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 12월 6일부터 시작된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원서접수가 오늘(18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응시 접수와 함께 수수료도 함께 결제해야 원서가 정상적으로 접수 된다.
시험 응시는 본인이 원서를 접수할 때 선택한 지역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진다.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오는 2월 27일 일요일에 실시하여 4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일정은 2차 시험 원서접수를 5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시험은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8월 26일 발표한다.
한편, 지난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는 총 13,458명 이었으나 응시자는 11,655명으로 응시율은 86.6%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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