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지오엘리먼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박막 증착 부품 소재 기업인 지오엘리먼트[311320]는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7.71% 오른 1만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오엘리먼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오엘리먼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0% 늘어난 28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9.1% 늘어난 7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2.0%(6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지오엘리먼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오엘리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2억원(1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지오엘리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1억원, 1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지오엘리먼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4일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오엘리먼트에 대해 "지오엘리먼트 4Q23 실적 Review 및 24년 전략. 생산업체들의 24년 투자 기조는 최선단 중심 투자. 관련 투자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은 소부장들의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지속. 여타 부품사 대비 동사의 최선단 수혜 구조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주목. 적정주가 18,000원(24E&25E 평균 EPS 686원, 적정 P/E 26배 적용), 소부장 최선호주 유지.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