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같이 14일 서울 마포구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서 장애 아동을 위한 선물 상자인 ‘산타 Box’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KB금융그룹 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 참가했다.
산타 Box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인형과 여러가지 생활용품이 들어있다. 산타 Box는 장애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매년 5월과 12월에 그룹 전체 구성원이 동참해 사회공헌(CSR)활동을 펼치는 ‘세상을 바꾸는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KB금융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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