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은 하루 한 알로 눈의 피로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비타민 A, 비타민 E, 아연 등 눈건강과 세포 보호, 항산화에 필요한 성분을 복합 배합한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며,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 준다. 또,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에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결명자추출분말, 당근추출분말 등 엄선한 6종의 부원료가 배합돼 복합적인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고 휴온스내츄럴은 설명했다. PTP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과 휴대성, 위생성을 더했으며, 캡슐 크기도 400mg으로 작아 부담없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휴온스내츄럴
어떤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치료건 치료 후 환자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성공적으로 수술, 시술, 진료 등의 치료가 끝났다 하더라도 반복되는 질병과 사고의 가능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전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사항은 특히 치과치료인 임플란트에서 더 강조되고 있다. 치아가 아프거나 이상이 생겼다면 치과 내원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한 충지나 치주염, 혹은 사고로 인한 심각한 치아훼손 상태라면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훼손된 치아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 현재 임플란트는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치과 의술도 발전되고 있어 전반적인 치료 완성도도 높고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상태다. 이런 완성도와 만족도를 유지하려면 환자 스스로의 임플란트 관리는 필수다. 만일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양한 증상이 발생될 수 있는데, 그 중 임플란트 주위염이 대표적이다. 말 그대로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태 및 치석으로 인해 주로 발생되며 한번 주위염이 발생되면 임플란트는 물론 잇몸뼈 손상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관리를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에는
2018년을 기준으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약 7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즉, 이는 심리적 정신적 불안감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갑작스러운 공포감이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손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단순한 불안 증상이 아닌 우울증과 불면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일, 오심과 복부 불쾌감, 현기증 혹은 비틀거리고 기절할 것 같은 느낌, 지각이상, 오한과 열감 발한 등의 증상, 이인증, 흉부 불쾌감, 곧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 등 이중 4개 이상이 본인에게 해당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공황장애·불안장애의 원인으로는 크게 트라우마로 인한 심리적 요인 혹은 스트레스, 뇌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있다. 더불어 공황장애 환자 직계가족 15~20%가 공황장애를 겪는 유전적인 질환으로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공황장애·불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4주를 하나의 사이클로 보고 증상의 경중과 증상이 나타난 기간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설정하고 있다. 치료 계획은 크게
무턱이라고 불리는 2급 골격성 부정교합은 위 앞니는 돌출되고 아래 앞니는 후방으로 들어가 있으면서 아래턱 하연의 전하방 경사가 큰 형태로 인해 앞니에서 개방교합을 보이는 1형 타입과 아래턱 하연의 전하방 경사가 작고 위 앞니는 구개쪽으로 경사지고 위아래 앞니가 깊게 물리는 2형 타입이 있다. 어떤 타입이든 골격성 요인이 크면 수술을 통해 올바른 교합과 심미적 개선을 하게 된다. 교정치료만으로 정상교합이 형성되었더라도 아래턱이 들어가 보이는 측모는 턱끝수술(이부성형술)을 통해 심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아래턱의 크기와 아래턱신경(하치조신경)의 위치, 그리고 턱끝 연조직 상태에 따라 수술 정도를 조절하게 된다. 심한 무턱은 편악 또는 양악수술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 개선이 이루어진다. 위턱의 위치가 적절하고 개방교합이 없으면 아래턱만 전방으로 이동하고, 아래턱 비대칭이 없고 무턱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위턱을 후방으로 이동하여 준다. 턱의 비대칭이 있거나 개방교합인 경우, 그리고 기도공간이 좁아 기도공간을 크게 넓혀줄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양악수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술후의 무턱 잔존 모습은 턱끝 전진수술을 통해 더욱 개선할 수 있다. 1형 타입의 대다수 무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사마귀는 그 유전자형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된다. HPV1, 2, 4, 27, 29 type 바이러스에 의한 수장족저/심상성 사마귀는 가장 흔한 유형으로서 손발가락에서 두텁게 각질이 증식하는 것을 특징적 증상으로 한다. 굳은살 혹은 티눈과 혼동할 수 있으나 표면의 각질층을 걷어내면 모세혈관에 의한 점상 출혈이 발생하는 점이 다르다. HPV3, 10, 28, 49 type 바이러스에 의한 편평사마귀는 얼굴과 팔다리에 오돌도돌한 구진이 올라오는 것을 특징적 증상으로 한다. 어린이와 청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역시 이 시기에 빈발하며 발생하는 부위가 겹치는 지루각화증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HPV6, 11, 18, 31, 33-35, 39 type 바이러스에 의한 성기 사마귀는 성기주변에 작은 포도알갱이처럼 올라오는 구진을 특징적으로 증상으로 가진다. 이 중 6, 11형을 제외한 나머지 바이러스 타입은 암 발생과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염성이 강하여 한 번의 성 접촉으로 대략 50%가 감염될 수 있다. 사마귀들은 피부 어디에든 생길 수 있다. 현
일교차가 심한 초가을 날씨로 날씨로 인해 안면홍조로 고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안면홍조는 수많은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혈관성 질환으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해 얼굴붉음증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안면홍조는 얼굴, 특히 양볼에 주로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자극에 의해 화끈거리는 증상을 동반한다. 안면홍조가 지속적으로 심해지면 염증과 고름, 물집, 실핏줄을 동반한 주사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안면홍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자외선에 피부가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을 할할 때 반복적으로 선크림을 발라주고, 스트레스 받는 것을 최소화하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않게 체온조절을 잘해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리고 체온조절을 위해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카페인이 첨가된 차가운 음료보다는 석류차와 같은 차종류의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잦은 사우나에장시간 노출되거나 과한 음주와 맵고, 뜨거운 음식 역시 안면홍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미의 기준이 되면서 피부미백관련 화장품은 물론 색소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색소는 한번 발생하면 자연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색소가 자리 잡은 경우라면 더 짙어지고 범위가 넓어지기 전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은 보기에 같은 질환으로 보이지만 잡티, 주근깨와 같은 일반성 색소와 밀크커피반점과 같은 난치성 색소로 구분한다. 때문에 내 피부색소질환에 알맞은 레이저를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밀크반점은 연한 갈색의 반점으로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비교적 발병연령대가 낮아 사춘기 이후부터 발병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표피층에 발생하는 일반성 색소와 달리 피부 진피층에 발생하는 난치성 색소질환은 일반적인 토닝기법으로 치료가 깨끗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표피층과 진피층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색소를 파괴하는 루메니스 피코4레이저(Lumenis PiQo4)가 효과적이다. 루메니스 피코4는 미국 루메니스사에서 개발한 피코세컨드 펄스를 이용한 53
노년층 비율이 늘어가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개개인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 중 치아건강은 노년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일찍부터 치아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치아는 관리가 잘 된다면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조화로운 외모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며, 음식물을 잘 씹고 으깸으로써 소화기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충치나 치주염,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 등의 원인으로 상실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치아가 상실되면 가능한 빠르게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현재는 노년에 들어선 후 치아를 상실하게 되더라도 기존의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선호되는 추세다. 임플란트는 비싸고 선진화되지 못한 초창기와 달리 최근에는 임플란트 개발업체들의 기술과 의료진 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많이 대중화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기존 임플란트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며 시술대상의 폭을 넓힌 ‘내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수준을 한 단계 올린 시술법으로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노년층의 임플란트 시술도 한층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는 개별 맞춤 수술 유도장치를 이용하여 마치 차량용 내
충치나 염증을 발생시키는 ‘사랑니’는 예쁜 이름과는 달리 올바르게 자라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매복 사랑니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라는 치아와 비교했을 때 생김새도 다양하고 잇몸 깊숙하게 자리해 관리가 까다롭다. 사랑니는 세 번째 나는 큰 어금니라고 ‘제3대구치’, 맨 마지막에 난다고 해서 ‘막니’라고도 한다. 어금니 뒤쪽에서 자라나오는 것이 일반적으로, ‘사랑을 느낄만한 나이에 나는 이’라는 뜻에서 ‘사랑니’라 불린다. 일반적으로 사랑니가 났다면, 발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충치나 치주질환과 같은 구강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건강한 인접치아까지 악영향을 미쳐 인접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무조건 발치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위아래 사랑니가 모두 바르게 나와 저작활동에 문제가 없다면 억지로 빼지 않아도 된다. 만약 모양이 이상하거나 치아가 삐뚤어진 경우에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고르게 나온 사랑니와 달리, 매복 사랑니나 올바른 치열을 해치는 사랑니의 경우 충치가 생겨 통증을 유발해 심각할 경우 앞 치아까지 충치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음식 잔여물이 치아 사이에 낄 경우 오랜 기간 방치돼 잇몸이 부어오를
한글날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황금연휴를 맞아 시력교정술을 고려 중인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연휴를 이용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이 많았다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직장 생활 2년 차에 접어드는 직장인 최 씨는 이번 한글날 황금연휴를 이용해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그녀는 “매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다 보니 눈이 건조해 힘들었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에는 히터 바람 때문에 눈이 더 건조해질 것 같아 안전성이 높은 스마일라식 수술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3세대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고 통증이 현저히 적어 빠른 복귀가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시력교정술이다. 기존 라식과 라섹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결합한 스마일라식은 라식 수술 대비 각막 절개량의 1/10 (약 2mm) 수준만을 절개하며 각막 손상을 최소로 줄였다. 또한 스마일라식 수술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거나 각막 절편을 형성하는 것이 없어 각막 두께와 상피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각막 손상이 적은 만큼 회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