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봄철, 과도한 피지 분비...네오빔 레이저로 해결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와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건조함이나 두드러기, 아토피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이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모낭이 막혀 피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모낭 주위에 갇히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청소년기에는 주로 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며 호르몬이 정상화되는 성인이 되면 점차 감소하나 최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영향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을 앓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는 등 자가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자극적인 외부 환경으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된다면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대표적인 시술로는 네오빔 레이저가 있다. 네오빔 레이저는 여드름의 발생 원인인 피지선의 크기를 줄여 피지를 개선하는 시술로 에너지가 목표지점까지 정확하게 도달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DCD 쿨링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이 보호되어 통증을 줄이고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 예쁨주의 쁨의원 이상민 대표 원장
- 2021-03-1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