가해자인 장대호에게서 받을 손해배상금에서 공제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피해자 A씨의 배우자와 아들이 장씨와 장씨가 일했던 모텔 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와 달리 판단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장씨는 2019년 8월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 A씨가 시비를 걸고 숙박비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 등)로 이듬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A씨 배우자와 아들은 장씨와 그의 고용주인 모텔 업주를 상대로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1심이 진행 중이던 2020년 1월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유족구조금으로 8천800여만원을 받았다. 2심은 손해배상금을 총 6억3천여만원으로 판단한 뒤 장씨와 모텔 업주가 공동으로 4억8천여만원, 장씨 단독으로 1억5천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유족이 이미 구조금을 받았으니 장씨와 모텔 업주의 배상금 4억8천만원에서 공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배상금에서 구
▲ 고인 : 김영준 씨 ▲ 별세 : 2023년 4월 13일 오전 1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13일 오전 10시 이후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4월 15일 오전 6시 ▲ 전화 : 02-2227-756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내 가구회사들의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들 업체와 임직원의 고발을 요청했다. 대검찰청은 12일 한샘·에넥스·넥시스·우아미 등 8개 가구업체와 임직원 10여명에 대한 고발 요청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2015년부터 신축 아파트에 빌트인 형태로 들어갈 '특판 가구' 납품사를 정하는 과정에서 1조3천억원대 대규모 담합을 벌인 혐의(공정거래법·건설산업기본법 위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이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을 기소하기 위해선 전속 고발권을 가진 공정위의 고발이 필요하다. 통상 공정위의 고발로 검찰 수사가 시작되지만 이번 사건은 검찰이 사건을 직접 인지해 수사에 먼저 착수했다. 공정거래법은 이 경우 검찰총장이 공정위에 고발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에 따라 검찰과 공정위는 고발 여부와 범위를 협의해왔다. 당초 수사망에 오른 가구 업체는 9곳으로 알려졌으나 담합을 자진 신고한 현대리바트는 형벌 감면(리니언시) 대상이 돼 고발 요청 범위에서 제외됐다. 수사 대상 가구회사들을 상대로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등 수사를 벌여온 검찰은 공정위 고발을 접수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
◇일시 : 2023년 4월 12일자 ◇ 전보 ▲ 사무처장 송상민 ▲ 조사관리관 조홍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 중반까지 내려 잡고,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5%로 내다봤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을 통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7%에서 1.5%로 0.2%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지난 1월 전망에서 올해 전망치를 0.3%p 하향한 데 이어 또다시 눈높이를 낮춘 것인데, IMF는 작년 7월·10월과 올해 1월·4월에 걸쳐 네 차례 연속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내렸다. IMF 전망치는 정부·한국은행의 공식 전망치(1.6%)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1.6%), 한국개발연구원(KDI)(1.8%)보다 낮고, 아시아개발은행(ADB)과는 동일한 수준이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역시 2.9%에서 2.8%로 1월 전망 대비 0.1%p 내려갔다. 중기(5년 기준) 세계 경제성장률은 3.0%로 예측됐다. 이는 IMF 세계경제전망이 발간된 1990년 4월 이후 역대 최저치다. 권역별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 그룹이 1.2%에서 1.3%로 0.1%포인트 올라갔다. 미국(+0.2%p), 영국
▲ 고인 : 김옥순 씨 ▲ 별세 : 2023년 4월 10일 오후 9시12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4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2-2258-596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다단계 사기 업체의 내부 자료라도 신빙성이 있으면 과세 근거로 삼아도 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 성북세무서장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외환 차익거래 사업을 벌인 B사에서 2014∼2016년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B사 설립자는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로 약 5년간 1만2천여명으로부터 1조740억원을 편취한 혐의(특가법상 사기)로 2017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A씨 역시 회사의 사기행위에 동조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2020년 1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그는 재직 기간 회사와 금전소비대차계약 및 투자약정을 체결해 약 2년간 매월 이자 명목으로 대여금의 5%, 이익 배당금 명목으로 투자금의 2%를 지급받았다. 과세 당국은 A씨가 이렇게 받은 이자·사업소득 약 5억8천만원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사실을 확인하고 2020년 9월 그에게 세금 1억9천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당국이 아무런 관리·감독을 받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12∼13일(현지시간)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G20 회의에 참석해 금융 불안 해소를 위한 정책당국·관계기관과 국가 간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조, 세계 경제 연결성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총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스페인·네덜란드·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초청국 재무장관,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추 부총리는 12일 WB 개발위원회 회의에도 이사국 자격으로 참석해 기후변화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등 글로벌 위기 대응과 빈곤 감축, 공동 번영, 개발도상국 회복력 제고를 위해 WB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발언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서울에서 '한국경제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경제개발 60주년 국제 콘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당부하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워싱턴 DC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각각 면담하고,
▲ 고인 : 유창협 씨 ▲ 별세 : 2023년 4월 6일 오전 8시 ▲ 빈소 : 정읍유림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3년 4월 9일 오전 9시 ▲ 전화 : 063-53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