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연일 ‘가슴 뛰는 삶’을 언급했다. 강연자로 최근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김동성은 최근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의에서 그는 도전과 목표 그리고 팀웍이란 주제를 자신이 금메달을 딴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김동성 코치는 도전과 목표, 그리고 팀워크란 주제로 자신이 금메달을 딴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른 고통을 이겨낸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그는 현재는 쇼트트랙 코치로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의 프로그램에서는 빙상의 신인 ‘빙신’으로 불리 우며 건강한 웃음까지 선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섬총사 김희선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앞서 자신의 SNS에 "#동인비#China#쿠션비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금빛 원피스 차림으로 쇼파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케 할 수 없는 김희선의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는 2030년이 되면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주요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전망’ 연구결과, 향후 보건의료인력 부족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적정 인력 수급관리를 위한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에 의사는 7,600명, 간호사는 15만 8천명, 약사는 1만 명이 부족하고, 치과의사는 3천명, 한의사는 1,400명이 과잉 공급되는 것으로 추계됐다. 2030년 의사 부족인원은 총 면허등록 인원(12만5천명)의 6.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약사 부족인원은 총 면허등록 인원(7만명)의 15.2% 수준의 규모이다. 특히 간호사의 경우에는 2030년에 총 면허등록 인원 35만9천명의 44.1%에 달하는 규모가 부족한 것으로 전망돼 의료인력 중 수급 불균형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수치는 OECD 국가들과의 활동인력 수준을 비교한 지표에도 고스란히 나타나 인구 1천 명당 활동인력 수를 살펴보면 OECD 평균은 의사 3.3명, 간호인력 9.5명인데 반해, 한국은 의사 2.3명(한의사 포함), 간호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특정후보에 대한 불만의 이유로 4차례 걸쳐 선거벽보를 훼손한 70대가 검거됐다. 4일 춘천경찰서는 이날 새벽 춘천시 선관위와 합동으로 잠복근무를 실시해 제19대 대통령 선거 A후보의 선거벽보 사진을 훼손한 B씨(70세)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B씨는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새벽시간대에 4회에 걸쳐 춘천시 동면 만천리 교량에 부착돼 있던 A후보의 벽보 사진을 훼손한 혐의다. 특히 B씨는 경찰조사에서 “대통령선거 A후보에 대하여 불만이 많아 이렇게 벽보를 찢었는데 지금은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 및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택시 함소원의 이탈리아 여행 중 눈부신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택시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잠깐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여러 관광지 앞에서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셀카를 통해 뽀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로마의 명소인 판테온과 콜로세움에서 멋스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식당에서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국 대표 스포츠 스타 박세리와 양준혁이 의기투합해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4~5일)에 맞춰 ‘선거의 공정성’을 주제로 한 영상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했다. 4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박세리가 설명하는 제1편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 세계가 주목하다’의 영상에서는 세계에서 주목받는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개표 시스템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양준혁이 설명하는 제2편 ‘공정한 선거, 플레이 볼’에서는 공정한 경쟁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야구’와 ‘선거’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의 우수성을 우리 스스로가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박세리는 “오랜 기간 동안 골프선수로서 활동하다 보니 스포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공정한 룰'이다. 이번 대선도 공정하게 잘 치러져서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양준혁은 “야구와 선거는 닮은 점이 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이 ‘관치 금융’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4일 방송될 SBS 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서는 재무부 관료로 출발해 신한은행장, 외환은행장, 은행감독원장을 거쳐 재무부 장관까지 오른 이용만 전 장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 장관은 “개발시대 관치금융(정부가 금융을 지배하는 것)은 세수가 적은 정부가 재정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기업들의 사업을 금융이 대신 지원한 것으로써 경제성장을 위해 불가피한 부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날의 기업들이 그런 혜택을 받아 성장한 만큼 이를 잊지 말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 동반 성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변칙 상속 등 재벌의 잘못을 제재하고 엄벌해야 하지만 (재벌을) 털어서 못 살게 하기보다는 일자리 창출, 투자를 하도록 유인하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과거 금융권과 정부산하기관에서 관행처럼 이뤄졌던 재무부 출신 낙하산 인사를 뜻하는 ‘모피아’에 대해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이밖에 방송은 금융계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이용만 전 장관의 북에 계신 아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전 6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시작과 동시에 사전투표율은 4.64%로 집계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 사전투표 시작과 동시에 정오 현재 사전투표율을 4.6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11%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전북이 6.32%, 세종이 6.28%를 기록했다. 반면 대구는 3.80%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고 뒤를 이어 부산이 4.11%로 나타났으며, 제주가 4.18%를 기록하고 있다. 또 현재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서울은 4.29%로 다소 저조한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도입된 사전투표제도는 대선에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데 평일인 4일부터 법정 공휴일인 5일까지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SBS 세월호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해수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3일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SBS의 보도에 대해 “상하이샐비지와의 인양 계약은 성공조건부 대금지급 조건인 관계로 고의로 인양을 지연하면 그에 따른 손실은 인양업체가 부담하는 구조이므로, 고의로 인양을 지연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하이샐비지도 세월호 인양작업에 계약금액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1억달러 대출까지 받았다고 한 점을 고려하면, 고의지연은 상식적으로 불가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단장은 “인양은 자연을 상대로 하는 작업으로 인양시기에 대해 해수부가 인위적으로 조정해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뿐인 소조기에, 인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파고와 풍속이 예보될 때에야 비로소 진행이 가능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22일 인양을 개시한 것은 당초 3월보다 4월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례적으로 인양작업에 필요한 기상조건이 형성돼 진행한 것”이라며 “세월호 인양목적은 미수습자 9명을 수습하기 위함이었으며, 선체가 육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남과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및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전남에 거주하는 만 57세 여성 K씨는 지난 4월 11일 등산 후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됐다. 이후 24일에 발열, 두통 등 경한 증상이 나타난 후 고열과 오한 등 증상이 심해져 5월 1일 응급실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2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제주에 거주하는 만 79세 여성 M씨는 최근 고사리 채취 등의 야외 활동을 한 뒤 4월 29일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30일 입원 중 고열,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였고, 5월 2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자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정규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가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같은 날 오후 5시, 네이버 V 라이브 ‘컴백 카운트다운 쇼’를 통해 컴백 활동의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 새 앨범 콘셉트 및 타이틀곡 ‘지금, 우리’에 대해 직접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근황 토크, 앨범 제작 에피소드 등 이번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지금, 우리’는 윤상이 주축이 된 프로듀싱 팀 1Piece(원피스)작곡, 작사가 서지음의 곡으로 러블리즈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곡인 ‘안녕(Hi~)’, ‘Ah-Choo(아츄)’를 탄생시킨 이들이 참여한 만큼, “러블리즈X윤상X서지음”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번 신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제까지의 러블리즈 곡들에 비해 BPM이 가장 빠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시원한 편곡과 높은 음역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의 가창력을 아쉬움 없이 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선거방송을 진행한다. 손 앵커는 오는 9일 대통령 선거 당일 광장에 특설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으로 선거방송을 이끈다. ‘열린 스튜디오’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거리감을 좁히고 한 발 더 들어가는 선거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됐다. 사방이 유리로 만들어져 누구든 스튜디오 내부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설계됐다. 이에 따라 앵커 및 패널들과 시민들의 소통도 한층 더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으로 직접 내려가 ‘뉴스룸’을 진행했던 손 앵커는 이번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JTBC 대통령 선거방송에는 각 분야에서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패널들도 출연해 의미와 재미를 더한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현재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 씨의 출연이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동안 주요 선거방송에서 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춘 유시민 작가는 선거방송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윤식당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우먼 출신 가수 라윤경이 지난 달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음악회’를 열고 있다. 그녀는 앞서 ‘한부모가정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경기도의 한 복지관에서 열린 ‘봄맞이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진행했다. 또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전국자원봉사연맹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맞은 사랑의 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녀의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주최하고, 산하의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주관해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이 후원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사회와 단절된 소외된 독거노인의 생신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계획 된 만큼 단발성이 아닌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돌며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라윤경은 전했다. 한편 음원 발표 후 봄축제를 맞아 섭외 1순위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라윤경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일만큼은 빼 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 라윤경은 이미 ‘KBS 6시 내 고향’에서 ‘랄랄라 할매’ 캐릭터로 4년 가까이 코너를 진행하며, 그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정서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학생 10명 중 4명은 뉴스를 자주 본다고 답했다. 2일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9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스를 자주본다는 답변이 42.5%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다음으로 ‘보통이다(41.9%)’는 답변이 뒤를 이었고 ‘안 본다(안 본다+전혀 안 본다)’는 답변은 15.6%에 그쳤다. 뉴스를 자주 본다, 보통이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하루 평균 35분을 뉴스를 보기 위해 사용하고 있었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69.5%)를 이용해 뉴스를 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반면 신문 등 인쇄물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답변은 2.3%만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뉴스를 보는 이유로는 ‘사회 각 분야 시사 상식을 쌓기 위해서(53.9%)’라는 답변과 함께 ‘사회, 정치면 등 특정 분야 뉴스에 관심이 많아서(44.5%)’라는 답변이 상위권에 올랐다. 다음으로 대학생들에게 선호하는 뉴스 분야가 있는지 묻자 53.0%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뉴스 분야를 조사한 결과 ‘정치(53.5%)’면이 1위에 선정됐다. 다음으로 연예/엔터테인먼트(38.2%), 사회(33.8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BMW 미니 쿠퍼 D 5도어가 과정연비로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 받는 한편 소비자 피해보상을 마련한다. 2일 국토부는 BMW에서 판매한 미니 쿠퍼 D 5도어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중 연료소비율 기준위반사실이 발견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미니 쿠퍼 D 5도어는 판매 전 신고한 연비가 국토교통부에서 측정한 연비보다 고속도로모드에서 9.4% 부족해 안전기준 제111조의4을 위반했다. 이에 국토부는 BMW에 해당 자동차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인 1억 여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연비 과다표시 사실과 관련해 BMW는 소유자 등에게 경제적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보상대상은 2014년 7월 4일부터 2016년 10월 5일까지 제작된 MINI 쿠퍼 D 5도어 승용자동차 3,465대이며, 소유자 등은 오는 8일부터 BMW MINI 서비스센터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에 일정절차를 거쳐 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2일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을 위한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시행한다. 신청대상자는 주민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될 경우인 사람에 해당한다. 특히 신청대상자는 주민번호가 유출됐다는 입증자료를 첨부해 주민등록지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변경신청은 법정대리인 외에 신청인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후 접수되면 행정자치부에 설치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또 위원회의 결정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유정 김도연이 출격을 앞두면서 그녀들에 대한 과거 행보도 관심이 큰 상황이다. 앞서 최유정은 한 방송에서 분홍색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당시 그녀는 이정현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외모 뿐 아니라 그녀는 이정현 '줄래'의 포인트 안무였던 태엽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히며 국내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의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하고 최근 돌아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2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거제경찰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지방청 강력수사대 안전사고 전담 수사팀, 강력화학수사팀, 형사들 35명을 꾸려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또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직후 경찰은 12명의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이날 오전부터 국과수, 사측 등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당시 현장 근로자, 감독 책임자, 구조물 관련 전문가 진술 등을 폭넓게 조사한 뒤 관련자들의 불법성이나 과실을 규명,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까지 명백히 사고 원인이 알려진 바 없는 상황. 경찰은 12명을 불러 조사를 벌인 결과 “현장 관련자들의 (진술이) 서로 상반되는 게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52분경 경남 거제시에 있는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타워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6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사고는 길이 60m, 무게 32톤짜리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흡연실을 덮쳐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는 버스이용승객의 이용편의와 경제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알뜰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지난 해 400대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344대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 소수노선(4개 이하) 운행 정류소 이용승객의 버스정보이용편의를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알뜰BIT설치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가, 시내버스정류소 244대, 마을버스정류소 100대, 총 344대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알뜰BIT는 노선도 표지판과 일체형으로 제작해 별도 지주설치가 필요 없고, 기존 독립형 BIT에 비해 1/3 수준의 비용만으로 제작‧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단말기의 표시화면을 소형(3단6열)으로 구성해 1~4개의 버스도착정보 표출에 적합하도록 하였다. 올해 알뜰BIT 344대가 추가되면 시내버스정류소의 BIT설치율은 60%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버스이용만족도가 향상되어 대중교통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완벽한아내 조여정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조여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까만여자. 동생의시선. 안타고 가만 섰더니 폰을 꺼내 찰칵. 시트랑 같았구나 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자동차 안 운전석에 앉아 전방을 응시하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착용했으며, 구릿빛의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