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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금)


경북TP,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 이재훈)는 ‘2018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를 지난 10일 경북TP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청년CEO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CEO육성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가에게는 창업공간제공, 자금지원, 창업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지원 등의 자립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청년CEO에게는 기업당 창업활동비 1,200만원 지원과 맞춤형 Level-UP 지원사업(최대 1,500만원) 신청자격 등이 주어진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39세 이하 청년CEO 또는 재창업 청년CEO(3년 미만)이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4월 17일까지이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tartup.co.kr) 또는 전화(053-819-3062~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효율적인 지원 및 교육 체계 마련으로 경북지역 청년창업가들이 희망적·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창업을 꿈꾸는 미래의 청년CEO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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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