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부건에프앤씨 임지현 상무의 남편 박준성 대표가 운영 중인 쇼핑몰 '탐나나'가 돌연 폐쇄를 선언했다. 2일 박준성 대표는 '탐나나' 홈페이지에'탐나나' 폐쇄 공지를 올렸다. 공식적으로 '탐나나'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탐나나'의 마지막 주문 가능 일자는 29일이며, 회원들에게 주어진 포인트들은 31일에 일괄 소멸된다. 일각에서는 '탐나나'가 서둘러 폐쇄하게 된 배경이'임블리' 사태 때문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부건에프앤씨가 운영 중인또 다른 쇼핑몰이자 박준성 대표의 아내 임지현이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임블리'는 최근 호박즙 곰팡이 사태에 이어해외 명품 브랜드 카피 의혹까지 빚어지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그로인해 '임블리' 측은 지난 4월 10~14일까지 예정돼 있던 전직원 필리핀 세부 워크숍 계획도 취소됐다. 또한 호박즙 사태를 수습하느라 환불비로만 26억원 가량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탐나나' 측은 '임블리'와의 연관성에 대해 일절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한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금천구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향하는 선로에서 70대로 추정되는 고령의 남성 A씨가 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출입이 통제된 선로에서 사고가 난 점 등을 고려해 사망자의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로 열차 운행은 90분 동안 일시 중단됐다. 나머지 구간도 마찬가지로 운행이 지연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궁합에 대해 명리학자 강헌이 숨겨진 비밀을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명리학자 강헌이 출연해 남녀 사이 궁합에 대한 고찰을 토론했다. 이날 그는"명리학에는 궁합이라는 개념이 없다"면서 "다른 환경에서 만난 남녀가 안 되는게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상극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거 없다. 궁합은 둘의 관계가 가장 효율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궁합은 좋고 나쁨의 관계를 결정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평생 배필도 신혼여행 이후 이혼한다. 하늘이 내린 천생연분은 백마를 탄 왕자가 아니라 자기가 백마를 사서 왕자를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혜자를 향한 진심 어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일 서울 삼성동서 진행된 '제55회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JTBC '눈이부시게' 김혜자가 대상을 거머줬다. 이날그녀는 찢어온 '눈이 부시게' 대본을 들고 단상에 올라 "상을 받으면 소감을 마지막 대사로 하고 싶었다"며 말을 이어갔다. 이윽고 대사들을 읊조린 5분 동안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어낸 그녀. 특히나 "당신은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힘든 과거는 잊고 오늘을 살아가세요"라는 목소리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같아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이대로 연말 대상 노리자"라는 열띤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임블리' 임지현을 향한 비난이 거세다. 임지현은 30일 오후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던 때가 그립다"는 SNS 게시물을 업데이트했다. 지난달부터 '택 갈아끼우기' 의혹, 화장품 안정성 문제 등으로 논란거리로 전락한 인터넷쇼핑몰 '임블리'. 여전히 고객들의 분노가 폭주하고 있는 와중에 그녀가 고객들의 '4월' 안부를 물은 것. 이에 많은 이들은 "지금 사태에 이런 글이 맞냐", "해킹 당한 것 아니냐"라고 날선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급기야 일부는 "댓글 삭제하지 마세요", "캡쳐해놨는데 없어졌네요"라고 질타하며 주변의 공감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알몸 난동을 부린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전해졌다.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시의 한 운동장 앞 광장에서 ㄱ씨(25)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ㄱ씨가 소화기 난동을 부리고 달아난 여성으로 추정하고 국과수 감정이 나오면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다. 사건 당일 ㄱ씨는 일행과 헤어진 뒤 상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옷을 벗었다. 이후 소화전을 부수고 소화기를 꺼내 뿌리며 복도, 계단을 누볐다. 지하철 역쪽으로 달아난 이후 ㄱ씨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나흘이 지난 후 창원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동일 인물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건물 주민은 뉴스 인터뷰를 통해 "난장판이 된 상황을 보며 섬뜩했다. 굉장히 두려웠다"며 "요즘 많은 일들이 있는데도 (수사가)늦어져서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토요일, 일요일, 워라밸 아니냐. 요즘 세상이"라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대처가 늦은 탓에 ㄱ씨의 죽음을 막지 못한 탓에 범행 동기 등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곳곳에서 지적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철가루가 대량 포함된 '노니' 식품 명단이 공개돼 충격이 거세다. 1일 식약처 발표 따르면 가루·환 형태 '노니' 제품서 유해 물질이 발견돼 전량 회수 처리된다. 이어 제품 및 업체명, 소재지가 적시된 명단이 공개된 상황. 국내서 적발된 수 십개의 제품 중 스무 배 이상의 철가루가 검출되기도 했다. 이는 파우더를 물에 풀어놓고 철막대기를 담갔다 꺼내는 실험 과정에서 새까만 때가 묻어나와 충격을 더했다. 한편 해당 명단은 식품나라안전 사이트 부적합식품정보에서 확인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새 일왕 즉위로 연호가 바뀐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토로한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달 말일 연호 변경의 서운함을 담은 글을 게재한 그녀를 향한 비난 여론이 늘고 있다. 그녀가 올린 게시물을 비판하는 측은 "연호라는 것이 군국주의의 잔재다. 한국에서는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적에 반발하는 측은 "그녀가 신중하지 못한 것은 맞다. 그러나 현재 상황처럼 크게 논란이 될 문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태는 그녀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가 4개월 만인 지난달 22일 연예 활동을 재개했기에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배우로서의 활약을 약속했다. 1일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 옹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JTBC 새드라마 '열어덟의 순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향기와 함께 등장했다. 곧 이어 그는 "드라마 주연 배우로 참여하게 돼 벅차고 설렌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지난 1월 보이그룹 워너원 해체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을 약속해 팬들의 응원을 모은 바 있다.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이에 대한 부담감과 동시에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던 그. 그는 지난달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은 극중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캐릭터가 매력 있어 부담감만큼 기대도 크다"며 "혼자 시작하는 거라 진짜 시작 같은 느낌도 든다. 혼자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소감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권소현이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미쓰백' 주미경 역으로 활약한 권소현이 1일 열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권소현은 "아무 준비도 못하고 왔다. 정말 받고 싶었는데 실제로 받게 될 줄 몰랐다"며 눈물을 훔쳤다. 중계 화면에 잡힌 '미쓰백'의 동료 한지민은 자신이 상을 받은 것처럼 눈시울을 붉히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지민과 권소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권소현은 "나는 자세히 봐야 예쁜 배우 같다"며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호응을 모았다.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권소현에게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박유천이 마약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추가 투약 사실도 자백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박유천은 마약 투약 및 거래 혐의를 대부분 시인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다섯 차례 투약한 것과 혼자 두 차례 투약한 적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결백을 호소하던 그의 말은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2년 전 그가 반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처로 가득한 그의 다리에 대해 그는 대상포진 후유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약 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메스버그 후유증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는 벌레가 온몸을 누비는 환각의 금단현상을 뜻한다. 필로폰은 뇌 손상이 다른 마약류에 비해 특히 심하고 중독 증세도 심해 이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독될 경우 환각 및 정신분열 증상에 이르며 정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다. 영화 '마약왕'에서도 주인공이 필로폰 중독으로 처참한 파국을 맞는다. 극 중 주인공 이두삼(송강호 분)에게 제조법을 전수한 필로폰 제조 전문가인 백 교수는 "이거(필로폰)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따뜻한 날씨가 계속될 가운데 오늘 오후 한때 비 소식이 예보됐다. 1일 오전 기상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다소 흐린 곳이 있겠으나 한 때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낮부터 초저녁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남부, 경북 등 내륙지역에 빗방울이 , 일부 산지지역엔 천둥·번개·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나 오후부턴 '한때 나쁨'으로 확대되겠다. 당분간 낮 최고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10~15도 수준이겠으며특히 주말부턴 낮 최고 25도 이상으로 크게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뜻밖의 논란으로 곤욕을 겪고 있다.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한 지난달 30일, 사나는 SNS를 통해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나는 게 왠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사나는 "레이와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을 잘 마무리합시다!"라며 후대 일왕의 즉위에 따른 일본의 새 시대를 환영했다. 이는 조선의 연호와 마찬가지로 서기와 구분지어 사용되는 상징적인 것으로, 일왕의 즉위를 기준으로 교체된다. 단순히 자국의 새 시대를 반긴 행동에 불과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사나를 두고 팬들의 설전이 벌어진 상황이다. 앞서 대만 출신의 쯔위는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중국 팬들의 항의와 원성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쯔위는 "중국은 오직 하나의 국가이며, 중국과 대만은 단일국가이다. 저는 제 자신을 늘 중국인으로 여겨 왔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 김다운의 여죄가 밝혀지고 있다. 30일 경찰이 김다운의 범행을 추적한 결과, 이희진 동생 A씨에게까지 범행을 벌이려다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두달 전, 중국 동포인 A(33) 씨 등 3명을 고용해 경기 안양시 소재 이 씨의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5억원이 든 돈 가방을 강탈했다. 1년간의 범행 계획을 세운 김 씨는 이 씨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 후, 시신을 각각 냉장고와 장롱에 유기한 뒤 이삿짐센터를 통해 평택의 한 창고로 옮기며 완전 범죄를 노렸다. 그러나 김 씨는 여전히 자신은 억울하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어 경찰의 수사에 기대가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이 1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30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건의된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117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했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여당 측은 공수처 설치 및 패스트트랙 논의와 관련해 여러 차례 충돌, 고성과 몸싸움 등이 오가는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자한당의 정당 해산을 요청한다. 입법 발목잡기는 물론,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고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막말을 가한다"라고 호소했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청원의 반대 입장인 여당 해산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도 등록됐으며 현재 해당 청원은 약 9만 명이 넘는 인원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야당 지지자들 간의 다툼으로 현재 해당 페이지에 접속이 불가, 댓글창 마저 일시적으로 폐쇄된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친구2'가 재방영됐다. 30일 채널 OCN을 통해 영화 '친구2'가 재방영됐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친구2'는 극중 배우 장동건(동수 역)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17년을 복역한 유오성(준석 역)이 김우빈(오른팔 성훈 역)과 함께 조직을 재건하는 소재를 다루었다. 김우빈은 극중 특유의 카리스마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지만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전면 활동을 중단했다. 다행히도 현재는 건강이 많이 회복됐으며 최근에는 연인 신민아와 호주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3년 전,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일주일에 1~2번씩 꼭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가 방영됐다. 29일(한국 시각) 미국 채널 HBO에서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에서는 나이트킹의 화이트 워커 군단이 윈터펠을 침공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방영분에서 '세눈박이 까마귀' 브랜 스타크(아이작 햄스터드 라이트 분)가 남하하는 나이트킹이 자신을 찾고 있다고 말해 더욱 화제다. '얼굴없는 자들'에서 암살 기술을 익힌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윌리암스 분)가 로버트 바라테온 서자 겐드리(조 뎀프시 분)에게 '드래곤 글라스' 재질의 새로운 무기를 의뢰한 바 있어, 나이트킹의 암살 여부를 두고도 관심이쏠리고 있다. 피로 물들 것으로 예고된 윈터펠, 그곳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에밀리아 클라크 분), 존 스노우(키트 해링터)이 이끄는 군대가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어린 두 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매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아이들의 미래까지 고려, 3층짜리 단독주택을 직접 설계 및 투자해 지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윤상현은 지난 방송분에서 휘황찬란한 집의 비밀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집을 짓게 된 것이다. 늘 상상만으로 그려왔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집을 창피해했던 어린시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때는 좁고 협소한 집이 부끄러워서 지인 단 한 명도 초대하지 않았다"라고 아픔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현재 메이비와 혼인해 달달한 결혼을 즐기고 있는 그의 생활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성주가 논란을 딛고 일어섰다. 한국일보를 통해 29일 한성주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딛고 원예치료전문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성주는 지난 2012년 한 씨가 불미스러운 사생활 동영상 사건으로 방송가를 떠난 바 있어, 한 씨의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생활 동영상 유포자는 한 씨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 밝혀졌으며, 한 씨와 한씨의 가족들에게 감금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한 씨 측이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면서 이별하는 과정에서 흉기로 협박까지 받았다고 폭로하며 두 사람의 갈등을 깊어졌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수가 국외에 머물며 해당 사건은 기소 중지됐다. 이 논란으로 한 씨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오랜 시간 칩거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 및 건강 이상설 등으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A형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측은 "이날 기준 A형 감염 확진자의 수가 약 3500명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해당 기관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질병 발병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서울, 경기 및 수도권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염된 물, 음식 섭취 등으로 감염되는 이 질병은 약 8주간 관련 증세들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현되는 증상은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 증상, 암갈색 소변, 황달 등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측은 해당 질병 감염을 위해 예방 접종, 청결 유지를조언했다.