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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납세자의날] 산업포장, 대상산업·백내과의원·삼영엠티 수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상산업·백내과의원·삼영엠티가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상산업은 2002년 6월에 설립된 이래 건축·토목 공사, 주택건설업 및 부동산개발업 분야에서 내실있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내과의원은 1995년 3월 개원 후, 25년간 성실신고납부을 준수한 병원이다. 윤리 경영과 지역사회 및 국민건강증진에 매진하는 성심진료 그리고 의학연구를 초심으로, 항상 환자 중심의 진료를 하고 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삼영엠티는 자동차 엔진부품 제조업체로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매출 증대 거듭해왔다. 지역 사회의 고용 증대와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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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