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지난 5일) 국내 134개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AAA등급)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동 실태조사는 지난 2003년부터 산업부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정책연구원(IPS)과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까지는 ‘윤리경영 실태조사’로 진행되었으며 2008년부터 비전과 환경경영의 평가요소가 추가된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로 확대·개편되었다. 이번 조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KoBEX SMTM)의 35개 핵심지표를 활용하여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성과를 진단하는 1차 핵심평가와, 핵심지표의 세부 문항 및 심화지표를 활용하여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진단하는 2차 심화평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013년 8월부터 3개월간 매출액 및 시가총액 기준 134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총 38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최우수기업(AAA, 평균 90점 이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안
신용보증기금은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 대해 창업전에 사전 심사를 통해 창업자금 지원 규모를 미리 제시해주고, 창업이 이루어지면 신속히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창업보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창업보증은 창업前 사전심사 ⇨ 보증지원 예정금액통지 ⇨ 창업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창업前에 예비창업자가 제시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여 1억원 범위내에서 지원가능 금액을 결정해 주고, 창업이 이루어지면 창업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게 된다. 신보는 올해 8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자의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료를 대폭 낮추고 보증비율도 100% 전액보증으로 운용한다. 또한 신보에서 실시하는 희망창업 아카데미와 경영컨설팅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보증상품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인 우수 청년창업가와 예비 창조형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ㆍ육성하여 창조경제
▶전무 권 오 훈 (담당업무: 해외사업그룹) 2014년 외환은행 해외사업그룹장 전무 2014년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전무 2013년 외환은행 해외사업그룹장 2012년 외환은행 외환/상품본부 본부장 ▶전무 주 재 중 (담당업무: 기획관리그룹) 2014년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 전무 2014년 하나금융지주 CFO(재무기획팀, IR팀) 2013년 하나금융지주 CFO(대행) (재무기획팀, IR팀, 자원관리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전략기획팀, 협력지원팀) ♦새로선임된 권오훈 전무(좌측), 와 주재중 전무(우측)
앞으로 모든 은행에서 인터넷뱅킹 등 전자이체를 이용할때 지정계좌 외 미지정계좌로도 100만원 한도내에서 이체를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미지정계좌로는 이체가 불가하던 것을 소액한도내에서 허용키로 한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 9월말부터 17개 은행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신 입금계좌지정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신 입금계좌지정 서비스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기존 입금계좌지정제도를 일부 수정한 것이다. 기존 제도는 지정계좌로만 이체가 가능하고 미지정계좌로는 이체가 불가한 반면 새로운 서비스는 미지정계좌의 경우도 100만원 한도내에서 이체가 가능하다. 이 제도는 사기 피해의 확률을 줄이면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제도를 다소 완화한 것으로, 피해를 당하더라도 피해 금액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융당국은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인터넷뱅킹·모바일뱅캥·텔레뱅킹 등을 통해 타 계좌로 이체하는 경우 적용되며, 고객이 거래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입금계좌 등록과 해지방법은 기존 서비스 신청 방법과 동일하며, 다만 당행 본인계좌는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상무 △CFO 구희태 △CIO 안시형 ►상무(보) △전략채널부문장 김봉춘 △광주지역본부장 이승현 △부산지역본부장 이현삼 ►부문장 △대면채널영업부문 박용연 △방카/TM영업부문 김천수 ►본부장 △강남지역본부 김종만 △경원지역본부 이승옥 △경인지역본부 이현주 △부산지역본부 이현삼 △리더스본부 박영승 △FC지역본부 명경호 △AM영남사업본부 김명석 ►팀장 △감사팀 박근우 △고객서비스팀 정종기 △리스크관리팀 나효철 △마케팅전략팀 이호진 △마케팅지원팀 김동혁 △상품개발팀 이병현 △언더라이팅팀 오완교 △영업교육팀 송기반
서울시는 시세와 구세 체납이 걸쳐 있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납자 정보 공유는 물론 현장 징수활동까지 자치구와 협업하는 ‘현장고액 체납 활동 TF팀’을 올해 첫 도입한다. TF팀은 팀장 1명과 38세금징수과 조사관 4명, 해당 자치구 담당 2명으로 구성된다.서울시는 이외에도 현재 이원화 되어있는 체납관리업무 조직을 일원화해 당장 발생하는 신규 체납까지 신속하게 징수하는 등 올해 작년 징수액보다 6% 많은 2,000억 원 징수 목표로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서울시는 사회저명인사 집중관리, 위장이혼과 같은 꼼수로 세금납부를 회피해 온 얌체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당초 목표액보다 6%(118억 원)많은 1,880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또, 시는 세금 부과단계부터 체납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류상 거주지와 현재 거주지를 꼼꼼하게 확인해 반송된 납세고지서나 독촉장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현재 특별관리하고 있는 사회저명인사 38명과 고액 상습 체납자 중 호화 생활자는 집중관리해 끝까지 징수하고, 납부의지는 있지만 당장 본인의 생계유지도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신용불량 해제 등 개인
♦ 상속,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 처분조건부 가입 허용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주택도 가입대상 주택에 포함 ♦ 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 (예정)구역 내 주택의 가입 허용 오는 10일부터 상속이나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주택 소유자도 주택연금에 들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10일부터 상속·이사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도 3년 이내에 주택 한 채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가입대상 주택은 현행과 같이 9억원 이하로 제한된다. 아울러 그동안 주택연금 가입대상주택에서 제외됐던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주택도 가입대상 주택에 포함하기로 했다. 다만, 복합용도주택의 전체 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이 1/2 이상인 경우에 한해 가입이 허용된다. 이와 함께 도로·공원 등 도시·군계획시설 (예정)구역 이내의 주택인 경우 주택연금 가입이 제한됐으나 사업 시행이 확정되는 시점인 실시계획 인가 이전까지는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ldq
신한카드가 최근 정보유출사태 등에 따른 카드업계 불신을 극복 하기 위해 3월부터 고객신뢰회복 경영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 간다. 신한카드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완전판매를 위한 우리의 다짐’ 선언식을 시작으로 업계 1등 카드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뢰회복 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완전판매를 통한 정도영업 ▵고객정보보호 재(再)혁신 ▵건전한 소비 지원 ▵카드업과 연계한 ‘따뜻한 금융’ 실천 강화 등 네 가지 신뢰회복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4대 신뢰회복 방향을 기반으로 기존 관행의 틀을 벗어나고자 실천 과제를 선정해 전사적 차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완전판매를 통한 정도영업 실천 과제로 고객관점의 서비스 정책 보강과 고객정보를 최소한으로 활용한 상품 출시 등 고객 관점의 서비스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완전판매가이드의 제정 및 실천, 영업현장에서의 법규위반 행위를 점검해 정도영업 평가 비중 확대 및 패널티 강화 운영을 통해 불완전판매행위를 근절 하기로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하춘수)을 통해 4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이•미용 서비스에 지원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될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세대 외에도 한부모 가족, 장애인 세대, 조손 세대 등 사회 취약계층 전반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까지 유용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학교의 두발검사로 인해 약 3주에 한 번씩 이발을 해야 하므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설날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을 지역 독거노인 1,000여명에게 전달하였고, 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복 지원사업에 후원하는 등 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하춘수 재단 이사장은 “DGB금융그룹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을 주축으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
금융권에 따르면 이주열 한국은행 전 부총재가 차기 총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 직원들은 내부출신 총재가 내정된 것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 내정자는 통화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식견과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내정자는 지난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국장, 정책기획국장 등을 거쳐 입행 30년인 2007년 부총재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까지 부총재를 지냈다. 특히 이 내정자는 퇴임당시 "60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가치와 규범이 하루아침에 부정되면서 혼돈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퇴임사를 한 바 있다. 뼈가 있는 퇴임사였다. 또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기재위는 오는 19일 이 내정자에 대한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개최와 자료요구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012년 한국은행법이 개정되면서 국회 청문회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후 별도의 국회 인준이 필요하지는 않으며 현재 국회가 폐회 중이기 때문에 본회의 보고도 생략된다. 이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통화정책을 이끌
■ 장지원(흥국생명 부장)·지훈(개인사업)·지수(KB투자증권 마케팅팀 차장)씨 부친상⇒ 4일 오전, 부산 해운대인제백병원 영안실 108호, 발인 6일 오전 9시. (051)711-4400
◆국장급 △금융서비스국장 손병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성대규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김근익
♦선배들의 경륜과 후배들의 열정 모으는 국세인들의 소통의 場 마련 국세청은 지난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선배 국세인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직 당시 주요 고위직뿐만 아니라 여성 관리자 시대를 선도해 온 서장급 여성 간부, 퇴직 후 세무법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전문가, 세무사회 간부 및 국세동우회 회원 등 퇴직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국세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현직에서는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차장, 서울․중부지방국세청장, 본청 국장 등 현직 국세청 고위 간부 31명이 참석하여 국세 행정 관련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선배 국세인들은 국세행정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세종시 신청사‧제주도 교육원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듣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로서 엄정하게 추진하되,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불안해하거나 정상적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역지사지의 자세로 신중하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나동균)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정부 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경제 3단체장, 세정 관련 3단체장, 모범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및 국세 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한 (주)모아주택산업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남선염업(주) 석탑산업훈장, 한국차량공업(주) 산업포장, 광양선박(주) 대통령 표창, 세일엔지니어링이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로는 (주)일성기업 나용철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주)탑인프라솔라 오형석 대표이사, 비타민하우스(주) 김상국 대표이사, 변호사 지관엽 · 김학수법률사무소의 김학수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광주지방국세청은 영세납세자에게 국세 불복청구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고자 공개모집하여 선발된 신규석세무회계사무소의 신규석 세무사와 문기원세무사무소 문기원 세무사를 국선 세무대리인으로 선발하여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 밖에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18명, 국세청장 표창 30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52명, 세무
■김철인(유리자산운용 공동대표이사 부사장)씨 부친상 = 2일, 경남 진주전문장례식장 지하1층 VIP실, 발인 4일 오전 9시. (055)759-4141
경남은행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꽃 보다 펀드 가입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말까지 ‘2014년 KNB 추천 펀드’에 적립식으로 20만원 이상 신규 또는 1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거나 거치식으로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면 각각 동일인 최대 5만원 한도로 5000원권 문화상품권(기프티콘)과 1만원권 문화상품권(기프티콘)을 준다. 2014년 KNB 추천 펀드는 모두 10종으로 교보악사파워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파생형), 신한 BNPP 좋은아침 희망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 한국밸류 10년투자 밸런스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주식혼합), 우리 Smart Investor 분할매수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혼합-재간접형),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증권 자투자신탁1호(주식), 피델리티글로벌자산배분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미국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피델리티유럽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블랙록미국달러 하이일드 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등이다. 꽃 보다 펀드 가입 고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과
대구은행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오는 3월3일부터 ‘DGB봄!봄!봄! 페스티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실시하는 ‘DGB 봄!봄!봄! 페스티발’은 3월3일(월)부터 5월30일(금)까지 약 세 달 여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로, 연령층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상품들로 구성된 ‘봄비 이벤트, 봄바람 이벤트, 봄꽃 이벤트’ 의 세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을 제공한다. 먼저 ‘봄비 이벤트’는 어린 새싹이 봄비를 맞고 무럭무럭 자라나듯 유소년층에 적합한 금융상품인 꿈나무평생저축, 내아이교육적금, 어린이펀드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본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56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알톤 하이브리드자전거 등을 증정한다. ‘봄바람 이벤트’는 봄바람처럼 활기차고 생산적인 청장년층에 적합한 금융상품인 직장인재테크통장, 우리집생활비통장, 영플러스통장, 가계우량신용대출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본 금융상품을 2개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11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
개인정보처리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여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하는 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카드사 등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른 암호화 적용 대상 및 대상별 적용 시기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정부가 부채감축 중점관리대상기관으로 지정한 18개 공공기관들이 사업조정과 자산매각,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2017년까지 부채증가 규모를 중장기계획대비 42조원 줄이기로 했다. 또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 38개 공공기관도 복리후생비 규모를 지난해보다 1544억원 감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점관리대상기관 부채감축 계획’과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18개 공공기관의 부채감축 계획은 ▲이자보상배율 1배 이상 ▲부채비율 200% 이하 ▲당기순이익 흑자 등 3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 결과 18개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도로공사·예금보험공사·한국장학재단 등 13개 기관은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구조가 건실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수자원공사·
법인세 신고기간이 오는 3월31일로 다가왔다. 다만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4월 30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올해 신고대상 법인은 전년보다 35천개 증가한 567천개로 늘어났다. 국세청은 법이세 성실신고에 도움을 주기위해 놓치기 쉬운 항목(세법개정내용 등), 누락하기 쉬운 항목(법인카드 사적사용 내역 등)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오는 3월 5일부터 홈택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신고편의를 제공한다.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AI)와 폭설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법인은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주고 세금탈루가 빈번한 4대분야를 중점 사후검증 대상으로 예고하고, 신고 후에 반드시 엄정한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세청은 이번 법인세 신고 내용 중 세금탈루가 빈번한 4대분야를 중점 사후검증 대상으로 선정하여 예고하였다. 4대 중점 사후검증대상은 기업자금 유출, 가공경비 계상, 부당 공제․감면, 자본거래 탈세 등이다. 그러나 납세자의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사후검증 건수는 대폭 축소(전년대비 △40%) 했다. 이번에 사전예고 한 4대 중점검증 대상항목에 대해서는 법인세 신고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