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0℃구름많음
  • 강릉 6.9℃구름많음
  • 서울 4.0℃박무
  • 대전 0.6℃맑음
  • 대구 1.3℃맑음
  • 울산 2.7℃맑음
  • 광주 1.8℃맑음
  • 부산 6.5℃맑음
  • 고창 -2.1℃맑음
  • 제주 5.6℃구름많음
  • 강화 1.0℃흐림
  • 보은 -4.3℃맑음
  • 금산 -3.4℃맑음
  • 강진군 -1.7℃맑음
  • 경주시 -2.4℃맑음
  • 거제 1.9℃맑음
기상청 제공

2026.02.13 (금)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고양지역 SW기업 성장지원 사업’참여 기업 모집

기업당 1500만원 이내...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 혜택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고양시 첨단산업 육성 기관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진흥원’)은 이번 달 13일까지 ‘2018년 고양지역 SW기업 성장지원 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양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진흥원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도 총 지원금 3억 9600만원으로 임베디드 SW 시제품 제작 지원, 품질 인증 획득 지원, 외국어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한 기업 당 각 분야에서 총금액 1500만원 이내에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2018. 6. 26. ~ 6. 28.), 2018 로보유니버스 전시회(2018. 6. 28. ~ 6. 30. 킨텍스), 심천 차이나 하이테크 박람회(2018. 11. 16. ~ 11. 21.) 등 전시회 공동부스 참가 기업도 모집한다. 전시회 참가는 1,500만원의 지원금 신청 총액 한도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3개 전시회 전부 신청도 가능하다. 전시회 공동참가 기업으로 선발되면 전시부스와 통역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다.

 

SW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고양시 IT/SW기업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상용화,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 해 약 50개 이상의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 공고 이후에도 선도기업 육성 지원,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개발 지원,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잇달아 공고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