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백예린이 열애설과 함께 우월한 사복패션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와인색의 타이트한 스커트에 심플한 하얀 티셔츠를 입어 센스있는 사복 패션을 드러냈다. 또한 백예린은 타이트한 스커트에도 굴욕없는 S라인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백예린은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 8등신 기럭지와 쭉 뻗은 다리 등의 매력을 과시하며 숨은 몸매 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그녀가 가수 구름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특검은 이영선 靑 행정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지만 이 행정관이 자진 출석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23일 박영수 특검팀은 “이영선 靑 행정관은 특검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자진해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특검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단 오는 24일 오전 출석하는 이영선 행정관의 혐의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한편 앞서 이날 오후 특검은 “이영선 행정관에게 여러 차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이에 불응했다”며 “이날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이영선 행정관의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특검은 이영선 행정관이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이른바 주사아줌마 등 ‘비선진료’ 관계자들을 청와대에 여러 차례 출입시킨 것으로 보도 있다. 더욱이 이 행정관이 앞서 구속된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 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등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실도 드러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N ‘판도라’에서 폭탄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방송 예정인 MBN ‘판도라’ 2회는 지난 첫 방송보다 날카롭고 묵직한 논제를 던진다. 정청래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수감에 대한 의문점을 던진다. 이외에도 최근 발생한 김정남 살인사건의 의문점을 조주희 ABC 서울지국장이 외신의 시각을 바탕으로 짚어보는 등 지금 가장 '뜨거운 감자'들만 모아 시청자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청래 전 의원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다”면서 ‘판도라’ 단독 폭탄발언을 예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완전경선 과정에 비밀이 숨어 있다”는 거침 없는 폭로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가 야심 차게 열게 될 판도라의 상자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완전경선 선거인단 신청을 받는 과정에서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의혹이 실제 있었다’는 내용.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신청은 첫날부터 서버가 마비돼 ‘신청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중국에서 인체감염 AI 감염 환자가 400여 명이 넘어섰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 저장성, 광둥성 등 14개 지역에서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H7N9형 AI는 현재 국내 조류에서 유행중인 H5N6형, H5N8형과는 다르며, 국내에서는 가금류 유행이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다. 중국내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최근 급증하는 양상인데 지난 해 10월 발생 이후 현재까지 429명이 발생했다. 이는 이미 지난 절기 전체 환자 수(121명)의 3배를 넘어선 수치다. AI(H7N9) 바이러스는 생가금류 시장 등에서 감염된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간 전파는 가족간•의료진 등 제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국으로부터 여행객이나 철새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있지만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발생지역은 총 14개 지역은 저장성, 광둥성, 장쑤성, 푸젠성, 상하이시, 후난성, 안후이성, 산둥성, 베이징시, 허베이성, 후베이성, 장시성, 구이저우성, 쓰촨성 등이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JTBC ‘밤샘토론’은 “고조되는 북한 위협, 안보 어떻게 지킬까?”를 주제로 최근 떠오른 안보이슈를 총 점검한다. 올 신년사에서 핵 무력 고도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던 북한이 지난 12일 고체연료를 탑재한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미사일 무력시위에 이어 백두혈통 김정남의 피살까지 북한의 잇단 도발에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핵 개발에 이어 생화학 테러 위협까지 주저하지 않는 북한에 대응해 우리는 안보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방송 토론 사상 최초로 여야 5당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24일 방송되는 토론에서 그 해법을 찾아본다.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최근 급부상한 안보 이슈는 대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북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사드가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각 당별-대선주자별 입장에 대한 점검부터 핵무장론, 트럼프 행정부에서 자주 거론되는 선제타격론과 김정은 정권교체론까지 한반도 안보를 지킬 대책은 무엇인지 집중 토론한다. 더불어 여야 대선 후보들이 쏟아내는 전작권 환수, 모병제, 군복무 단축 등 안보공약도 점검한다. 통일부 장관이 박근혜정부 대북정책의 가장 큰 성과로 꼽은 개성공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지안이 최근 불거진 목포택시살인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여동생이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녀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동생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지만 사실을 제대로 알려 범인이 충분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목포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구속된 택시기사 강 씨는 이날 새벽 4시쯤 목포시 모 산단 공터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 26살 A씨를 성폭행하려다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채 달아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진술에서 그는 범행 이유에 대해 “우발적으로 욕정이 생겨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범행을 감추려고 여성의 휴대전화와 가방 등을 사건 현장에서 떨어진 곳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강 씨가 성범죄 전과는 없지만, 트렁크에 흉기를 가지고 다닌 점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저희 가족은 진술 내용이 석연치 않다”며 “1차때 성폭행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고 했는데, 범인은 전과 9범”이라고 지적했다. 또 임지안은 “성폭력 관련 범죄를 일으킬만한 위험요소를 안고 있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채팅앱 등으로 통해 청소년 대상 성매매 알선 및 행위 위반사범 105명이 검거돼 이중 12명이 구속됐다. 23일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악용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 알선과 성매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위반사범 105명(61건)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상습적 성매매 알선 업주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단속 결과 검거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자 105명으로 유형별로는 청소년의 성을 사거나(동법 제13조 위반) 유인한 행위가 64명(61%)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청소년의 성을 알선한 행위(동법 제15조 위반) 33명(31%), 청소년의 성매수 강요 행위(동법 제14조 위반) 8명(8%) 순이었다. 성매수 위반자 64명 중 30대가 37명(58%)으로 가장 많고, 20대가 13명(20%), 40대가 11명(17%), 50대가 3명(5%) 순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가수 유승준이 입국금지 소송에서 패소한 유승준은 과거 2002년 당시 입국 금지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에 띈다. 앞서 그는 지난 2002년 2월 2일 새벽 입국 하려다 병무청의 요청으로 입국이 금지된 사실을 몰랐는지 공항에 도착 후 곧바로 입국장으로 향했다. 입국 심사 차례를 기다리던 그는 법무부 직원으로부터 "입국 금지 됐다. 지금 확인했다"라며 입국 금지 사실을 통보 받은 뒤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법무부는 그에게 우리나라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칠 행동을 할 염려가 있는 경우 입국을 금지시킬 수 있도록 한 '출입국 관리법' 규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공항 면세 구역에서 6시간 30분 동안 대기하다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당분간 자숙하겠지만 미국 시민권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그는 국내 입국과 관련해 소송을 벌였지만 또 돌아서야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에릭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나혜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혜미의 출연작과 과거 사진 등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나혜미는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해보였다. 1991년생인 나혜미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에 이어 전남 해남에도 AI가 발생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오리 출하 전 검사에서 AI 양성으로 나타난 전남 해남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은 H5N8형 AI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의 AI 고병원성 여부는 2월 23일 확인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이하 AI)는 총 59건이 검출되었으며 이중 H5N8형은 10건이었고 나머지는 H5N6형이었다. 가금류 농장에서 H5N8형 AI 발생은 2월 6일 신고한 전북 김제 농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당국은 전남 해남의 발생 농장(1호, 약 2만3천수)과 반경 500m이내의 농장의 가금류(1호, 약 1만6천수)를 모두 살처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고 세척, 소독, 이동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국은 는 과거 H5N8형 AI가 오리를 중심으로 전파되었던 만큼, 오리 집산지인 전남․북 지역에서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야생 철새 도래지와 이동경로 인근의 가금류 농장을 중심으로 출입자 통제, 그물망 설치․보수 등을 통한 차단 방역 강화, 일일 예찰과 점검 등을 통해 AI 추가 발생 차단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오윤아의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요런 스타일이 유행인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휴대전화기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을 모습이 담겨있다. 오윤아는 잡티 없는 피부와 브이라인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뽐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정부는 일본 지방정부의 독도 도발 행사에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것과 관련해 공식 항의하고 일본 공사를 초치했다. 22일 외교부는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에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를 또 다시 참석시키는 등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하게 항의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꼬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을 겸허히 직시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이날 오후 스즈키 히데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엄중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평우 변호사의 행동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헌법재판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6차 공개 변론이 이어졌는데 이날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김평우 변호사가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 소추하면서 졸속으로 처리하고 적법 절차도 어겼다”고 주장하며 1시간 넘게 발언했다. 특히 김평우 변호사는 “탄핵사유 13개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이 각각 항목에 모두 찬성했다고 보기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며 “헌법재판관 9명이 탄핵심판을 평결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9명이 아닐 경우) 하자 있는 결정”이라고도 설명하기까지 했다. 한편 소설가 김동리 선생의 차남인 김평우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민사지법과 청주지법 충주지원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1997년에는 변협 사무총장을 지냈다. 또 지난 15차 변론기일에서 ‘법대신 밥’을 외치면서 주목 받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일본 시마네현에서 매년 2월 22일에 맞춰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독도뉴스 제3탄 ‘다케시마의 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영상 프로젝트로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홍보대사인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5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과정과 그 근거인 ‘시마네현 고시’가 가지고 있는 국제법적 한계와 논리적 모순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이와 함께 서 교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주최하는 일본만 탓할 것이 아니라 ‘다케시마의 날’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먼저 잘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러기 위해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다 독도에 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상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에 출연한 조재현은 “지난 독도뉴스 영상과는 좀 다르게 강한 어투로 영상제작에 참여했다. 감정적인 발언이 아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구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서 20대 후반 여성이 선로로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큰 소동이 불거졌다. 22일 대구지하철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22일 오전 7시 30분께 연호역에서 29세로 알려진 여성이 갑자기 열차에 뛰어 들었다. 이에 당시 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는 즉시 이 씨를 발견하고 급정거로 대처했고, 열차가 지나치기는 했지만 몸을 피하는 바람에 이 여성도 목숨을 건졌다. 또 이 여성은 사고 당시 발목이 일부 열차에 끼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이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대구 지하철에서 투신 소동이 불거져 해당 열차가 30분 가량 지연되면서 대구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시민들이 아침부터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경찰은 대구 지하철 소동을 벌인 여성을 상대로 투신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의 쌍둥이 전광판이 공개됐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의 신규 전광판(일명 ‘쌍둥이 전광판) 점등식을 지난 21일 오후 2시 개최했다. 쌍둥이 전광판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3루에 2개소로 설치됐다. 국내 최초의 돔구장으로 지어진 고척스카이돔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선수들은 최상의 기량으로 경기에 임하고 관람객은 쾌적한 관람환경 속에서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야구장으로 자리 매김해오고 있다. 그러나 전광판 크기와 선명도로 인한 내야 관람객의 가독성 부족과 외야 관람객의 경기 정보 전달의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2017 WBC 대회 개최를 대비해 신규 전광판 2면을 신설키로 하고 지난 해 12월부터 제작, 설치를 진행했다. 이로써 신규 전광판(2개소)의 도입으로 고척스카이돔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이어 국내 3번째로 큰 면적의 전광판(총 면적 679.68㎡)을 보유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 용의자 중 북한대사관 소속도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AP통신 등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날 김정남 암살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현재 암살 용의자 1명은 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 현광송이라고 했다. 또 다른 용의자는 고려항공 소속 직원으로 현재 말레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말레이 경찰청장은 이들 용의자들의 면담을 북 대사관에 요청했다고도 말한 사실을 통신은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말레이 경찰은 김한솔 입국에 대해 “김정남 가족 어느 누구도 시신을 확인하러 오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했다. 때문에 앞서 김한솔의 말레이시아 입국은 오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특검 연장을 두고 여야 장외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한 종료를 앞두고 특검 연장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이 장외에서 펼쳐지고 있다. 우선 야4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특검 연장 수용을 재차 촉구했고, 자유한국당은 조기대선을 노린 정치공세라며 반박하고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4당 대표가 국회에서 회동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특검 수사기한 연장을 수용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또 특검 연장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는 “대선을 포기하고 박근혜 대통령 보호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난의 수위를 올렸다. 일단 특검은 한 차례 연장해 30일을 더 수사할 수 있는데 현재 황 권한대행이 이를 두고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강에서 폐사한 쇠기러기에 대한 검사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 됐다. 22일 서울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강 인근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 검사결과,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 쇠기러기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전북 김제 농장과 야생조류(전북 순창, 전주, 고창, 충남 홍성)에서 발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발견된 지점에서 10km이내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 가금시설의 가금류의 반•출입과 가축 분뇨, 깔집 등의 이동을 제한한다.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노원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가수 NS윤지의 뜨거운 태양 아래 비키니 자태가 인상적이다. 앞서 NS윤지는 자신의 SNS에 하와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섹시 여가수 타이틀에 걸맞은 근육질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NS윤지는 볼륨감 넘치는 구릿빛 피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며 보는이들에게 치명적인 섹시미를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