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접수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경쟁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26년도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자는 1만46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1만6535명)보다 1921명(11.6%) 감소한 수치다.
제1차 시험 예상 합격인원 280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5.22대 1로, 전년도 5.70대 1보다 낮아졌다.
앞선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경쟁률은 2022년 7.01대 1, 2023년 6.13대 1, 2024년 5.64대 1, 2025년 5.7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응시지역별로는 서울 1만1525명, 부산 1043명, 대구 827명, 광주 498명, 대전 721명으로 집계됐고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접수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수자 성별은 남성 7939명(54.3%), 여성 6675명(45.7%)이다. 평균 연령은 만 26.5세로 전년도(만 26.4세)와 유사했으며 연령대 비중은 20대 후반(46.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대 전반(37.1%), 30대 전반(11.6%)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 비중이 55.0%,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70.9%를 기록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306점/510점)을 득점한 사람 중 고득점자 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28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한다.
시험 장소 및 시간은 2월 6일 공고되며, 제1차 시험은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50까지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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