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지구 관측 위성기술 개발 기업 루미르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6천500~2만500원) 하단에 못 미치는 주당 1만2천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공모가가 희망 범위 하단 미만으로 결정된 것은 지난해 11월 동일기연[032960]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423곳 중 281곳이 희망 범위 하단 미만의 가격을 제시했다. 총 공모 주식 수은 당초 계획인 300만주에서 240만주로 줄었다. 최종 공모액은 288억원으로 당초 계획인 495억원(공모 주식 300만주, 공모가 1만6천500원 기준)보다 42% 가까이 줄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3.1대 1을 기록했다. 루미르는 초고해상도 지구 관측 영상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초소형 위성인 '루미르X'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만 2026년 추정 순이익을 266억원으로 가정한 후 비교기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8.35배를 적용해 기업가치를 산정하며 기업가치가 고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한켐은 8일 일반 청약 경쟁률이 464.6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총 1억8천585만9천주의 물량이 신청됐으며 증거금으로 1조6천727억원이 모였다. 1999년 설립된 한켐은 국내 최초의 첨단 화학 소재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촉매, 반도체, 의약 소재 등 탄소화합물(탄소를 함유한 화합물의 총칭)을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연구하고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상조 한켐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탄소화합물 소재 합성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기업 셀비온은 8일 일반 청약 경쟁률이 1천65.46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거금은 약 3조8천177억원이 모였다. 셀비온은 11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봉민 씨 ▲ 별세 : 2024년 10월 8일 오전 4시 ▲ 빈소 :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10월 10일 오전 5시 ▲ 전화 : 02-3779-152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구 알에스엔)는 8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으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에서 A등급과 BBB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뉴엔AI는 AI 핵심 기술의 완성도, 사업성, 성장성, 경쟁우위, 연구개발 및 경영역량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2004년 설립된 뉴엔AI는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초 모델(Foundation Model) 아키텍처 '퀘타(Quetta) LLMs'를 기반으로 딥러닝 및 생성형 AI를 이용한 고품질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업종별 고객사에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엔AI는 향후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 맡는다. 뉴엔AI 배성환 대표는 "창업 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20년 동안 흑자 경영을 해온 만큼 내년 상장 후에도 흑자 성장을 하면서 수출이 활발한 AI 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고급주택 취득세 중과기준이 불합리해 수십억원이 넘는 고급주택들이 취득세 중과를 면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내 공동주택 공시지가 상위 20위 목록 자료를 화면에 띄우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중 지방세법상 취득세를 중과받는 고급주택이 몇군데나 될 거 같으냐"고 물었다. 김 의원은 "(공시지가가) 160억부터 60억까지인데, 딱 (상위) 두 군데를 제외하고서는 나머지 18군데(곳)는 중과 대상이 아니다"라며 "대부분의 고급주택이 0.28㎡, 0.07㎡, A4용지 한 장 크기로 고급주택 중과를 피해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고급주택으로 분류돼 취득세가 중과되는 공동주택 기준은 시가표준액이 9억원을 넘고, 연면적이 245㎡를 초과하는 경우다. 복층은 연면적이 274㎡를 넘는 경우 해당한다. 고급주택으로 분류되면 취득 시 중과세율(8%) 적용된다. 최고급 공동주택들은 공시가격이 최소 수십억원에 달하지만, 연면적 기준이 고급주택 분류 기준에 불과 A4용지 한 장 크기 정도가 모자라면서 취득세 중과를 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40억 달러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199억7천만달러(약 566조4천억원)로, 8월 말(4천159억2천만달러)보다 40억5천만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늘어난 데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달러화가 9월 중 약 0.9%(미국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 절하(가치 감소)되자 반대로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 금액 규모가 커졌다는 뜻이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천733억달러)이 38억6천만달러, 예치금(222억8천만달러)이 2억4천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IMF(국제통화기금)에 대한 특별인출권(SDR·153억3천만달러)도 8천만달러 늘었다. 금의 경우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천만달러를 유지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 기준(4천159억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인데, 중국이 3조2천882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고려아연의 계열사인 영풍정밀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에 대해 경영협력계약 이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영풍정밀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풍 측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MBK와 MBK 김광일 부회장 등 간의 경영협력 계약 및 금전 소비대차 계약의 이행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앞서 영풍정밀은 MBK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고, 영풍 측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MBK 김광일 부회장 등을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영풍정밀은 MBK·영풍 연합이 경영협력 계약 및 금전 소비대차 계약에 근거해 이번 고려아연 공개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효력을 정지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풍정밀은 가처분 신청서에서 "영풍은 MBK로 하여금 공개 매수를 통해 고려아연의 지분을 상당히 취득하게 하고, 영풍의 핵심 자산인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MBK에 부여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MBK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에 대한 콜옵션 및 공동 매각 요구권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인구 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구활력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인구활력펀드는 중기부 모태펀드에서 95억원,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45억원을 각각 출자하며 민간투자를 추가로 유치해 연내 2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구활력펀드는 인구 감소와 그에 따른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활력이 저하된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내 기업 유치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펀드 금액의 60% 이상을 인구 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에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투자 후 2년 이내 본점을 인구 감소 지역 등으로 이전하거나 해당 지역에 지점, 연구소, 공장을 설립하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중기부와 행안부는 민간 투자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펀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내년부터는 지역별 투자 현황과 수요를 분석해 펀드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최근 5년간 금융사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규정한 특정금융거래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가 321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금융사 등이 특금법 위반으로 제재받은 건수는 156건이고, 과태료는 약 321억원이었다. CTR(고액현금거래보고) 위반이 156건 중 85건(중복 가능)으로 가장 많은 사유를 차지했으며, CDD(고객확인제도) 위반, CDD 미이행 고객과의 거래제한 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도 30건이었다. 5년간 가장 큰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는 우리은행이 고액현금거래 4만여건을 FIU에 제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2020년 3월 과태료 165억4천360만원과 기관경고 조치가 부과됐다. 다만 우리은행 측이 이후 소송을 제기했고, 실제 납부금액은 24억8천만원으로 감액됐다. 강원랜드는 2023년 4월 EDD(고위험고객에 대한 강화된 고객확인), CDD 위반, 자료보존의무 위반, 검사방해로 과태료 32억2천8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작년 고객 출금을 중단해 물의를 빚었던 가상자산 예치이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 10개 중 7개가 올해 들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 증시 중에서 전쟁 중인 러시아 다음으로 수익률이 낮은 코스닥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코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11.2% 떨어진 상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대비 코스닥 종목 1천673개 중 1천263개(75.4%)는 하락했다. 작년 말 기준 상장사 종가를 지난 4일 종가와 비교했을 때 기준이다. 주가가 50% 넘게 떨어진 '반토막 이하' 종목도 115개(6.8%)였다. 엠에프엠코리아(-93.9%), CNH(-87.8%), 현대사료(-80.7%), 클리노믹스(-75.5%), 엑스플러스(-71.2%) 등은 주가가 1천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로 전락했다. 지난해 기술 특례로 상장한 종목도 상당수가 하락세였다. 퀄리타스반도체(-69.5%), 큐라티스(-59.3%), 에이텀(-55.1%), 그린리소스(-51.9%), 아이엠티(-45.9%), 파두(-30.3%) 등이 대표적이다. 상승률 1위는 유리기판 관련주인 태성(761.8%)이었고, 피노(505.5%), 실리콘투(455.7%), 중앙첨단소재(390.2%),
▲ 고인 : 김신조(향년 76세) 씨 ▲ 별세 : 2024년 10월 5일 오전 7시6분 ▲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4년 10월 7일 오전 ▲ 전화 : 02-6986-44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럽연합(EU)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최고 45.3%의 관세를 부과할 전망인 가운데 중국산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17.8%로 최저 관세율을 적용받는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회원국들로부터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한 확정 상계관세 도입에 필요한 지지를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개국이 찬성했고 독일, 헝가리 등 5개국이 반대표를 던졌다. 나머지 12개국은 기권했다. 기권표는 사실상 '찬성'으로 간주된다. 집행위의 확정관세안이 부결되려면 27개 회원국 투표에서 EU 전체 인구 65% 이상을 대표하는 15개 이상 회원국의 반대표가 필요하지만 이에 미치지 못해 독일의 '저지' 시도는 무산됐다. 이로써 확정 관세 도입 여부는 집행위가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승인된 집행위 확정관세안에 따르면 기존 일반관세 10%에 더해 7.8∼35.3%포인트(p)의 추가 관세율이 부과된다. 최종 관세율은 17.8%∼45.3%다. 중국산 전기차가 과잉 보조금을 받아 저가에 유입되고 있다며 작년 10월부터 실시된 집행위의 EU 반보조금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미납된 국유재산 대부료가 20% 넘게 증가했고, 쓰지 않은 국유 건물 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지 않은 국유재산 대부료는 156억원으로 전년(128억원)보다 21.9% 증가했다. 연간 대부료(1천531억원) 대비 미납률도 10.2%로 전년(8.1%)보다 상승했다. 이는 내수 부진으로 대부료 지급 능력이 떨어진 결과가 아니냐는 게 정 의원의 지적이다. 유휴 국유 건물도 늘었는데, 작년 유휴 건물 수는 976개동으로 전년(909개동)보다 67개동(7.4%)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3개동에서 113개동으로 50개동 늘어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이 증가했다. 매각을 위한 빈 건물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7월 기준 전국의 유휴 건물 수는 1천116개동이었다. 정부는 유휴재산의 효과적인 활용과 매각, 이를 통한 재정수입 확충 등을 골자로 한 국유재산종합계획을 매년 수립·발표하고 있다. 한편, 정부가 지난 6월까지 4년여간 소상공인에 대해 국유재산 대부료를 면제·인하하고 연체료를 깎아준 규모는 430억원이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몽골 광산 실적에 대한 정정 공시로 논란이 된 금양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조치를 내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조처는 지난해 5월 몽골 광산개발업체 몽라의 지분 취득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와 관련, 금양이 몽골 광산의 실적 추정치를 부풀렸다는 논란에 따른 것이다. 금양은 지난달 27일 몽골 광산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4천24억원에서 66억원으로, 1천610억원에서 13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정된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기존에 비해 각각 1.4%, 0.8% 수준으로 터무니없이 낮아지면서 최초 공시가 허위였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거래소가 조사에 나섰고 지난 2일 장 마감 후 이번 조처를 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벌점과 제재금이 부과되고, 벌점이 누적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에도 유사 사례가 재발하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금양은 지난해 5월에도 자사주 처분 계획 발표를 지연 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달 27일 종가 5만6천500원이던 주가는 2거래일 만인 지난 2일 5만1천400원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3일 '2024년도 제4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에 총 633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126명,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507명이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작년(169명)보다 감소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작년(503명)과 유사한 수준이다.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82.5%,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63.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합격 여부 확인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디지털 자산 수탁(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비댁스'(BDACS)는 3일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에 관한 인증인 ISMS 예비인증을 받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VASP 신고를 마쳐야 한다. VASP 신고는 까다로운 심사 탓에 사실상 사업 허가에 해당한다. 부산에서 VASP 신고를 마친 기업은 비댁스가 처음이다. 비댁스는 올해 초 국내외 투자사 5곳에서 시드(초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지난 5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운영사인 부산BD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농림업용 기계제조업체 티와이엠 등 3개사에 감사인 지정 등 조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티와이엠은 2022년 반기 640억1천700만원, 3분기 495억5천100만원 등에 대해 매출액과 매출원가를 과다계상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3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조처가 의결됐다. 코스닥 상장법인인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업체 럭슬은 허위 유상증자 사실을 감추기 위해 2018년부터 2019년 3분기까지 100억원의 미수금 등을 허위계상해 증권발행제한 12개월과 과징금 조처를 받았다. 럭슬의 감사인인 인덕회계법인에 대해서는 미수금 관련 감사절차 소홀로 과징금 조처가 의결됐다. 또 골프장 운영업체 라헨느리조트는 차입금과 소송충당부채 관련 회계처리 오류로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2년 조처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새주인을 찾는 MG손해보험 수의계약 입찰에도 메리츠화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MG손보 매각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한 결과 메리츠화재와 사모펀드(PEF) 데일리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예보는 빠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안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자본조달 능력 등이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는데,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금융지주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원매자들이 요청한 정부 지원금 규모 등도 관심사다. 예보는 그간 '법상 최소비용 원칙'에 따라 매각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혀왔기 때문이다 노조가 고용 불안 등을 이유로 반발하는 점은 향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세청이 소송패소 등으로 매년 1조가 넘는 세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년 납세 불복에 따른 국세청의 높은 조세행정소송 패소율과 소송비용 발생 문제가 노정되는 만큼, 과세 오류 및 조세소송 대응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세불복으로 인한 세금 환급금이 한 해 평균 1조 6,08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환급가산금은 약 988억원으로 전체 환급금의 약 6.1% 규모에 해당된다. 조세불복제도별로는 조세심판청구와 행정소송으로 인한 환급금 규모가 각각 49.52%, 45.73%를 차지했고, 이의신청으로 인한 환급금이 2.37%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국세청의 조세행정소송 패소율도 같은 기간 평균 10.7%, 패소금액은 평균 1,303억 원에 달한다. 특히 서울청의 5년간 평균 패소율은 15.8%로 지방청 중 가장 높았으며, 대전청의 경우 패소율이 2020년 3.2%에서 2023년 6.0%까지 2.8%p가량 증가했다. 매년 국세청의 조세행정소송 패소로 인해 소요되는 소송비용도 적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