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2% 증가하며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56(2020년=100)으로 작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이는 전월 상승률인 4.8%보다 0.6%p 줄어든 수준으로 지난해 3월(4.1%)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석유류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이 물가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제 석유류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및 지난해 큰 폭 증가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14.2% 떨어졌다. 이처럼 일시적 충격에 따라 가격 등락이 커지는 석유류 등을 제외하고,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 제외 지수)의 경우 4.8% 증가했다. 전월(4.8%)과 같은 상승폭이다. 집계 제외 품목을 더 늘려 보다 근원적인 물가 흐름을 나타내는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또한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하며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물가 조사 품목 중 구입 빈도가 높은 품목만 골라 집계한 생활물가지수의 경우 1년 사이 4.4% 상승하며 전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제조업 기업 4곳 중 1곳과 서비스업 기업 3곳 중 1곳이 한계기업인 것으로 추정됐다. 2021년 8월 이후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진 가운데 해당 기업들은 기업 이익으로 이자조차 내기 힘든 상황에 놓인 상태란 의미다. 4일 국회예산정책처가 KIS 밸류서치 자료를 활용해 상장기업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제조업 조사 대상 기업 1542개 중 27.1%(418개)가 한계기업으로 추정됐다. 20201년 말 263개(17.1%)와 비교해 155개, 10%p 급중한 수준이다. 서비스업의 경우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조사대상 814개 중 31.4%(252개)가 한계기업으로 추정됐다. 전년 말 기준 191개(23.5%)와 비교해 61개, 7.9%p 증가했다. 한계기업은 영업 활동을 통해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재무적 곤경 상태가 지속되는 기업을 의미한다. 예산정책처는 이번 분석에서 2019년부터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을 한계기업으로 정의했고 2021년 말과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각각 산출해 결과를 종합했다. 먼저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3분기 기준 한계기업이 가장 많은 업종은 기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주간인 3일부터 16일까지 마스코트인 키우미와 함께하는 ‘키우미 다녀올게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에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코 공식 인스타그램(@kamco_kiwoomi)에서 키우미 필터를 이용해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kamco_kiwoomi, #키우미다녀올게요)와 함께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특히, 캠코 공식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팔로우 및 댓글을 달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상상그이상, 1명) 갤럭시 탭 S8, △2등(작품감상, 2명) 애플워치 SE 2세대, △3등(키여움치명상, 3명)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등 총 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캠코 SNS 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지난달 31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 가정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6000만원의 후원금을 복지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2016년부터 자립준비청소년들과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 등을 떠나는 만 18세 청년들의 학업 및 취업 교육비, 긴급생계비,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 등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 교육과 경력 개발이 주된 지원 내용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사회적 차별로 인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자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보다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환경부는 2일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10개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홈페이지(konetic.or.kr/scaleup)를 통해 3~28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이 3% 이상이면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3명(50인 이상) 또는 1명(50인 미만) 이상인 환경산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면 장관 표창과 1천500만원 지원금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달 전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면서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생산, 소비, 투자가 이처럼 모두 증가한 경우는 2021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동량이 늘었고 그 결과 음식, 예술, 숙박, 스포츠 등 서비스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에 따라 우리 경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 생산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09.4(2020년=100)로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0월(-1.1%)과 11월(-0.5%) 감소한 후 12월부터 3개월째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및 자동차 등 광공업 생산이 3.2% 감소했지만 운수 및 창고, 숙박 및 음식 등 서비스업 생산이 0.7% 증가하면서 전산업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업 생산 증가에 대해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겨울 한파가 지나가고 날이 서서히 풀리면서 이동량이 늘어난 것이 대면 서비스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신문협회는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00개를 내달 3일부터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문협회 회원사 기자가 초중고교를 방문해 신문 제작 및 기사 작성법 등을 주제로 수업하는 등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엑스는 30일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과 카카오톡 지갑을 연동해 카카오톡에서도 대체불가토큰(NFT)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더 보기 탭 맨 위 지갑에 추가된 NFT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대상자로 지목된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은행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거주지 및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외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성남시 소재 우리은행 성남금융센터, 서울 서초동 우리은행 삼성기업영업본부 등도 압수수색 대상이다. 앞서 박 전 특검은 2014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근무 당시 특정 금융사를 배제하는 등 대장동 일당에게 유리한 컨소시엄 구성을 도운 대가로 50억원을 받기로 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박 전 특검은 2016년 국정농단 특검에 임명되기 전까지 수개월간 화천대유 고문으로 활동했다. 화천대유 직원이던 딸이 회사가 보유한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 1채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받아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박 전 특검 딸은 화천대유 재직 당시 11억원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박 전 특검은 차용증을 작성하고 정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29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2분기 전기 및 가스 요금 조정 계획,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당정협의회를 연다. 정부는 이번 주 후반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 여부와 인상할 경우 인상폭 등 최종 요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선 올해 2분기 전기 및 가스 요금을 올릴지 여부를 결정하는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기재부와 산업부가 올해 2분기 적용할 전기와 가스요금을 얼마나 올릴지를 놓고 논의를 진행해왔다. 앞서 한국전력은 지난 16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 산업부에 올해 2분기 요금 인상안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공공요금 인상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속도 조절론을 강조하고 있고 산업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부실 완화를 대비해 인상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분기 전기요금은 1kW당 13.1원 인상되며 사상 최대 인상 폭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 여부 논의와는 별도로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관련 당정협의회도 열린다. 지난 23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당정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29일 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일자리 특화사업인 '서울런 4050'과 연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전기시설 설계·정비, 아동돌봄·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취업이 용이한 분야로 구성한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교육 후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경력설계와 취업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이다. 재단은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해 과정당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병국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세종텔레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세종텔레콤은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 전 새만금개발청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김형진 대표 겸 창립자와 유기윤 전 대표 등 2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유 전 대표는 세종텔레콤 부회장 자리를 맡게 됐다. 이 신임 대표는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실 행정관을, 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기존 통신 사업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키울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정지우 전 블랭크코퍼레이션(블랭크) 부대표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투자·운영 파트너로 선임했다. 28일 소프트뱅크벤처스에 따르면 정 파트너는 올해 결성 예정인 벤처 펀드를 통해 국내 성장 단계 스타트업 투자를 이끌고 회사의 전반적인 펀드 운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 파트너는 서울대에서 전기공학·경영학을 전공하고 터치센서 반도체 설계회사 멜파스,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를 거쳐 2015년 5월 소프트뱅크벤처스에 합류했다. 이후 5년 7개월간 래디쉬 미디어, 루닛, 수아랩 등에 성공적으로 투자한 뒤 2021년 1월 본인이 투자한 회사인 블랭크로 옮겼다. 정 파트너는 "스타트업에서 급격한 경기 전환기를 경험하며 성장 추구뿐만 아니라 위기에 대한 통합적인 적시 대응이 중요함을 절감했다"며 "함께 일했던 블랭크를 포함해 포트폴리오사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형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수년째 경고돼 온 화재 위험을 무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가 처음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가류공정 시설도 오랜 기간 화재 발생 위험 속에 방치돼 온 사실이 확인됐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최근 3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한국화재보험협회로부터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받아 왔다. 이 점검은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특수건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화재안전 점검이다. 건물 내 화기와 위험물, 가스, 시설안전 사항, 안전관리 체계 등의 확인과 함께 각종 소방안전시설과 연소확대방지, 피난시설 등의 적정성을 점검받는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정우택 부의장실이 한국화재보험협회로부터 제출받은 대전공장의 특수건물 화재 안전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대전공장은 2020년 5월, 2021년 4월, 2022년 4월 등 최근 3년 동안 실시된 점검에서 매번 40가지 이상의 화재 위험이 발견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한국타이어는 이 수많은 화재위험 경고를 철저히 무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지적받은 위험개선 권고 사항이 이듬해는 물론 지난해까지 무려 3년 동안 고쳐지지 않았다. 화재보험협회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김현성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신임 회장에 올랐다.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는 27일 신임 회장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현성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보건정보통계학회는 1973년 창립한 학술단체로, 임상과 의료정보, 통계의 유기적인 조화를 통한 미래정보의학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