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 2명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15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이 같이 지시했다. 이어 윤 수석은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나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이 인정하고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같은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윤 수석을 덧붙였다. 한편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후보 당시 국민 공약으로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학생들이 스스로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순간으로 ‘알바비 등 내 손으로 번 돈을 받을 때’를 꼽았다. 15일 알바몬이 성년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1,739명을 대상으로 ‘어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88.4%가 ‘자신이 어른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자신이 어른이라고 느끼는 순간을 살펴보면 ‘알바 월급 등 내 힘으로 번 돈을 받을 때(62.1%)’가 1위에 꼽혔다. 이어 ‘먹고 사는 걱정, 취업 걱정에 매달리는 나를 깨달았을 때(55.2%)’가 절반 이상의 응답을 얻으며 2위에 꼽혔다. 3위는 ‘투표할 때(28.6%)’가, 4위는 ‘술을 마실 때, 주점에 들어갈 때 등 어른의 기호를 즐기고 있을 때(22.9%)’가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뉴스∙시사∙정치 등에 관심이 갈 때(20.3%)’,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을 때(18.7%)’, ‘음식을 먹거나 물건을 사면서 가성비를 따지고 있을 때(17.7%)’, ‘사는 게 재미없다, 팍팍하다고 느낄 때(17.4%)’, ‘부모님께서 나에게 상의를 해오거나 나의 의견을 물으실 때(15.5%)’, ‘뜨거운 국, 물이 시원하다고 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티아라 보람 소연 전속계약만료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쌍둥이 같은 셀카가 인상적이다. 앞서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람뽀(보람)랑 오늘은 아침부터 쌀국수”라며 “일곱 명 오랜만에 다 같이 아침식사”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놀라울 정도로 서로를 닮은 보람과 소연이 담겼다. 둘은 단발머리에 머리색까지 똑같아 쌍둥이 의혹까지 불러올 모양새다. 한편 같은 날 두 사람의 전속계약만료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조혜정의 뒷태가 돋보이는 사진이 큰 화제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몸매가 훤히 드러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몸매가 훤히 드러난 수영복에 한들한들한 상의를 걸친 채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뽀얀피부와 쭉 뻗은 각선미까지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뭇남성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하고 있다. 한편 최근 한 업체와 전속계약으로 그녀는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방송인 홍채희가 플라워 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15일 홍 씨의 소속사 측은 최근 진행된 제19회 IHK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에서 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장상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동부인증경기대회로 세계 화훼장식의 기술 교류와 친선을 통해 우리의 화훼장식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기능인의 사기를 진작하며 화훼장식을 널리 장려해 화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국제 화훼장식경기대회로 확대 개최됐다. 올해 국제대회로 개최한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상을 휩쓴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외국 선수들로 섬세한 한국의 손재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정예훈이 국악 퍼포먼스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에서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전통예술 상설공연인 ‘KOREA 심청(沈淸)’을 민속극장 무대에 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심청(沈淸)’에서 심봉사 역을 맡은 배우 정예훈의 열연도 눈길을 끈다. 배우 정예훈은 그동안 정준환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2017년부터 정예훈으로 개명을 해서 배우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그는 “오랜만의 국악 퍼포먼스 공연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07년 경기도 국악당에서 “한국의 미” 국악 퍼포먼스를 공연한바 있다. 공연 중간 중간 코믹적인 요소가 많고 사물과 한국무용이 가미되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공연으로 탄생했다. 한편 ‘KOREA 심청’은 ‘심청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무용, 영상, 드로잉을 결합시켰다. ‘심청전’의 이야기 전개와 조화를 이루어 오고무-아리랑-선녀춤-시나위-태평성대-판소리-부채춤-농악-대동놀이 등 무형문화재 종목들이 차례로 무대 위에 펼쳐지고, 홀로그램과 영상을 활용해 극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KOREA 심청’의 총연출은 넌버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나흘연속 발견됐다. 1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4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3층 중앙부 일반인들이 주로 머물렀던 곳과 4층 선미 좌현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4층 경우 지난 13일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수습된 곳으로 이날 수습된 뼈 모두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초 지난 13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유골이 수습된 장소는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로 수습 당시 구명조끼에 싸인 상태로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 양의 어머니 이 씨가 금으로 씌운 유골의 오른쪽 어금니를 보고 딸인 것을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곳은 청바지 속 흩어지지 않은 사람 뼈가 다수 발견된 곳으로 이 뼈 역시 조 양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수습본부는 지난 10일부터 계속해 사람의 뼈를 수습한 수습본부는 이날 수습한 뼈를 본원이 있는 국과수로 보내 DNA분석에 착수했다. 다만 DNA분석에는 최소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의기투합해 ‘한글 오류 수정 캠페인’을 시작한다. 15일 서경덕 교수 측은 “원래는 제 SNS계정으로 제보를 받아 해외 관광지의 잘못된 한글표현을 여러 군데 고쳐 나갔는데 네티즌의 반응이 너무 좋아 공식 페이지를 만들어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해외 관광객들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의 제보도 중요하다”며 “전 세계 83개국 600여개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 연락하여 이번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처음으로 한글 오류표기를 수정한 곳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의 입구 안내판이다. 기존의 안내판에는 ‘매일 휴관 전 반시간에 입장 금지’라는 이해하기 조차 힘든 한글표현이 있었지만 지금은 ‘폐관 30분 전 입장금지’로 올바로 고쳐 새로운 안내판을 제작해 기증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성경의 비현실적인 다리길이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성경 다리길이, 실제로 보면 이정도 일듯"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꽃무늬 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벽돌담을 배경으로 서 있는 사진이다. 특히 정자세로 직립하고 있는 이 사진에서 이성경의 몸매 비율이 어떤지를 단박에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같은 날 이성경은 조혜정과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15일 이성경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혜정과의 신경전에 대해 “상황상 갑자기 왜 이렇게 해석이 되었는지 저희 두 사람 다 당황스러웠어요. 저흰 정말 복주와 난희처럼 추억도 많고,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평소 라이브를 잘 활용하는 혜정이와는 달리 전 당시 라이브를 한두어번 해봤던지라, 그것은 생소하고 어색한 것이었어요. 라이브를 켜서 하면서도 스스로도 참 어색하고도 신기했어요. 이 모습이 혜정양을 기죽이려고 일부러 라이브를 켠 모습으로 비춰질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5일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주체106(2017)년 5월14일 새로 개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통신은 “이번 시험발사는 위력이 강한 대형중량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새형의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의 전술기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들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해 최대고각 발사체제로 진행했다”고 했다. 더불어 통신은 “발사된 로케트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최대정점고도 2111.5㎞까지 상승비행해 거리 787㎞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시험발사에는 김정은 참관해 “미국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여 감히 군사적도발을 선택한다면 기꺼이 상대해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한 사실도 보도했다. 이외 김정은은 “세계에서 가장 완성된 무기체계가 결코 미국의 영원한 독점물로 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도 상응한 보복수단을 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건설사업 구간 중 서울시 시행 구간인 1, 2공구의 공사를 발주했다. 12일 서울시는 이 같이 밝혔다. 별내선 전 구간(12.9㎞)의 총사업비는 1조 3,184억 원이며, 이번 서울시 구간(3.72㎞)의 발주 공사비는 2,797억 원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별내선은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8호선 종점역인 암사역(강동구 암사동)을 시작으로 한강 하부를 통과해 구리시 구간을 지나 남양주시 별내읍까지 12.9㎞가 연장되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암사동과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연결하는 1~2공구 3.72㎞ 구간의 공사를 맡는다. 1공구는 기타공사로, 2공구는 대안공사로 시행된다. 경기도 시행 구간인 3~6공구 9.18㎞는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으로 발주하여 작년 5월부터 착공하여 현재 공사 중이다. 서울시는 1, 2공구의 낙찰자가 결정되면 1공구는 7월, 2공구는 10월에 계약을 체결하여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별내선이 완공되면 남양주시 별내에서 송파구 잠실까지 이동 시간이 27분으로 기존 도시철도 노선 이용시 보다 약 17분 정도가 단축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사흘 때 국정교과서 폐기를 지시하고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했다. 12일 윤영찬 홍보수석에 따르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위민관 집무실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와 제37주년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해 부르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역사교육이 정치 논리에 이용돼선 안된다”며 “편 가르기 교육의 상징”이라고 폐기를 전격 지시했다. 국정교과서 폐기와 함께 검정체제로의 전환 즉각 수정 고시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내주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이 더 이상 훼손돼선 안 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이 정부 기념일이 된 1997년 이후 계속 제창됐지만, 이명박 정부 때부터 합창하는 것으로 바뀐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한채영의 몸매가 확연히 드러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앞서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화보 촬영을 위해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화려한 화장에도 불구 그녀의 바디라인이 눈에 띈다. V자로 깊이 파인 화려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는 그녀의 ‘바비인형’급 아찔한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한편 언니쓰 2기에서 그녀는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토부는 현대기아차가 리콜을 거부한 5건에 대해 제차 리콜명령을 통보했다. 12일 국토부는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5월 12일자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현대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차에서 이의를 제기하여 행정절차법에 따라 지난 8일 청문을 실시해 그 동안의 리콜사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결함은 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이프 손상, 모하비(HM) 차량의 허브너트 풀림, 제네시스(BH), 에쿠스(VI) 차량의 캐니스터 통기저항 과다 등이다. 또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제네시스(DH) 차량의 주차브레이크 작동등 미점등, 쏘렌토(XM), 투싼(LM), 싼타페(CM), 스포티지(SL), 카니발(VQ) 차량의 R엔진 연료호스 손상 등이며, 시정대상 차량은 12개 차종 24만대로 추정된다. 현대차는 시정명령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에 국토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리콜계획에 대한 신문공고와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우편통지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국토부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아들 병역면제 당시 탄원서를 보내면서 군에 입대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나 아들 병역면제 의혹이 해소될 전망이다. 12일 국무총리실은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아들을 군대에 보내려고 병무청에 탄원서를 보낼 정도로 국방의 의무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자녀의 병역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아들 병역면제 의혹을 반박했다. 이와 함께 당시 이 총리 후보자가 직접 당시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 발송한 탄원서와 답변서 주요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 총리 후보자가 보낸 탄원서에는 “제 자식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며 “제 자식도 그럴 마음이 추호도 없다”고 적혀 있다. 또 “(아들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저와 제 자식은 평생을 두고 고통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제 자식이 현역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체 상태가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렵다면, 공익근무요원으로라도 이행했으면 하는 것이 제 자식의 생각이자 저의 희망”이라고 했다. 이에 병무청은 “귀하의 병역의무이행에 대한 열의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4인조 걸그룹 H.U.B(Hope U Bounce)가 오는 22일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H.U.B는 오는 19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되는 KCON 2017 JAPAN에서 22일 일본 첫 단독콘서트를 진행하며 이번 콘서트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네오비젼이 후원한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H.U.B는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현재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 음악전문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4년생인 루이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4년 전 K팝 가수를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왔다. 오랜 연습생활 끝에 지난해 8월 솔로곡 '신난다'를 내놓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11일 H.U.B 루이가 일본어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루이선생님과 일본어 수업’에서는 H.U.B 루이가 멤버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5월 22일 H.U.B 단독 콘서트를 하는데, 콘서트에 가기 전에 벼락치기로 일본어 수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루이는 “콘서트를 할 때 꼭 해야 하는 말을 알려 드리겠다”며 “저희를 모르는 분들께 처음 인사할 때 자기소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국 민정수석이 SNS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12일 조 민정수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다”며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고 했다. 이어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며 “마치고 학교로 돌아올 때까지 트위터를 접는다”고 했다. 한편 조 수석은 전날 모친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웅동학원이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소재 웅동학원은 지난 2013년 9월 현재 2천여 만원의 재산세를 체납한 상태로, 현재 경남도가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도 올라있는 상황. 이 같은 논란에 조 수석은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에 새로운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했다. 12일 서 교수 측은 이같이 밝히며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해 보면 아직도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곳이 참 많다”며 “이런 곳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함으로써 한국인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도 한글 및 한국어의 존재 유무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상당수다”라며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이런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비치하게 되면 한글의 존재 유무도 홍보할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을 후원한 송혜교는 “나 역시 해외에 나가게 되면 그 나라의 대표 미술관 및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는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면 좀 불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간 이 둘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보스턴 미술관 한국실에 비디오 안내박스 설치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 유치를 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왕은사랑한다 임시완 호흡 임윤아의 이기적인 자태가 인상적이다. 앞서 방송된 한 드라마에서 임윤아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특히 당시 그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웨딩드레스를 소화한 임윤아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웃어 보였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남자 스태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같은날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오솔길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왕원 역)과 임윤아(은산 역)는 우거진 소나무 숲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 특히 촉촉한 아이컨택을 나누는 두 사람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임시완은 임윤아를 그윽한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봐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에 임윤아는 구슬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군주 유승호 호흡 김소현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좋은아침”이라는 글귀와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스커트와 자켓을 입고 길가에 서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녀의 돋보이는 8등신 모델 비율과 화사한 여신 미모가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그녀는 오랜 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해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