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2월 31일 ◇ 이사대우 승진 ▲ 리서치센터 송인욱 ◇ 부장 승진 ▲ OCIO컨설팅본부1팀 조나단 ◇ 팀장 신규 보임 ▲ 리서치센터 배종원 ▲ 평가3본부1팀 김찬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2024년 12월 31일 ◇ 부문장 ▲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장 김대규 ◇ 실장 ▲ 경영관리부문 정보서비스실장 김병곤 ▲ 손해보험부문 일반손해보험실장 조혜원 ▲ 자동차보험실장 공진규 ▲ 자동차기술연구소 기술연구실장 김관희 ▲ AOS실장 강승수 ◇ 팀장 ▲ 경영관리 부문 기획관리실 경영기획팀 소순섭 ▲ 기획관리실 약관업무팀 홍성호 ▲ 정보서비스실 IT기획보안팀 강호연 ▲ 정보서비스실 IT개발팀 박병철 ▲ 실손청구전산화추진단 정보화사업관리팀 정범구 ▲ 손해보험부문 일반손해보험실 재난안전의무보험팀 박철 ▲ 자동차보험실 자동차보험팀 김영훈 ▲ 자동차보험실 자동차정보1팀 이용길 ▲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보험팀 홍윤기 ▲ 생명·장기통계팀 김윤전 ▲ 데이터·컨설팅부문 데이터신성장실 신성장지원팀 박영진 ▲ 컨설팅서비스실 가치분석팀 이제현 ▲ 손보ARK팀 오영찬 ▲ 생보ARK팀 유재일 ▲ 감사팀 장유진 ▲ 자동차기술연구소 기술연구실 시험연구팀 김남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2024년 12월 31일 ◇ 승진 〈부사장〉 ▲ Sales&Trading부문장 강은규 〈상무〉 ▲ 파생솔루션본부장 김용수 ▲ ECM본부장 오세민 〈이사〉 ▲ 신사업담당 신희진 ▲ 변화혁신지원부장 정원일 ◇ 신임 〈부문장〉 ▲ IB부문 최원일 ▲ 자산관리부문 조성호 〈본부장〉 ▲ FIS본부 김지우 ▲ 구조화투자금융본부 이성준 ▲ 사모펀드운용본부 도원탁 ▲ 제3지역본부 인상식 〈담당〉 ▲ DCM 유승주 ▲ 신탁랩 김관철 ▲ FI 홍준호 ▲ FS 황웅 ▲ 디지털사업 박병진 〈센터장〉 ▲ 리서치센터 김지영 〈지점장〉 ▲ 시흥시지점 오기철 ▲ 광주금융센터 양창훈 ▲ 분당지점 허승욱 〈부서장〉 ▲ Equity영업부 오백식 ▲ 구조화금융1부 류상현 ▲ 공공대체금융부 정도영 ▲ 신탁운용부 원혜경 ▲ 랩운용부 홍은표 ▲ 채권금융부 권혁민 ▲ VC사업부 서승우 ▲ ECM2부 조윤정 ▲ 재산신탁부 이의석 ▲ 리스크관리부 박미나 ▲ DT전략부 이상현 ▲ 홍보부 김태완 ◇ 이동 〈지점장〉 ▲ 부평지점 이기수 ▲ 강북금융센터 조정운 ▲ 상암DMC지점 김영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2024년 12월 31일 ◇ 부서장 신임 ▲ Club1한남WM센터장 윤보원 ▲ 영업1부WM센터 지점장 정영주 ▲ 강남금융센터장 김정옥 ▲ 강남파이낸스WM센터 지점장 권용규 ▲ 서초WM센터장 고경연 ▲ 훼미리지점장 김도형 ▲ 삼성동금융센터 부센터장 심양섭 ▲ 천안지점장 전민호 ▲ 청주지점장 유휘은 ▲ 창원금융센터장 김정아 ▲ WM기획실장 김성철 ▲ 자산관리실장 한주희 ▲ 손님케어센터 실장 박선영 ▲ AI디지털전략실장 오정석 ▲ 프라임디지털PB센터 실장 김준연 ▲ 법인금융상품2실장 김진일 ▲BK영업실장 곽영출 ▲ PB영업전략실장 오유리 ▲ 투자금융4실장 김원 ▲ 부동산금융3실장 최원우 ▲ IB솔루션1실장 권태현 ▲ IB사업실장 변광건 ▲ ECM3실장 김성곤 ▲ S&T지원실장 주지영 ▲ Quant실장 백용 ▲ 전략기획실장 이준우 ▲ 경영지원실장 이훈희 ▲ 시너지추진실장 김주형 ▲ 결제업무2실장 이정아 ▲ 기업문화실장 이능택 ▲ 총무실장 장백진 ▲ 해외주식분석실장 박승진 ▲ 연금전략실장 이동욱 ◇ 부서장 전보 ▲ 도곡WM센터장 민성현 ▲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 이태형 ▲ 마곡금융센터 지점장 이승준 ▲ 원주지점장 김선수 ▲ 둔산WM센터장 황영선 ▲ 투자
◇일시: 2024년 12월 31일 ◇ 실장 ▲ 서경우 연구로공학실장 ▲ 남효온 핵주기기술전략실장 ◇ 부장 ▲ 조성우 다목적소형연구로사업관리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대표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등극, 휴머노이드 등 미래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표이사 직속의 미래로봇추진단도 신설했다. 31일 삼성전자는 2023년 868억원을 투자해 지분 14.7%를 갖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보유 중인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35.0%로 늘려 기존 2대 주주에서 최대 주주가 됐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결재무제표상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1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0.22%를 590억원에 매입한 데 이어 같은해 3월 278억원을 들여 지분을 추가 매입하고 콜옵션 계약도 맺어 향후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를 가능성도 열어놨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 랩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로봇 전문기업으로, 2족 보행 로봇, 4족 보행 로봇, 협동로봇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미래로봇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주춤하는 가운데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일시 반등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발표를 인용,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시 23분(서부 시간 오전 10시 3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68% 오른 9만4천300달러(1억3천895만원)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0만7천800달러대에 비하면 1만3천달러(12.5%)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가격은 9만1천200달러대까지 하락하면서 9만 달러선도 위협했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미 대선 이후 '트럼프 효과'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랠리를 이어갔지만, 연말에 가까워지면서 주춤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18일 내년 기준금리 인하 폭을 당초보다 줄일 것임을 시사하면서 상승 랠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호주의 외환거래 전문기업 페퍼스톤그룹의 크리스 웨스턴리서치 책임자는 "미 대선 이후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멈춘 상태"라며 "이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지속적인 신상품 공급과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순자산총액 173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순자산 증가분의 약 75%는 해외 자산을 기초로 하는 해외형 ETF에 쏠렸고, 상장 폐지된 상품 수도 역대 최다였다는 점에서 시장의 내실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935개 ETF의 순자산총액은 이날 기준 173조2천억원으로 전년(121조1천억원)보다 약 52조900억원(43.0%)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이 가장 많은 상품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9조1천억원)이었고, 'TIGER 미국S&P500'(7조2천억원), 'TIGER 금리투자KIS(합성)'(6조3천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종목은 35종목으로 지난해보다 1종목 늘었다. 올 한해 ETF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6% 늘었는데, 이중 개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2.9%로 전년(45.3%)보다 다소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 투자자(LP 제외) 비중은 22.2%에서 30.5%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19.4%에서 20.
◇일시: 2024년 12월 30일 ◇ 전무 승진 ▲ 영업총괄 서상원 ▲ 리서치본부장 고태봉 ◇ 상무 승진 ▲ IB Ⅰ본부장 이종혁 ◇ 상무 신규 선임 ▲ 부동산금융본부장 김경식 ◇ 상무보 신규 선임 ▲ Wholesale본부장 이용우 ▲ 리스크관리본부장 손창우 ◇ 상무보 전보 ▲ Retail본부장 성홍기 ◇ 단장 신규 보임 ▲ PF금융단장 박상섭 ▲ 고객자산운용단장 장병용 ◇ 실장 신규 보임 ▲ 구조화금융실장 김경석 ▲ 기업금융실장 곽경훈 ◇ 부서장 신규 보임 ▲ 부동산금융1부장 이수 ▲ Wholesale주식부장 남우성 ▲ 멀티에셋운용부장 이인수 ▲ 결제업무부장 서호기 ▲ 총무부장 이찬호 ▲ 기업금융부장 지훈진 ▲ 디지털솔루션부장 이정호 ▲ 대차스왑부장 백문선 ▲ 장외파생부장 민장식 ▲ 소비자보호부장 조성현 ◇ 단장 전보 ▲ PI운용단장 이승환 ◇ 실장 전보 ▲ PF금융실장 홍석수 ◇ 부서장 전보 ▲ 투자심사부장 이두찬 ▲ Compliance부장 이종명 ▲ 영업기획부장 박세용 ▲ 마케팅기획부장 이대희 ▲ 인사부장 장성명 ◇ 팀장(센터장) 신규 보임 ▲ PF금융센터장 강정호 ▲ 전략기획부 전략채권팀장 조종태 ▲ 리스크관리부 감리팀장 배일열 ▲ 전략기획부 전략주식
◇일시: 2024년 12월 30일 ◇ 개방형직위 임용 ▲ 디지털혁신본부장 조영훈 ◇ 본부 부서장·지역본부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이기성 ▲ 경영지원실장 김진만 ▲ 안전관리실장 박경인 ▲ 연금급여실장 최정윤 ▲ 고객지원실장 최재용 ▲ 국제협력센터장 김문석 ▲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한효정 ▲ 노후준비지원실장 배봉희 ▲ 기초연금센터장 우정주 ▲ 운용지원실장 김석주 ▲ 자금관리실장 김석영 ▲ 디지털전략실장 이정수 ▲ 정보지원실장 류길현 ▲ 미래기획단장 정순희 ▲ 서울남부지역본부장 허강은 ▲ 경인지역본부장 안홍식 ▲ 광주지역본부장 설명진 ▲ 대구지역본부장 장은경 ◇ 지사장 전보 ▲ 동대문중랑지사장 신재혁 ▲ 용산지사장 이영애 ▲ 고양덕양지사장 박선영 ▲ 파주지사장 임응경 ▲ 의정부지사장 서동현 ▲ 포천철원지사장 김영일 ▲ 강동하남지사장 김성호일 ▲ 서초지사장 박신규 ▲ 관악지사장 이필성 ▲ 동작지사장 정연호 ▲ 영등포지사장 박종필 ▲ 춘천지사장 최동식 ▲ 홍천지사장 신정구 ▲ 원주지사장 박관복 ▲ 처인기흥지사장 채수현 ▲ 수지지사장 조정훈 ▲ 안양과천지사장 김치묵 ▲ 이천여주지사장 김태호 ▲ 안산지사장 김미옥 ▲ 광명지사장 이민수 ▲ 시흥지사장 원은영 ▲ 남동연수
◇일시: 2024년 12월 30일 ◇ 부장 승진 ▲ 경영지원팀 안성희 ▲ 구조화금융1팀 강성민 ▲ 구조화금융2팀 김성목 ▲ 구조화금융6팀 김의윤 ▲ 구조화전략팀 김형빈 ▲ 기업분석팀 이남수 ▲ 기업분석팀 박상준 ▲ 리스크관리팀 박형석 ▲ 리테일전략팀 안성지 ▲ 리테일전략팀 권오윤 ▲ 법무1팀 송현영 ▲ 리스크관리팀 이재신 ▲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임상옥 ▲ 채널기획팀 신영호 ▲ 커버리지1팀 서영교 ▲ 투자심사팀 강수연 ▲ 패시브솔루션팀 이승주 ▲ 패시브솔루션팀 이철승 ▲ 패시브솔루션팀 이명우 ▲ 프로젝트투자2팀 김태욱 ▲ 플랫폼기획팀 조소현 ▲ 플랫폼전략팀 김건 ▲ 키움증권[039490] 인도네시아 윤근섭 ▲ CS운영3팀 박호정 ▲ FICC솔루션팀 김대훈 ▲ FICC운용팀 안성호 ▲ M&A금융1팀 김태영 ▲ PI팀 이광 ◇ 차장 승진 ▲ 결제업무팀 김민정 ▲ 경영기획팀 박선희 ▲ 구조화금융1팀 김택구 ▲ 구조화금융2팀 유재욱 ▲ 구조화금융3팀 조용범 ▲ 구조화영업팀 박지혜 ▲ 글로벌DMA팀 신강리 ▲ 금융상품팀 조희연 ▲ 금융상품팀 임경은 ▲ 금융상품팀 손현빈 ▲ 데이터랩팀 안홍철 ▲ 리테일Biz분석팀 이치훈 ▲ 투자심사팀 이규원 ▲ 리테일전략팀 전승철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30일 파킹형 상품인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명칭을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로 변경하고 월배당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매일 발생하는 수익을 ETF가격에 누적시킨 후 매년 배당을 지급했는데, 이달부터는 한 달 동안 누적된 수익을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투자자들에게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월분배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ETF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해 투자자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이 상품은 1년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의 하루치를 매일 복리로 수익에 반영하고, 여기에 더해 코스피200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하면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기존 상품명을 더 직관적이고 투자자가 알기 쉽게 바꾸었고, 최근의 투자 트렌드에 맞게 금리연계형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I증권이 토스증권 출신 김승연 대표를 영입한 데 이어 사명까지 '넥스트증권'으로 변경했다. 지난 2022년 'VI금융투자'에서 SI증권으로 탈바꿈한 뒤 2년 만에 또 변경한 것. 넥스트증권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명 변경 소식을 알리며 "금융시장 혁신에 무게를 두고 글로벌 확장, 신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증권은 "지식, 커뮤니티, 투자를 융합한 선도적인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투자 방식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금융 시장, 실시간 뉴스, 소셜 네트워크를 연결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연 대표이사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증권 거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지금 넥스트증권은 AI 기반의 차세대 MTS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명은 혁신을 통한 미래 금융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넥스트증권은 사용자가 주식 거래와 투자 의사결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와 거래 화면을 제공해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주가 매출액 감소 등의 사유로 폐업한 경우 최대 7개월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훈련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이번 지원사업에 따라 소상공인 고용보험료를 최대 80%까지 5년간 지원한다. 이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희망리턴패키지(재기 사업화) 지원사업에 신청할 경우 각각 0.1%포인트의 금리 감면과 서류평가 시 가점 3점을 준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을 함께 신청하고 싶은 소상공인은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누리집(https://total.comwel.or.kr)을 통해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해 고용보험료만 지원받고 싶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24' 누리집(https://www.sbiz24.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회복 우수시책을 추진한 지자체 7곳에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3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 강진군, 광주광역시 본청, 충남 본청, 울산 중구, 경기 본청, 강원 본청, 경북 본청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중심의 주요국 보호무역주의, 지정학적 갈등과 세계 기술 패권 경쟁 등으로 한국 경제 안팎이 도전에 직면한 만큼 국가적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무역협회가 급변하는 대내외 무역 환경을 점검하고 수출 기업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 밀착형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 정책,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씨와 지정학적 갈등 지속, 기술 패권 경쟁 강화, 각국의 탄소 중립 이행과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국제 규범 선점 경쟁 등을 도전 요인으로 꼽았다. 대내적으로는 생산 가능 인구 감소와 잠재성장률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체질 개선, 신산업·노동·교육 분야 규제개혁을 시급한 과제로 내세웠다. 윤 회장은 "무역협회는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대외 정책과 공급망 재편, 그린 장벽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전략적 아웃리치를 강화해 민관을 아우르는 국제 통상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미·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고 회원사의 전략적 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7일 감사원이 주최한 '2024년 자체 감사 사항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역보험공사는 무역보험 보험금 지급 절차의 적절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해외 채권 회수를 위해 개선 방안을 도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감사원은 232개 참가 기관 중 전문가 심사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8개 기관을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극심했던 영향으로 삼성그룹 시가총액이 160조원 넘게 증발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마저 20%대로 떨어졌다. 29일 금융정보업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삼성그룹 종목들의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26일 기준 548조4천413억원으로, 지난해 말 709조6천920억과 비교해 올해 약 161조2천500억원, 22.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삼성그룹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22개 종목(우선주 포함)이다. 삼성그룹 시총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6일 기준 27.57%로 조사됐다. 지난 2021년 1월 초 38%대까지 올랐던 수치가 올해 하반기 들어 30% 아래로 내려오더니 최근 27%대까지 내려온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에 입성한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수치와 비교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같은 기간 31.71% 빠진 영향이 컸다. 이와 함께 삼성SDI(-47.66%), 삼성E&A(-42.68%), 호텔신라(-42.58%), 삼성에스디에스(-23.94%) 등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2024년 한 해 금값이 가파른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내년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국 유력 언론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를 인용,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JP모건과 골드만삭스, 시티그룹은 2025년도 금 시장 전망에서 금값 목표가격을 온스당 3천 달러로 제시하며 귀금속·원자재 가운데 투자 성과가 가장 유망한 자산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국제 금값은 올해 랠리를 지속하며 10월 말 온스당 2천800달러선까지 올랐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 대선 승리 이후 조정을 받은 바 있다. 비록 가격 상승세가 꺾이긴 했지만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가격은 올해 들어 27일까지 약 27% 올라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상승률(25%)을 앞질렀다. 올해 금값 상승률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10%대 중반의 상승세를 추가로 이어갈 것이란 게 월가 주요 투자은행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JP모건의 나타냐 카네바 글로벌원자재전략 수석은 앞선 보고서에서 "금은 여전히 헤지(위험회피) 자산으
▲ 고인 : 정진풍 씨 ▲ 별세 : 2024년 12월 27일 오전 7시 ▲ 빈소 :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 ▲ 발인 : 2024년 12월 30일 오전 8시 30분 ▲ 전화 : 043-269-721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