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집합교육과정을 5월 12일부터 개설하고 1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해외 ETF 투자현황 및 투자전략, 자산배분 방법론, 로보어드바이저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을 수강하면 상품개발 관련 업무 종사자 및 글로벌 자산배분에 관심 있는 운용역 등이 해외투자 시 자산배분 관점에서 체계적 접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12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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