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최근 CJ ENM 커머스부문이 속한 CJ온스타일 본사를 방문해 직원 격려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면서 올해 첫 현장경영 행보를 실시했다. 1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CJ온스타일 본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재현 회장의 현장경영 행보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자리를 함께 했다. 당시 이재현 회장은 “작년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해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바일 중심 신사업 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재계 등에서는 이재현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사업장으로 CJ온스타일을 방문한 것은 역성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식품 자회사 롯데웰푸드 인도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세계 최대 14억 인구를 보유한 인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10일 롯데그룹은 지난 6일 인도 서부지역 푸네(Pune)시에서 개최딘 롯데웰푸드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준공식에 신동빈 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시 신동빈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서 깊은 하브모어 기업을 인수하며 인도 빙과 사업을 시작한 이후 롯데는 인도의 눈부신 경제성장 속도에 맞춰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이번 신공장 준공이 롯데의 글로벌 식품 사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최상의 품질 제품을 만들어 하브모어를 인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포함해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롯데그룹 관계자와 파드나비스(Fadnavis) 인도 마하슈트라주 총리, 이성호 주인도대한민국대사 등 인도 및 한국 정부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준공식에서는 신동빈 회장과 마하슈트라주 총리의 축사를 비롯해 공장 견학, 기념 식수, 제막식 행사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중 최초로 지난해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7일 네이버는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2024년 누적 매출 10조7377억, 영업이익 1조9793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영업이익은 32.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2조8856억원을, 영업이익은 같은시기 33.7% 상승한 54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 각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기타 연관 서비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오른 1조647억원으로 나타났다. 커머스(커머스 광고, 중개·판매, 멤버십) 부문 매출은 작년 10월 출시한 플러스스토어 서비스 거래액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7751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어난 4009억원을, 콘텐츠(웹툰, SNOW, 기타 등) 부문은 0.2% 상승한 467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클라우드(B2B 등) 매출은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와의 디지털 트윈 사업 매출 발생 지속 등의 영향으로 1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가 7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순차 출시한다. 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One UI 7’가 탑재돼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취향을 분석해 여러 앱 간 자연스러운 AI 경험을 구현한다. 또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은 일상 속 맞춤형 정보 브리핑을 제공하고 ‘나우 바(Now Bar)’에서는 사용자가 잠금 화면에서도 손쉽게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측면 버튼을 눌러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구글과의 협업으로 갤럭시 S24 시리즈에 처음 탑재됐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도 진화했다. 다양한 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 지주사 SK가 6일 이사회를 열고 2024 회계연도의 배당금으로 보주 1주당 7000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SK가 공시한 ‘현금·현물배당 결정’에 따르면 SK는 2024 회계연도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7000원, 종류주(우선주) 1주당 7050원을 각각 지급한다. 다만 이 중 중간배당으로 1500원은 이미 지급함에 따라 보통주 기준 주당 기말 배당금은 5500원, 우선주는 5550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3030억여원(3029억9405만900원) 수준이다. SK는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4기 정기주주총회 이후의 날짜로 배당기준일을 결정해 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지난 2022년부터 중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고 있다. 2022년에는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한데 이어 2023년에는 1200억원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했다. 또 지난 2023년에는 배당절차를 개선하고자 배당액을 사전 확인한 후 투자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작년 10월에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경영실적이나 경상 배당수입 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휘발유·경유 등 수송용 유류에 적용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7일 각각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은 국내외 유가동향 및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조치다. 개소세 등의 개정이 이뤄질 경우 인하율은 종전과 같은 휘발유 15%, 경유·부탄 23%다. 기재부는 휘발유는 리터(ℓ)당 122원, 경유 리터당 133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 리터당 47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향후 2개월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는 리터당 698원(122원↓), 경유는 448원(133원↓), 부탄은 리터당 156원(↓47원)이 각각 부과된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 정책 시작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휘발유·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그룹 지주사 LG의 지난해 한 해 동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 감소한 9800억여원으로 나타났다. 6일 LG는 연결기준 지난 2024년 누적 매출 7조1902억원, 영업이익 98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 영업이익은 38.2% 각각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실적에 대해 LG측은 “LG CNS 등 연결대상 법인 매출 증가에도 지분법 손익 악화 영향으로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또한 지분법 대상 주요 자회사 실적 악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년 전에 비해 38.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79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51% 감소했고 영업실적은 227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전환됐다. 각 계열별 지난해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의 매출은 115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1%에서 2024년 2.5%로 성장했다. 특히 한 동안 적자의 늪에 빠졌던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지속적인 원가 절감 영향으로 영업실적이 흑자로 개선됐다. 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생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솔루션이 비용 상승, 신공장 고정비 증가 등의 여파로 지난해 적자전환됐다. 6일 한화솔루션은 연결기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매출 12조3940억원, 영업손실 30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23% 감소했고 영업실적은 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앞서 지난 2023년 한화솔루션은 579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바 있다. 작년 4분기의 경우 매출 4조6430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매출은 전분기 보다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솔루션은 같은해 3분기 80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작년 4분기 각 사업부분별 실적을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개발자산 매각 시현 등으로 인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9% 증가한 2조8690억원을, 영업이익은 60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됐다. 반면 케미칼 부문은 중국의 공급 과잉, 10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의 여파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0.4% 감소한 1조1839억원을, 영업실적은 영업손실 542억원이 발생하면서 적자를 유지했다. 케미칼 부문은 작년 3분기에도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한 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저지 북미 사옥에서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로 구축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가상 배경을 통한 실시간 촬영)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는 가로 7.2m, 세로 2.7m 규모의 LG 매그니트(모델명 : LBAG015-G3)가 설치됐다. LG전자측은 “LG 매그니트는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마이크로 LED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라면서 “선명한 화질과 높은 수준의 색 재현, 정밀한 영상 처리 기술 등 차별화된 시청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디어·광고 업계에서 주목받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을 구현하는 시설로 실제 장소에 있는 것처럼 촬영 배경을 가상으로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LG 매그니트는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디테일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도 지원한다. 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 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는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유럽자동차제조·공급협회(ENX)가 운영하는 글로벌 정보 보안 인증 체계로 자동차산업 공급망 내 기업간 정보 보안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측은 “경기도 이천·분당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국내 모든 사업장이 TISAX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요구하는 보안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AI 기반의 미래 자동차 기술 구현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차량용 반도체는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 엔진 제어 등 자동차 안전 시스템에 적용돼 일반 반도체보다 높은 수준의 신뢰성이 요구된다”며 “최근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해킹, 악성코드 공격이 증가하면서 반도체 자체 성능과 함께 제조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보안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세계가 내수 부진에 따른 소비 침체,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충당금 일시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신세계는 연결기준 지난 2024년 누적 매출 6조5704억원, 영업이익 4795억원, 당기순이익 1762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3.3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같은시기 각각 25.06% 43.52%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신세계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1조8212억원, 1061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8.51% 줄었다. 각 사업부문별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백화점의 경우 주얼리‧워치 등 명품 신장으로 인해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7조2435억원을 기록했으나 퇴직충당금 일시 반영, 여름 고온 현상에 따른 패션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344억원 줄어든 405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866억원 영업이익을 거둔 면세점 부문은 환율급등, 임차료 증가, 면세 부산점 철수에 따른 희망퇴직 비용 발생 등으로 35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매출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금융리스크까지 더해져 복합적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재계 내에서 제기됐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 SGI(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 이하 ‘SGI’)는 ‘환율 급등 시나리오별 경제적 임팩트 및 대응’ 보고서를 통해 “최근 환율은 경제 펀더멘털 약화와 한‧미 금리역전 등 구조적 요인에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겹쳐 상승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환율 급등이 그간 잠재돼 있던 금융리스크와 결합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이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SGI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절차에 따른 불확실성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는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SGI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탄핵 사례는 국내 경제여건이 양호해 환율이 안정적이었으나 최근 국내 경제는 내수부진에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리스크가 큰 상황”이라며 “지금의 정치적 갈등이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환율 불안정성과 이로 인한 금융시장‧실물경제 충격의 강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SGI 보고서에서 향후 정치·경제 상황에 따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창업한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조만간 사내이사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등에서는 이해진 GIO가 사내이사 복귀 후 근시일 내 다시 네이버 이사회 의장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재계 및 IT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금주 중 이사회를 열고 이해진 GIO 사내이사 복귀 안건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해진 GIO는 앞서 지난 2017년 의장직에서 내려온 바 있다. 향후 주총에서 그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될 시 7년만의 현업 복귀다. 재계 및 IT업계 등에서는 이해진 GIO가 사내이사로 선임될 경우 그가 다시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관측했다. 지금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이사(회장)가 맡고 있다. 특히 IT업계 등에서는 이번 이해진 GIO의 복귀 결정에 챗GPT 및 딥시크 등 미‧중간 AI 기술 패권 분쟁, 국내 주요 기업들의 AI 경쟁력 강화 움직임 등 격변하는 글로벌 AI 산업 환경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 지난 4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방한 이후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HBM 설계‧데이터센터 건립 등을 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 주요 그룹사 총수 및 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이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연달아 만나 AI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4일 최태원 회장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오픈AI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한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 행사 직후 올트먼 CEO를 만나 수십여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재계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최태원 회장과 올트먼 CEO는 AI 산업의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설계 및 공급 이슈, 데이터센터 설립 등 AI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간 면담 자리에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사장 등 SK그룹의 AI 산업 관련 수장들도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 이후 올트먼 CEO는 최태원 회장에 대해 “나이스 가이(좋은 사람)”라고 평가한 뒤 “AI 산업과 관련해 최태원 회장과 광범위한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후 올트먼 CEO는 같은 장소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만나 공동 기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가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의 판매을 기록하면서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4일 삼성전자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량이 총 13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전까지의 갤럭시 S 시리즈의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4 시리즈로 작년 7일 동안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21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는 해당 기록을 1년만에 경신한 수치다. 다만 지난 2019년 갤럭시 노트10(11일간 138만대)의 사전 판매량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의 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 S25 울트라 52%, 갤럭시 S25 26%, 갤럭시 S25+ 22% 순으로 나타났다. 색상별 인기도는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가 높았고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의 더 높았다. 삼성닷컴 및 삼성 강남 전용 기종은 티타늄 제트블랙과 블루블랙의 인기가 많았다. 또한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