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8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세인재개발원은 안전보건 경영 목표 수립, 작업환경 측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7일 대전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KRX 대전혁신성장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대전혁신성장센터는 합동 기업설명회(IR)와 유망기업 컨설팅 등 충청권역 상장··비상장기업에 대한 업무지원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클러스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업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다수의 첨단기술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시 기업지원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혁신성장센터는 거래소와 대전시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협업과 상생'의 공간인 만큼, 향후 힘을 합쳐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기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성장성 높은 우량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부터 5년 주기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법인의 수입금액 기준이 1천500억원 이상에서 2천억원 이상으로 상향된다. 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국세행정개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법인세 사무처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행정예고를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는 5년 주기 순환조사 대상이 되는 법인의 수입금액 기준을 1천500억원 이상에서 2천억원 이상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기준 금액 상향은 2019년 1월 1천억원에서 1천500억원 이상으로 올린 뒤 약 5년 만이다. 국세청은 경제 성장, 기업 매출 확대 등을 반영해 순환 조사 대상 기준을 상향하고 있다. 적정 조사 규모를 유지함으로써 정기조사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내년 순환조사 대상 기준이 완화되면서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 수는 올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수입금액 1천500억∼2천억원인 법인 수는 대량 700여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기업 업황이 예년보다 부진했던 점에 비춰 순환 조사 대상 감소 폭은 과거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내년 순환조사 대상 기업 선정 때 기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퀀타피아[078940]에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퀀타피아는 2018년 매출원가 11억8천만원을 허위계상하고 감사인 요청자료를 위조해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이에 증선위는 퀀타피아에 과징금 6천만원, 감사인지정 2년, 당시 담당임원·감사위원 해임 권고 상당, 검찰통보 등을 의결했다. 회사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당국이 한국앤컴퍼니의 주식 공개매수 과정에서 선행매매가 있었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전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났다"며 "어떤 계좌가 매수했는지, 문제가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MBK파트너스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공시 이후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공개매수 목표가인 2만원을 넘어선 2만1천850원으로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지난달 20일 이후 공개매수 발표 전날인 4일까지도 30%가량 올랐다는 점을 들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선행매매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감원은 매매 계좌 등을 살펴본 후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일루넥스와 특허 기반 STO(토큰증권 발행)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일루넥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기술 매칭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는 기업으로 기술 특허 거래 플랫폼 테크스톰 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일루넥스와 업무협약으로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업무를 담당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블루엠텍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00.34대 1을 기록했다. 블루엠텍은 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800.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청약 증거금은 총 2조6천611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각각 855.30 대 1과 672.09 대 1로 나타났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와 제휴해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771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못했으나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일 경우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인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기업 상장 특례)'으로 상장한다. 블루엠텍은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해외 진출, 물류센터 설비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루엠텍은 투자자에게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할 경우 행사 기간 내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관사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인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3개월간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블루엠텍은 지난달 2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는 '아세안+3(한중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올해 연례협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AMRO는 아세안+3 회원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역내 금융 안전망인 다자 통화스와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회원국과 연례협의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발표한다. 케빈 챙 단장 등 9명으로 구성된 AMRO 연례협의단은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33개 기관과 면담할 예정이다. 기재부와는 오는 12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20일에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협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정임(향년 90) 씨 ▲ 별세 : 2023년 12월 5일 오전 7시26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7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3년 12월 5일자 [한국앤컴퍼니] ◇ 상무 승진 ▲ 미래전략팀 고보미 ▲ ES사업본부 테네시공장 박동명 ◇ 상무보 승진 ▲ ES사업본부 연구개발부문 우재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부회장 승진 ▲ CEO 이수일 ◇ 부사장 승진 ▲ 품질본부장 김학주 ▲ 중국본부장 김현철 ◇ 전무 승진 ▲ SCM부문장 김선중 ▲ 구매부문장 박현민 ▲ 아태부문장 정용섭 ◇ 상무 승진 ▲ 중국본부 가흥공장장 강승현 ▲ 모터스포츠&컬처담당 김영수 ▲ 중동아주부문 김종우 ▲ G.OE혁신본부 KAM Europe 류재석 ▲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담당 임호택 ▲ 인도네시아공장장 장두영 ◇ 상무보 승진 ▲ 경영관리1팀장 강지만 ▲ 브랜드전략팀장 김정곤 ▲ 중국본부 경영관리팀장 서익환 ▲ 금산공장 제조담당 송영진 ▲ 디자인이노베이션스튜디오 팀장 윤성희 ▲ SHE담당 이종하 ▲ 제조기술운영팀장 이진영 ▲ 오스트리아법인장 장수원 ▲ G.판매전략팀장 정상수 ▲ TB개발담당 천윤창 ▲ 경영진단2팀장 최재권 ▲ 대전공장 제조담당 황금강 ▲ ATC담당 제이 안(Ahn, Jay) ▲ NA본부 PC/LT영업담당 NA)West 커크 옌센(Jensen, Kirk) ▲ 구주본부 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도 상반기에 차량용 LPG 관세가 기본세율 3%에서 0%로 낮춰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자동차 업계 간담회'를 열어 원자재, 인건비, 공급망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기아 및 한국GM,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를 비롯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자동차는 국민 생활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업계에서도 정부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또 액화석유가스(LPG) 트럭을 구입하는 자영업자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도 상반기 차량용 LPG 관세를 기본세율 3%에서 0%로 낮출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철광석,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추세라고 설명한 자동차업계는 "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향후 중저가 친환경차 출시 물량을 확대하고, 원자재를 장기 계약해 수급 안정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한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LS머트리얼즈는 일반청약 경쟁률이 1천1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S머트리얼즈는 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16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면서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12조7천731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0%인 365만6천250주에 대해 진행됐다. 앞서 LS머트리얼즈는 지난달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396.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4천400∼5천500원) 상단을 초과한 6천원으로 확정됐다. LS머트리얼즈는 오는 6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권 거래는 12일부터 시작한다. 2021년 설립된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UC)와 알루미늄 소재·부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초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기업인 오스트리아 하이(HAI)와 합작법인 하이엠케이(HAIMK)를 설립했다. 하이엠케이는 2025년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LS머트리얼즈의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며 NH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인수 회사로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소프트웨어 입찰에서 담합한 4개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사업자들에 과징금 2억5천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제재 대상은 ㈜다음정보기술, ㈜티앤아이씨티, ㈜에스지엠아이, ㈜덱스퍼트 등 4개 사다. 이들은 2019년 4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한전·한전KDN이 발주한 '말로 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 10건의 입찰에서 미리 낙찰예정자와 투찰 가격 등을 합의·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담합의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아도 공공 입찰 시장의 경쟁을 저해하고 부당 이익을 추구한 사업자에 과징금 등 엄정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증권은 내년 2월 29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계좌 순증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IRP 계좌 순증액이 300만원∼1천만원 미만인 경우 다이소 상품권 1만원을, 1천만원 이상부터는 구간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연금저축 계좌의 경우 순증 금액이 300만원∼1천만원 미만인 경우 다이소 상품권 1만원을, 1천만원 이상부터는 구간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제공 혜택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미술품 조각투자업체인 투게더아트와 토큰증권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미술품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 활성화와 거래에 필요한 서비스 및 계좌 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ABL생명은 지난 1일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노원구 당고개역 부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연탄 3천장을 소외계층 가구 15곳에 배달하는 등 지난 10월부터 매달 봉사활동을 통해 총 3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ABL생명은 올해 연탄나눔, 김장나눔, 아동보육시설 환경정화, 보육아동 놀이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위옥임(향년 91) 씨 ▲ 별세 : 2023년 12월 3일 오후 1시28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5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부터 혼인과 출산 관련 세액공제가 늘어난다. 가업승계 세(稅) 부담 완화 및 기회발전특구 세제 지원 방안 등도 시행된다. 3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자녀(8세 이상)를 2명 둔 거주자가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액이 35만원으로 종전보다 5만원 늘어난다. 두 번째 자녀에게 주는 추가 공제액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데 따른 것이다. 첫째아에 대해서는 15만원 공제액이 유지된다. 셋째아부터는 1명당 30만원을 공제해주는 것도 현행대로다. 이에 따라 자녀 4명을 둔 사람은 총 95만원(15만원+20만원+30만원+30만원) 공제를 받게 됐다. 자녀 세액공제 대상도 확대됐다. 조손가구 지원을 위해 공제대상자를 손자녀까지 포함한 것이다. 저소득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자녀장려금도 대상과 최대지급액이 확대된다.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총소득 기준액이 종전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자녀장려금을 받는 가구가 58만 가구에서 104만 가구로 약 2배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추정치다. 총급여액이 2천100만원 미만인 홑벌이 가구와 2천500만원 미만인 맞벌이 가구는 자녀 1인당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천리가 내년 3월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일 삼천리는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차 내년 3월29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연우가 제30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2일 연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18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본사 6층 세미나실에서 제30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모회사 한국콜마와의 포괄적 주식교환계약 승인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