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22일 대구지방국세청을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를 받았다.
이날 임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 청장은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여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납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관리자부터 솔선하여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대구청 직원들에 당부했다.
한편, 임 청장은 3월 3일 국세청 개청 50주년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6개 지방국세청 순시 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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