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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전승배 전 잠실세무서장, ‘세무법인 和仁’ 대표세무사로 새출발

서울청 조사1국,3국,4국 등 국세청 세무조사 능통
대형법인 조사, 양도상속증여 등 재산분야 조사, 특별세무조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국세행정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서는 한편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도 충실할 계획입니다.”

 

전승배 전 잠실세무서장이 작년 12월말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세무법인 和仁’ 대표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하는 전승배 전임 잠실세무서장은 부이사관으로 명예롭게 공직을 퇴임하고, 오는 13일(목)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업무동 10층에서 개업소연을 연다.

 

전승배 전 잠실서장은 국립세무대학(4회)을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품고 국세청에 입사해 직원시절 강남세무서, 강동세무서, 성동세무서, 도봉세무서, 이천세무서에서 국세행정을 두루섭렵했다.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을 거쳐 영등포세무서 납세보호담당관으로 봉직하면서 그야말로 납세자들에게 부당한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윗선에 건의해 ‘조사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억울한 납세자를 구제하는데 솔선수범했던 인물이다.

 

특히 국내 유수의 대법인을 상대로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하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에 근무하면서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국세행정을 펼치기도 했다.

 

서울청 조사1국에 이어 상속⬝증여⬝양도 등 재산제세를 전담해서 세무조사하는 조사3국에 근무하면서 공정한 조사업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기업들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특별조사, 심화조사)에서 변칙적인 탈세행위 등을 적발, 누락된 세금을 추징했다.

 

특히, 국세청 차세대 추진단에서 근무하면서 현재의 국세청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공로를 세웠으며, 국세청 심사1과에서는 국세 심사청구업무를 하는 등 납세자들의 불복청구 업무를 심사했다.

 

초임 세무서장으로 보령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이어 논산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겨 충청지역 납세자들에게 편안한 국세행정을 제공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맡기도 했다.

 

국세청장에게 발탁되어 서울국세청 조사3국 2과장으로 부임했다. 조사3국 조사업무는 사무관 시절에도 납세자들의 재산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능력을 인정받았던 곳이기도 했다.

 

서울 시내에서서 납세자들의 재산 규모가 큰 잠실세무서장으로 부임, 원만한 기관운영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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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다시 한번 신발 끈 묶고 뛰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지만, 숨은 공신을 손꼽으라면 한국세무사고시회를 들 수 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발의를 끌어냈고,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세무사법이 통과되기까지 온 몸을 던져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전임 곽장미 회장과 현 이창식 회장으로 이어지는 집행부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은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등 법정 단체는 물론 한국여성세무사회와 세무대학세무사회 등 임의단체의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세무사법 개정안은 장장 3년 6개월 만에 국회라는 큰 산을 넘었다. 하지만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말한다. 세무사법 개정안 내용 중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 제한과 함께 ‘세무대리 알선 금지’ 등 불법 세무대리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통해 업역이 침해당하는 것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이제 임기를 일 년 정도 남겨놓은 이창식 회장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벌여왔던 한국세무사고시회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고, 앞으로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