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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흥국화재, '(무)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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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가 운전자와 주택화재 위험을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상해 골절진단시 치아가 파손되는 손해를 포함해 최고 60만원을 보장한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하고,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 재물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지원실장은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변화에 따라 운전자보험은 꼭 필요한 안전장치”라며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운전자와 주택화재까지 꼼꼼하게 보장해주는 실속형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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