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5.7℃
  • 흐림서울 1.2℃
  • 안개대전 0.4℃
  • 연무대구 2.4℃
  • 연무울산 5.9℃
  • 안개광주 0.3℃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7.0℃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2.5℃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호반산업,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28일 견본주택 개관

전용 84~97㎡ 905가구 공급…10.15 대책 비규제지역·분양가상한제 적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호반산업이 25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의 견본주택을 2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97㎡ 총 9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05가구 ▲84㎡B 293가구 ▲84㎡C 116가구 ▲84㎡D 106가구 ▲97㎡ 142가구 ▲97㎡P 143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 정당계약은 12월 23~26일이다.

 

해당 단지는 10.15 대책에서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 검단신도시에 위치해 대출·전매 등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2년 3월 사전청약에서 평균 40.36대1, 최고 118.9대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교통 환경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계양역 접근 시 서울역·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드림로 간 도로 개발 등 향후 교통 개선도 예상된다.

 

인근에는 법조타운(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검찰청 북부지청 예정), 검단일반산업단지·부평국가산업단지 등 산업시설이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가 예상된다. 넥스트 콤플렉스(예정), 계양천 및 주변 수변·근린공원 등 생활 편의와 주거 환경도 확보됐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전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총 1280대의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검단신도시에서 총 3600가구 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