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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목)


[르포] 수원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전구식 회장 만장일치 추대 연임성공

전구식 회장, "세무사 위상을 위해 세무대리질서 문란행위, 과당경쟁 스스로 자제해야"주문
한헌춘 역대회장 "지지해 주신 회원분들께 경의와 감사의 뜻을 보낸다"
정범식 역대회장 "업역 수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필요"당부
조수진 수원세무서장 "하반기 부가가치세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200여명에 이르는 수원지역세무사회는 ‘제21대 차기 회장’에 전구식 현 회장을 경선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하고, 임원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수원지역세무사회(회장 전구식)은 6일 수원시 소재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로써 전구식 회장이 이끄는 집행부는 연임에 성공, 앞으로 2년간 더 회무를 통해 수원지역 회원들에게 봉사하게 된다.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개회, 국민의례, 회장인사, 한헌춘 역대회장 격려사, 정범식 역대회장 격려사, 시상식, 회무보고, 의결사항) △제2부 부가가시체 신고 간담회(내빈소개, 수원세무서장 인사, 부가세 신고지침 설명 하희완 부가1팀장)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무보고에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정총(6.20)소식으로 신임 이중건 회장, 이재실 김대건 부회장 당선 내용과 △한국세무사회 정총(6.30)에서 신임 구재이 회장, 최시헌 김선명 부회장이 당선되고 윤리위원장에 김겸순 감사에 구광회 오의식 세무사의 당선내용을 참석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제20대에 이어 제21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전구식 회장은 수원지역 세무사회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이후에도 동수원세무서 영세납세자도우미, 중부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 동수원세무서 과세적부심사위원 등을 두루 거치며 회원들과 국세행정에 봉사해 왔다.

 

전구식 회장은 ‘연임수락 연설’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수원지역회장이라는 중책을 연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주어진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저와 함께 수원지역 세무사회를 이끌어오신 서범석 간사님, 박성국 간사님, 그리고 운영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으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저는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수원지역 세무사님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요즘 세무대리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세무대리질서를 문란케하는 행위와 과당경쟁을 우리 스스로 자제함으로써 결국 세무사님들의 수익증대는 물론 세무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은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수원지역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수원지역세무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헌춘 고문은 “이번 선거에서 지지를 해주신 회원들께는 정말 감사드리고, 경의를 표한다. 부가세 신고 잘 마무리하시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범식 고문은 ”한국세무사회 회장선거를 비롯해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를 마치고, 수원지역세무사회 전구식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연임하게 됐다“면서 ”우리가 선택한 이상 잘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주변으로부터 세무사 업무를 둘러싸고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업역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6월20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이어 6월30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포상 대상자 명단을 보고했다.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에 박성국 회원 이영섭 회원 박현규 회장이 국세청장 표창에 김승한 회원이 수상했다.

 

수원지역세무사회장 모범직원으로 △최광진 회원사무소 이경희 실장 △정범식 회원사무소 연선희 대리 △백창선 회원사무소 최은영 과장 △이형모 회원사무소 하예린 대리 △구준 회원사무소 김정민 대리 △임연석 회원사무소 서진우 과장 △김병채 회원사무소 김수현 대리 △오우영 회원사무소 김지혜 과장 등 8명이 수상했다.

 

심의 의결사항은 2023년 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지역회비 승인건, 차기 회장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제2부 2023년 귀속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조수진 수원세무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수원지역세무사회 전구식 회장님이 연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각종 신고업무시 성실신고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하반기 부가세 확정신고 업무도 세무서 측면에서도 중요한 업무이며 특히 국세청에서 신고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고 여러 가지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하반기 부가세 확정신고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은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하희완 부가1팀장은 부가세 신고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신고도움자료 제공을 통한 성실신고 지원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정지원 신고편의 증진을 위한 홈택스 시스템 개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하 팀장은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현 신고도움자료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맞춘 새로운 안내항목을 발굴해 성실신고 안내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등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경영애로 영세사업자에 대해 납세유예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특히, 하 팀장은 “지역산업 구조조정, 재난재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 신청시 납세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면서 “산불, 태풍 등 재난발생으로 피해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소재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 팀장은 “2022.3.6.(산불재난지역 선포) 강원 삼척, 경북 울진 2022.3,8 강원 강릉, 동해 20228.22(폭우재난지역 선포) 경기 성남, 광주, 양평, 의왕(고천, 청계), 용인(동천), 여주, 강원 횡성, 홍천 2023,4,12.(산불재난지역 선포) 강원 강릉 등”이라며 “해당 사유가 소멸되지 않은 경우 최대 9개월 범위내(최초 연장3개월 이후1개월씩)에서 기한연장과 징수유예를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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