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설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재보궐선거 결과는 참패를 떠나 분명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며 "20대 총선, 19대 대선 승리를 위해선 자신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황금연휴 기간(골든위크, 노동절/4.25~5.6) 동안 전년 대비 약 12.4% 증가한 약 53만 명의 외래관광객(중국 약 10만명, 일본 약 7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는 공동으로 5월 1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서울시내 9개 관광특구에서 외래관광객 환대주간인 ‘2015 웰컴 위크(Welcome Week)’를 추진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외국인관광객의 통역서비스 지원과 편의 제공을 위해 임시 관광안내소를 설치, 운영하며,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시 페스티벌(C-Festival)’의 온라인 쿠폰을 제작, 배포한다. 아울러 일본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투어 앱가이드’ 리플릿, ‘1330 관광 안내’ 브로슈어와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용 어댑터 및 전통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중국관광객에게는 주요 관광지에서 찍어온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관광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한국관광 홍보 프로모션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대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을 맞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대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을 맞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중국의 4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4월 30일~5월 4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일대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2일 오후, 명동거리 한 상인이 중국어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중국의 4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4월 30일~5월 4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일대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2일 오후, 명동거리 한 쇼핑몰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안내문구가 쓰여져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중국의 4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4월 30일~5월 4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일대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2일 오후, 명동 지하쇼핑몰 계단에 국내 쇼핑시 세금환급을 해준다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광고가 붙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노동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해 유통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중국의 4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4월 30일~5월 4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일대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2일 오후, 명동 지하쇼핑몰 계단에 국내 쇼핑시 세금환급을 해준다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광고가 붙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노동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해 유통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중국의 4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4월 30일~5월 4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일대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2일 오후, 명동 지하쇼핑몰 계단에 국내 쇼핑시 세금환급을 해준다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광고가 붙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노동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해 유통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김문호 위원장이 투쟁사를 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집회장에 노조 간부들이 연대사가 이어지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외환은행 노조원들이 2.17 노사정 합의서 준수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노조 간부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가 있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노조원들이 '근로조건 개악저지'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김문호 위원장이 금융노조 깃발을 흔들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집회장에 각 노조 깃발이 들어오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노조 간부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왼쪽) 최고위원과 김기준 의원이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집회에 참석해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김문호 위원장이구호를 외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