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는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진행 중인 사회공헌 및 고객감동 활동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매월 활동비(인당 20만원)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중 콘텐츠 제작·기획 실무 교육이 병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고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IT와 통신 분야는 물론 CSR, 취업, 청춘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며 “마케팅 실무도 접하고 개인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함께 성장하는 대외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대감 3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기획·에디팅 ▲디자인 ▲영상 등 세 분야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대감 공식 네이버 포스트 내 유대감 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해외에서 음성통화 요금을 국내와 똑같이 1초당 1.98원을 적용하는 ‘로밍온(ON)’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에서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KT 로밍온 적용 국가는 13개가 됐다. 인도네시아에 로밍온 서비스가 적용되면 음성통화 요금이 최대 97% 저렴해진다. 과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음성통화할 경우 1분에 3571원의 요금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로밍온 적용에 따라 1분에 119원, 10분에 1188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원정 응원을 떠나는 KT 고객의 통화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휴양지로 많이 방문하는 발리에서도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상무)은 “로밍온 출시 후 이용자들의 음성통화량이 75% 가량 증가하는 등 고객들이 해외에서 음성통화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적용 국가를 계속 확대해 KT의 모든 고객이 전 세계 어디서나 국내요금으로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밍온 서비스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모든 KT 가입자에게 자동 적용된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만인의 드림카로 손꼽히던 BMW가 ‘불자동차(火車)’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행 중 화재사고와 관련해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머리를 숙이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론은 계속 악화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6일 BMW코리아는 이례적으로 BMW그룹의 본사 임원들까지 대동하면서 화재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고 원인에 대한 설명, 리콜 계획까지 발표했다. BMW는 이번 화재사고의 원인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보고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모든 차량의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화재 차량에 대한 대차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도 밝혔지만 책상머리대책이어서인지 실행력이 충분치 않아 보인다. 실제 현장에서는 리콜 관련 상담원 연결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공식 사과 이후에도 연일 터지는 화재로 ‘BMW 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화재에 공포를 느낀 사람들이 주차장에 BMW 주차를 거부하는 안내문을 붙이는가 하면 도로에서는 의도적으로 BMW 차량을 피하기 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3월 로밍 서비스 개편 이후 로밍 이용자 평균 요금이 기존 2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약 40% 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데이터·음성 로밍 이용량은 늘었다. 올해 로밍 이용 고객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음성 로밍 사용량은 2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로밍 이용량 증가에도 고객 요금 부담이 줄어든 이유는 지역맞춤형 요금제 제공 국가 확대와 자동안심 T로밍 도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맞춤형 요금제는 ‘한중일패스(5일 2만5000원)’ 등 특정 지역과 일정 기간을 패키지로 묶어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지역맞춤형 요금제 제공 국가를 기존 26개국에서 85개국으로 확대했다. 이는 T로밍 고객이 방문하는 국가의 95%에 달한다. 이에 따라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지역맞춤형 요금제 선택 비율은 65%로 올해 초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역맞춤형 요금제 이용객은 올해에만 100만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 3월 출시된 자동안심 T로밍은 ▲초단위 과금 도입 ▲전 세계 매일 3분 무료 통화 ▲매일 30분 최대 1만원 과금 등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이 네트워크 가상화(NFV) 플랫폼으로 OVP(OPNFV Verified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은 하드웨어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하나의 통신망에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한다. OVP는 가상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그룹 OPNFV가 수여하는 인증으로 장애 발생 시 서비스 무중단, 자동 복구 등 215개 기준을 통과해야 발급된다. OPNFV에는 AT&T, 스프린트, 시스코, 에릭슨 등 5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OVP 도입과 인증은 해외 장비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 중 세계 최초로 OVP를 도입하고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산업 표준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 검증 역량과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에 확보한 테스트 역량과 솔루션을 국내 장비회사들에게 공유해 국내 가상화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국내 장비회사들이 가상화 플랫폼이 운영될 환경에서 직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을 전 세계 완성차업체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eparated Sound Zone)’의 기술 설명 자료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차량에 내장된 여러개의 스피커들이 동시에 다른 음향을 낼 때 나오는 소리의 파장을 서로 감쇠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좌석별로 원하는 소리가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좌석에서는 다른 음악을 틀어도 음이 중첩해 들리는 간섭이 발생하지 않으며 좌석별로 방음시설이 구비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러한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은 좌석마다 다른 라디오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헤드폰이나 이어폰 없이도 서로 다른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중에도 대화를 할 수 있어 탑승자 간 단절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 각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 차량 화재사고를 둘러싼 파장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량까지 불이 나면서 BMW가 화재 원인으로 꼽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이 아닌 다른 원인을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경남 사천시와 경기 의왕시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올해 BMW 차량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6건으로 늘어났다. 경기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BMW 320d(2014년식)은 BMW에서 인정한 EGR 결함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전진단을 받지 않고 운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BMW 730Ld(2011년식) 모델의 화재 원인이 다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차량은 EGR 결함으로 인한 리콜 대상이 아닌 데다 발화지점도 EGR이 원인이 된 차들과 달리 보닛 앞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의 EGR 모듈은 EGR 쿨러와 흡기다기관이 직접 연결된 구조지만 화재가 발생한 730Ld는 분리돼 있어 현재 리콜을 시행 중인 EGR 모듈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게다가 사고 차량의 경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9일 임금 및 단체 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1%의 찬성률로 2018년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 노사는 이번 협상이 회사의 백년대계를 위해 미래 비전을 확고하게 세우는 임단협이 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임금과 복지’라는 프레임보다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에 초점을 맞춰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지난 2010년 이후 9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협상은 14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3265명)의 50.1%(1636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 동결 ▲일시금 100만원 지급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망 특별협약서 체결 ▲주간연속 2교대(8+8) 시행 등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노사는 이미 확정된 신제품 개발을 위해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이번 임금 동결은 주주 및 금융권을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고유한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까지 3번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욱진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권규혁 현대자동차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이 패널로 참여해 현대자동차의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소형 상용차 대표주자로 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도 전시돼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상용 우수 정비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대원대학교, 부산·인천·창원 폴리텍대학, 아주자동차대학교,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6개 정비교육기관과 함께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상용차 전문 정비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교육 기관에 상용차 전문 정비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하고 실습용 상용차 및 교재,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 시작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총 90명의 미래 정비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며 교육 후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총 10주차의 정규 과정 및 방학을 이용한 집중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미래 신기술 소개 및 현대 상용차 정비 기초부터 고장진단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특강, 정비 현장 체험, 연구소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가 최근 잇따른 화재사고와 관련해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사측의 발표내용과 현장대응이 엇갈리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긴급안전진단을 마친 BMW 차량에서도 화재사고가 발생하면서 BMW의 미흡한 조처가 남은 신뢰도마저 깎아 먹는 모양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남 목포서 발생한 BMW 차량 화재사고는 사고일로부터 사흘 전 BMW 서비스센터에서 긴급안전진단을 받고 EGR 등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MW는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EGR 부품 내부를 내시경 장비로 진단하고 침전물이 많을 경우 부품 교체와 청소 등의 후속 조치를 하고 있다. 내시경 진단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데 결국 BMW의 자체 진단에서 ‘화재 위험이 없다’고 판정된 차량에서 불이 난 셈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목포 사고 차량은 직원의 실수로 에틸렌 그리콜이 냉각기에 들러붙은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긴급안전진단은 EGR 모듈 내 침전물이나 누수를 확인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취임 4주차를 맞은 하현회 부회장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경영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하 부회장은 현장 경영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내방객이 많은 강남지역 직영점 두 곳과 방배동 네트워크 국사, 논현동 서울고객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책상에서 벗어나 현장을 열심히 찾아다니려 한다”며 “임직원이 꿈을 펼쳐 나가도록 일등 비전을 실현하는 LG유플러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취임한 하 부회장은 그동안 각 부문장 및 임원들과 면담하며 업무현안을 파악하는 한편 네트워크 및 서비스 연구개발 부서가 상주하는 마곡 사옥에 수시로 방문해 목전으로 다가온 5G 상용화 준비를 직접 챙겨왔다. 취임 직후 마곡 사옥을 들른 그는 5G 준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상용화 일정과 함께 주요 서비스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5G 관련 부서들과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5G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같은 현장 경영철학에 따라 하 부회장은 문서보고 위주의 업무파악에서 벗어나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 각 영업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그랜저와 쏘나타, i30, 맥스크루즈 등 4개 차종의 디젤 모델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들 4개 차종의 디젤 모델 생산을 오는 10일 이후 중단하고 재고 물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생산중단 이유는 판매량 저조다. 작년 연간 기준으로 그랜저와 쏘나타의 전체 판매량 중 디젤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 2%에 그쳤다. 또 i30와 맥스크루즈는 전체적인 판매량이 적어 더 이상 비용을 들여 디젤 모델의 생산을 유지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 모델은 가솔린 모델보다 판매 가격은 더 비싸지만 기름값이 싸고 연료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에도 판매가 부진한 것은 최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각종 환경 규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눈에 띄게 높아져 디젤 모델의 비중을 줄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아직 디젤 모델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필리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컨버지 ICT 솔루션즈와 53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버지가 필리핀 전국에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전국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KT는 필리핀 최대 섬이자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는 루손섬 북부지역 약 1570km 구간의 광케이블망 공사를 맡아 주요 도심구간과 간선도로를 따라 광케이블 및 통신 관로를 구축한다. 또 이번 사업에서 광케이블망 구축 자재로 국산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성공적인 광케이블 구축을 통해 추가적으로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재난·안전 분야 등 다양한 미래융합 분야의 협업기회도 모색할 방침이다. 윤경림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KT가 가진 통신망 설계·구축·운영 기술로 필리핀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전역에 KT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T는 대한민국의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ICT 강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은 7000여개의 섬으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2018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에 앞서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은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적기에 영입하기 위해 정기 공개채용과는 별도로 시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무관하다. 어학성적 등 직무와 무관한 스펙을 완전히 배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 집중해 선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문항을 추가했으며 별도의 필기·실기 전형을 구성해 지원자의 전문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에게 학위나 경력에 관계없이 공채 신입사원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은 10월에 마무리된다. 본 전형으로 선발된 신입사원은 입사 이후 플랫폼 서비스 개발,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 서비스 개발 등 5대 플랫폼 사업 관련 부서로 배치된다. 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은 “AI, 블록체인, 5G 등 KT의 플랫폼 사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