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국고채 금리가 7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4bp(1bp=0.01%) 오른 연 1.331%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은 연 1.613%로 7.2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7.5bp, 1.7bp 오른 연 1.420%, 연 1.31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1.642%로 5.5bp,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5.7bp, 5.4bp 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