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7월 27일자 ◇ 전보 ▲ 부원장 손병호 ▲ 미래기술전략본부장 황지호 ▲ 사업조정본부장 전승수 ▲ 평가분석본부장 최문정 ▲ 재정투자분석본부장 류영수 ▲ 경영기획본부장 오현환 ▲ 전략기획센터장 강현규 ▲ 감사부장 안승구 ▲ 미래기술전략본부 기술예측센터장 박창현 ▲ 사업조정본부 사업조정전략센터장 홍미영 ▲ 사업조정본부 투자기획조정센터장 한민규 ▲ 사업조정본부 생명기초사업센터장 김주원 ▲ IRIS운영단 표준화기획센터장 박용철 ▲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실장 김이경 ▲ 경영기획본부 재정관리실장 정혜윤 ▲ 경영기획본부 총무전산실장 권장호 ▲ 경영기획본부 시설운영실장 최건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복례씨 ▲ 별세 : 2022년 7월 26일 오후 3시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8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1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확대하고, 필요시 제도 개선까지 포함한 공매도 제도 합리화 방안을 올해 3분기 중에 내놓는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안동현 서울대 교수(전 자본시장연구원장), 안희준 성균관대 교수, 정인석 다이와증권 본부장 등 학계, 금융투자업계, 연구기관 전문가 14명을 초청 '자본시장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분야 국정과제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 자본시장 국정과제는 일반주주 보호 강화 등을 통해 자본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모험자본이 더욱 많이 원활하게 흘러 들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를 최대한 신속히 이행하는 한편 자본시장을 선진화시키고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로드맵을 수립·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간담회 논의에 따르면 금융위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확대를 검토키로 했다. 주가 하락 폭이 5% 이상, 공매도 금액 6배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면 다음 날 공매도가 금지되는 이 제도를 필요시 요건을 완화해 공매도 제도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 고인 : 김성기(전 MBC기술위원)씨 ▲ 별세 : 2022년 7월 26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7월 28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성용씨 ▲ 별세 : 2022년 7월 25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7일 오전 11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에 반발해 특별항고를 냈으나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에디슨모터스와 에디슨EV가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낸 특별항고를 이달 18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올해 1월 쌍용차 인수·합병(M&A) 투자계약을 허가받은 에디슨모터스는 관계인 집회 개최일 5영업일 전인 올해 3월 25일까지 계약금 305억원을 뺀 잔금 2천743억원을 납입하지 못했고, 계약은 해제됐다. 이에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가 당초 제출한 회생계획안에서 에디슨 측을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4월 특별항고를 제기했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와의 투자 계약 해제 이후 재매각을 진행해왔는데,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말 KG그룹을 주축으로 구성된 KG 컨소시엄을 쌍용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7월 25일자 ◇ 신규 임용 ▲ 마케팅이사 브랜디 스펜스 ▲ 운영이사 이희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7월 25일자 ◇ 국장급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진성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종분씨 ▲ 별세 : 2022년 7월 24일 낮 12시10분 ▲ 빈소 : 화천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6일 오전 8시 ▲ 전화 : 033-442-045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7월 24일자 ◇ 과·팀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신호철 ▲ 고객지원팀장 장중서 ▲ 혁신행정담당관 오태웅 ▲ 외국인력담당관 이상임 ▲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이민재 ▲ 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 장현석 ▲ 사회적기업과장 김문실 ▲ 청년고용기획과장 박희준 ▲ 기업훈련지원과장 김종호 ▲ 근로감독기획과장 김초경 ▲ 임금근로시간과장 이지영 ▲ 공무원노사관계과장 권구형 ▲ 산재보상정책과장 조오현 ▲ 직업건강증진팀장 지영철 ▲ 부산고용센터소장 김동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해 세금 감면 등 2조3천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22일(현지시간) 18억 달러(2조3천58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 합의문을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AP 통신이 밝힌 합의문에 따르면 조지아 주정부는 현대차에 4억7천200만 달러가 넘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현대차는 5년 동안 일자리 창출의 대가로 2억1천200만 달러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게 된다. 또한 주 정부와 현대차 공장이 들어서는 서배너 지역 인근 지방자치단체들은 발전소 부지 구매 8천600만 달러, 도로 건설 등 2억 달러, 건설 및 기계 장비 자금 5천만 달러를 자체 재정으로 충당한다. 현대차는 조지아 서배너 인근에 55억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고 현지에서 8천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AP 통신은 "이번 합의는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개발 관련 계약"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7월 22일자 ◇1급 승진 ▲ 금융산업분석2부장 송성명 ▲ 비서실장 윤성욱 ◇2급 승진 ▲ 인사지원부 팀장 황인목 ▲ 혁신경영실 팀장 최지만 ▲ 금융산업분석1부 팀장 민주희 ▲ 대형금융회사관리부 팀장 박광록 ▲ 홍보실 팀장 신창하 ◇3급 승진 ▲ 김용명 ▲ 최영범 ▲ 정형래 ▲ 이호준 ▲ 이은태 ▲ 정진훈 ▲ 김민철 ▲ 설경욱 ◇4급 승진 ▲ 유혜원 ▲ 이화영 ▲ 이광수 ▲ 이명창 ▲ 김예슬 ▲ 김혜지 ▲ 우정식 ▲ 김도영 ▲ 장서영 ▲ 이여주 ▲ 김경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7월 22일자 ◇ 과장급 전보 ▲ 특수거래과장 김수주 ◇ 과장급 승진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강진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관습법상 인정되는 '법정지상권(토지 사용권리)'이 현재에도 법적 규범으로서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토지 소유자 A씨가 건물 소유자인 B씨 등을 상대로 낸 토지 인도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에 따르면 소송의 대상이 된 토지의 원주인은 토지 위에 건물을 새로 지은 후 사망했다. 토지는 배우자인 C씨에게 단독 상속됐고, 건물은 C씨와 그 자녀들에게 공동 상속됐다. C씨는 얼마 후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자녀 중 한 명인 B씨에게 증여했다. 이 토지는 이후 임의경매절차를 통해 A씨에게 매수됐다. A씨는 자신이 낙찰받은 토지 위의 건물을 철거하고, 토지를 넘기라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고, B씨는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 있으므로 A씨의 건물 철거 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맞섰다. 법정지상권이란 토지와 건물이 동일인의 소유였다가 매매 등으로 인해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건물 철거 조건이 없는 한 건물소유자에게 인정되는 토지 사용권리를 말한다. 원심은 A씨의 청구를 인용해 B씨가 건물을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해야 한다고 판
▲ 고인 : 김제식씨 ▲ 별세 : 2022년 7월 21일 오전 ▲ 빈소 : 경북 봉화장례식장 3호 ▲ 발인 : 2022년 7월 23일 오전 ▲ 전화 : 054-673-006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전명규씨 ▲ 별세 : 2022년 7월 20일 오후 11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3일 낮 12시20분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범죄 목적으로 여럿이 모은 돈을 누군가 개인적인 용도로 써버렸다면, '피해자'들이 민사소송을 걸 수는 있어도 돈을 쓴 사람을 횡령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는 첫 판단을 내놨다. 20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A(5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3년 1월께 피해자 2명과 함께 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요양병원을 운영하기로 약정한 뒤, 두 사람에게서 투자금 2억5천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당초 만들기로 한 협동조합은 병원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세 사람의 갈등으로 좌초됐다. 이후 A씨는 투자금을 두 사람에게 돌려주지 않고 2억3천만원을 개인 빚을 갚는 데 썼다. 1심은 A씨의 횡령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형량을 6개월로 낮췄다. 이 재판에 앞서 A씨는 피해자 두 사람 중 1명에게서 2억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됐다가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는데, 재판부는 이 부분은 면소(사법 판단 없이 형사소송을 종결함) 대상이라고 보고 나머지 금액의 횡령 혐의만 유죄로 판단했다.
▲ 고인 : 장세후씨 ▲ 별세 : 2022년 7월 19일 오전9시 ▲ 빈소 : 철원 김화장례문화원 특2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1일 오전 10시 ▲ 전화 : 033-458-0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현선씨 ▲ 별세 : 2022년 7월 20일 오전 7시 ▲ 빈소 :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201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2일 오전 9시 ▲ 전화 : 061-242-7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김대중 대통령 시기 외환위기를 극복할 때도 비슷했다. 전 국민의 단합과 통합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 오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정책 당국 간 얼마나 잘 협조하느냐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 총재를 향해 "통화정책은 독자적으로 결과가 나오기 쉽지 않고 재정·금융 정책과 잘 보완해야 하니 한은, 기재부, 금융위의 만남을 활성화해 시장 관계자들을 안심시켜야 한다"면서 "세계 경제나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김 의장을 향해 "부총리도 하시고 경제에 관해 가장 많이 아는 분인 만큼 조언을 얻고자 왔다"면서 "97년 그런 위기 상황까지 가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국과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인프라 건설 협력, 문화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