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정영순씨 ▲ 별세 : 2022년 8월 5일 오후 8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8월 8일 오전 8시 ▲ 전화 : 1599-31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영숙씨 ▲ 별세 : 2022년 8월 4일 오전 9시 ▲ 빈소 : 문경제일병원장례식장 30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6일 오전 7시 ▲ 전화 : 054-550-794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5일자 ◇ 국장급 임용 ▲ 방위사업감독관 최행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4일자 ◇ 관리관 승진 ▲ 법제실장 박재유 ◇ 이사관 승진 ▲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유인규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박병섭 ▲ 의정연수원장 박혜진 ▲ 의정연수원 교수 장태성 ▲ 관리국장 오 웅 ▲ 국회사무처 박동찬 ▲ 국회사무처 성소미 ▲ 국회사무처 이선주 ▲ 국회사무처 임재금 ▲ 국제국장 황승기 ◇ 이사관 전보 ▲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한석현 ▲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김경호 ▲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천우정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이지민 ▲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 ▲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이옥순 ▲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신문근 ▲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최선영 ▲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김원모 ▲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최용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송수환 ▲ 의사국장 정명호 ▲ 기획조정실장 김상수 ▲ 국회사무처 허병조 ▲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곽현준 ◇ 부이사관 전보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이현정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충섭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승묵 ▲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손을춘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서기영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구현우
◇일시 : 2022년 8월 4일자 ◇ 이사관 전보 ▲ 예산분석실장 최병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고유가를 기회로 어마어마한 이윤을 챙기는 석유회사들에 세금을 더 부과하라는 횡재세 목소리가 세계 각국에서 높아지는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가세해 전 세계가 도입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석유·가스 회사들이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공동체들의 등 뒤에서 이번 에너지 위기로부터 기록적인 이익을 챙기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면서 "모든 나라 정부에 이러한 초과 이익에 대해 세금을 매겨 그 재원을 어려운 시기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대형 에너지 회사들의 합산 이익이 1천억달러에 육박한다며 횡재세 도입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주요 석유기업들의 초과 이윤은 전쟁 여파가 본격화한 2분기 훨씬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글로벌 1∼5위 회사들의 합산 이익만 벌써 600억달러에 이를 정도다. 특히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석유기업들을 겨냥해 "이러한 괴물같은 탐욕은 우리의 유일한 집(지구)을 파괴하면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 고인 : 박영일씨 ▲ 별세 : 2022년 8월 3일 오전 7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B1층 8호 ▲ 발인 : 2022년 8월 5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하기 전에 정년이 됐거나 사업장이 폐업됐다면, 법적인 근로자의 지위가 사라진 것이므로 부당해고 구제 명령을 받아낼 이익도 없다'는 첫 판례를 남겼다. 2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군부대 미용사로 일한 A씨가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A씨의 손을 든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8월 육군 B사단에 간부 이발소를 열기로 하고 사단장과 1년짜리 근로계약을 체결했는데, 2016년 8월까지 두 차례 갱신된 뒤 무기한 근로계약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2018년 4월 B사단 측은 이발소의 수익성이 악화해 폐쇄한다며 A씨를 해고한 뒤 5월 말 이발소 문을 닫았다. A씨는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으나 "사업장이 없어져 구제의 이익이 소멸했다"는 이유로 각하됐다. 중앙노동위원회 역시 같은 이유로 재심 신청을 기각하자 A씨는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노동자가 노동당국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해 사건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면, 정년을 맞거나 사업장이 사라져 근로관계를 회복시킬 수
▲ 고인 : 신영구씨 ▲ 별세 : 2022년 8월 2일 오전 5시 ▲ 빈소 :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B3층 15호 ▲ 발인 : 2022년 8월 4일 오전 6시 ▲ 전화 : 1600-448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대식씨 ▲ 별세 : 2022년 8월 2일 오전 4시10분 ▲ 빈소 : 건국대병원장례식장 204호 ▲ 발인 : 2022년 8월 4일 오전 7시10분 ▲ 전화 : 02-2030-79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2일자 ◇ 임명 ▲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 최상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정숙씨 ▲ 별세 : 2022년 8월 2일 오전 1시 ▲ 빈소 :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 발인 : 2022년 8월 4일 오전 7시 ▲ 전화 : 010 2397 13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저장된 전자정보를 압수수색 대상으로 한 영장으로 그와 연동된 서버(클라우드)의 전자정보까지 압수수색할 수는 없다는 첫 판례를 남겼다. 1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경찰은 2020년 12월 재력가나 변호사 행세를 하면서 세 사람으로부터 총 4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A씨를 조사하던 중, A씨의 동의를 얻어 휴대전화에서 은행 거래와 통화 내역, 메신저 대화 기록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 수사관이 휴식시간을 주자 A씨는 휴대전화를 열어 메신저 대화 내역을 삭제한다.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A씨에게서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검색했고, 저장된 파일 가운데 불법 촬영물로 의심되는 사진과 동영상이 발견됐다. 사기 사건 수사가 성폭력처벌법 사건으로 확대된 것이다. 경찰은 불법 촬영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들에게 연락해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1개월여 뒤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판단되는 사진, 동영
▲ 고인 : 강신일씨 ▲ 별세 : 2022년 8월 1일 오전 4시 ▲ 빈소 :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8월 3일 오전 8시 ▲ 전화 : 02-3779-152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금융혁신을 가로막는 낡은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소재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도 이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규제 혁파를 과감히, 그리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기업은행에 "가파른 금리상승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을 것 같은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받쳐주고, 민생안정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지원을 통해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4차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경제·사회적 변화에 맞춰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신성장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등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밖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금융 안전망도 확충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원 IBK기업은행 행장도 참석했는데, 윤 행장은 앞서 한 총리와 한 팀을 이루는 새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으로 거론됐다가 고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병림 씨 ▲ 별세 : 2022년 8월 1일 ▲ 빈소 : 제주천주교 광양성당 ▲ 발인 : 2022년 8월 3일 오전 10시 ▲ 전화 : 064-753-449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1일자 ◇ 신규 선임 ▲ 운영국장 박치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민병대씨 ▲ 별세 : 2022년 7월 31일 오전 6시 ▲ 빈소 : 안양장례식장 VIP실 B1층 ▲ 발인 : 2022년 8월 2일 오전 6시 ▲ 전화 : 02-6922-50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1일자 ◇ 전보 ▲ 기획조정본부장 민재홍 ▲ 명품기술전략실장 김연수 ▲ 철도산업지원실장 박성혁 ▲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유소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가 복지사업의 기준선인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도 4인가구 기준 올해보다 5.47% 인상된다. 수급 가구 중 70% 이상인 1인가구 기준으로는 6.48%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제6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각 급여별 선정기준·최저보장 수준을 이같이 결정했다. 증가율(인상폭)은 2015년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이후 최고 수준이다. 2020년 개편된 산출방식을 실제로 지킨 첫 사례다. 당초 기획재정부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5%대 인상에 반대했으나, '저소득층에 대한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에 따라 이런 결정이 나왔다. 다만 산출 구조상 최신 물가상승세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는 여전해 개선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국내 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12개 부처 76개 복지 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가구 기준 올해 512만1천80원보다 5.47% 인상된 540만964원으로 결정됐다. 1인가구 기준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