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7월 7일 ◇ 과장급 ▲ 기금운용계획과장 진민규 ▲ 자금시장과장 이희곤 ▲ 외환제도과장 도종록 ▲ 국제기구과장 곽소희 ▲ 통상정책과장 윤정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7월 7일 ◇ 부사장·최고제품책임자(CPO) ▲ 이영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닷새간 '엘데이 행사'를 열어 계열사의 릴레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엘데이' 행사는 달력상 알파벳 L자 형태로 배열되는 날짜를 정해 진행하는데, 이달에는 7일과 14일, 21일, 22일, 23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롯데온은 오는 21일에는 '메가 엘데이'로 정해 최대 규모의 혜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테마로 여행·문화·외식 등 가족 콘텐츠로 구성했다. 롯데워터파크 김해 종일권을 58% 할인하고 11∼12시 롯데온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하면 최대 7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점이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한 '폼폼푸린 망고 월드' 관련 제품도 롯데온에서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 '엘데이' 행사에서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 이야기' 2인 관람권을 정가 대비 57% 할인한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장은 "엘데이는 시즌과 테마에 맞춰 온오프라인 롯데 계열사의 혜택을 고객에게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쇼핑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롯데 가기 전 롯데온 앱을 켜는 습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간 외교·안보 관계가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위 실장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대화 상대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협의가 무역 협상에도 도움이 될 여지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위 실장은 "안보보좌관이나 안보실장은 (한미)관계 전반을 다룬다. 그러니까 통상, 무역 할 것 없이 관계 전반을 다루기 때문에 카운터파트하고 얘기한다면 관계 전반이 다뤄진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루비오 장관이 통상 협상 전면에 나서지 않는데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 "저도 제가 통상 협상에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그 일에 관여하고 조정하고 감독하는 기능을 해왔는데 (루비오 장관의 경우에도) 그런 취지다"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할 당시 한국이 동맹이라는 점을 특별히 고려하지 않았는데 지금 협상에서 동맹관계를 긍정적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르노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의 체험 프로그램 '리씽크 일렉트릭'을 진행한다. 6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는 르노 커스텀 티셔츠, 배터리 충전을 게임으로 경험하는 차징 유어 세닉 존 등으로 구성됐다. 세닉은 다음 달 국내 출시되며 올해 999대가 한정 판매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T는 오는 2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의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와 정부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 및 클라우드 분야 기업 일자리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 KT에 지원할 경우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상호관세'의 유예 연장과 한미 간 큰 틀의 무역합의 조기 타결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실리를 최대화하는 협상을 하겠다." 한미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유니언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날 오후부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 본부장은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을 8월 1일로 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협상 테이블에서 확인하기 전에는 단언키 어렵다"면서도 "일단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이후 한국을 포함한 각국에 대한 새 상호관세율이 나오더라도 조금의 유예 기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어 오는 8일 이전에 한미 간 무역합의를 도출하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모든 세부 사항을 포함한 합의는 사흘 내 타결하기 어렵지만 "굵직굵직한" 큰 틀의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현 상황이 급박하다는 판단이 들고, 사실 많은 게 불확실하고 가변적인 상태"라면서 "좀 더 구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제11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6, 18, 24,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5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1억6천28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천43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89명으로 1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천8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1만6천36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128.0으로 전달보다 0.5% 올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로, 지난 5월 하락했다가 6월에 다시 상승했다. 품목군별로 보면 유지류 가격지수는 155.7로 전달보다 2.3% 올랐다. 팜유 가격은 수요 증가에 따라 올랐으며 대두유 가격은 브라질과 미국의 바이오연료 산업 지원 발표 이후 원료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유채유 가격은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상승했으나 해바라기유 가격은 흑해 지역 생산 증가 전망으로 하락했다. 육류 가격지수는 126.0으로 2.1% 상승했다. 소고기 가격은 브라질의 수출 감소와 미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호주산 소고기 가격이 오르며 상승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다. 양고기 가격은 오세아니아의 수출 감소와 국제 수요 증가로 상승했다. 닭고기 가격은 브라질에서 지난 5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수출 제한 조치가 이뤄지며 지역 내 공급량이 늘어 가격이 내렸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0.5% 상승한 1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오름폭을 소폭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5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10원 오른 1,362.5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 종가 1,362.30원과 비교해선 0.30원 올랐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증시와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외환시장도 거래가 한산했다. 다만 달러-원은 아시아장에서 약세를 보인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미국장에서 상승 폭이 소폭 확대했다. 유럽 증시의 조정에 맞춰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하락한 점도 달러-원 환율에 지지력을 줬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6%가량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97선을 중심으로 좁게 오르내리며 휴일을 맞아 쉬어가는 분위기다. 오전 1시 40분께 달러-엔 환율은 144.490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7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1640위안을 가리켰다. 엔-원 재정환율은 전날 대비 0.53% 오른 942.91원을 기록했다. 위안-원 환율은 0.33% 오른 190.18원을 가리켰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KCC가 미국 실리콘사업 계열사 주식 약 9천856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4일 KCC는 전날 공시를 통해 미국의 실리콘사업 계열사(MOM Holding)의 주식 21만8천785주를 약 9천85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1일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주주배정)"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는 4일 한글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보도자료·국회 답변자료 등 직원들이 자주 쓰는 보고서의 표준 양식, 그래프·표·목차 서식 제공 기능 등이 포함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메리츠증권은 4일 지점운용형랩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지점운용형랩 잔고는 전날 기준 1조1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8천371억원)보다 20.9% 늘어난 것이다. 계좌 수는 전날 기준 2천862좌로 지난해 말 대비 약 15% 증가했다. 지점운용형랩은 전문 자격을 갖춘 영업점의 투자운용역(PB)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일대일 맞춤식 자산운용을 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본사 운용 부서에서 랩을 운용하거나 타 운용사나 자문사에 아웃소싱하는 비중이 큰 다른 증권사와 달리 메리츠증권은 지점에서 PB가 직접 랩 상품을 운용하는 지점운용형랩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워왔다. 지점운용형랩은 거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일임자산 운용 절차가 투명하게 이뤄져 고객이 실시간으로 자산 현황과 계좌 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리츠증권은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고, 커진 시장 변동성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지점운용형랩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4일부터 10월까지 2022년부터 시작된 시즌형 야간 콘텐츠인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매년 콘텐츠를 확대해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과학과 마법이 어우러진 '사이언스 앤 매직 키즈 밤놀이터', 다대포 일몰과 함께 야간 소풍을 즐기는 '나이트 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는 '나이트 팝업',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테마형 야시장 '나이트 마켓' 등 총 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www.visitbusan.net)나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 채널(@starry_night_bu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0일 구민회관에서 '정비사업 세금 특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정비사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정비사업 과정에서 생기는 세금 문제를 이해하고 절세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세무법인 이레의 이우진 대표 세무사가 건축 정비사업 단계별 주요 세금 항목, 시점별로 고려해야 할 절세 요령, 양도·상속·증여의 적절한 시기와 전략 등을 설명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며,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은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라며 "이번 전문가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1,360원 중반대로 올라섰다. 미국의 지난달 고용 증가폭이 예상을 상당히 웃돌았다는 소식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며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4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80원 상승한 1,3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59.40원 대비로는 6.10원 올랐다. 1,360원을 소폭 웃돌던 달러-원은 뉴욕 거래 들어 이번 주 하이라이트로 꼽혀온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빠르게 고개를 들었다. 달러-원은 1,369.60원까지 올라 일중 고점을 기록한 뒤 후퇴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4만7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11만명을 웃돌았을 뿐 아니라 이전 두 달 치는 1만6천명 상향 조정됐다. 실업률은 4.1%로 전월대비 0.1%포인트 낮아졌다. 4.3%로 올랐을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측은 빗나갔다.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미 국채금리는 연준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단기물 중심
◇일시 : 2025년 7월 3일 ◇ 처·원장 ▲ ESG경영처장 서임문 ▲ 탄소중립지원처장 오승환 ▲ 배출권관리처장 홍대웅 ▲ 자원순환처장 문갑생 ▲ 생활폐기물처장 옥승철 ▲ 환경성보장처장 선종수 ▲ 배터리순환처장 최석준 ▲ 화학물질관리처장 권기원 ▲ K-eco연구원장 박형준 ▲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진흥처장 이근영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이동근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문형렬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나경주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장연기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홍지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정정훈)가 탄소중립 실천과 공공자산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캠코는 지난 2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환경보전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캠코의 공공자산 통합 거래 플랫폼 ‘온비드(Onbid)’를 활용해 지난 5년간 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유휴자산과 폐기물, 재활용품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며 공공자원의 선순환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온비드와 폐전자제품 재활용 플랫폼을 연계한 ‘온비드 원스톱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2만여 온비드 이용기관이 유찰된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약 94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수상은 캠코가 고유 업무를 통해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탄소중립 정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친환경 경영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세무 애플리케이션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3일 '세무사 신고 서비스'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 세무사회는 삼쩜삼의 세무사 신고 서비스가 세무대리 소개·알선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 지난해 11월 수서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세무사 신고 서비스는 추가 공제 확인이나 세금 납부 등이 필요한 이용자와 파트너 세무사를 연결해주는 삼쩜삼의 광고형 플랫폼이다. 경찰 처분에 불복한 세무사회는 검찰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황이다. 양측은 그간 삼쩜삼의 불법 세무대리 의혹을 놓고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앞서 대검찰청은 지난달 삼쩜삼의 서비스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 세무사회가 제기한 재항고를 최종 기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오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주요 방산업체 25개 사가 참여한다. 자세한 박람회 내용은 '2025 방산 부품·소재 장비대전' 공식 홈페이지(https://www.k-c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